1 / 1
" Yamaha"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1-05-07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현지 기업들과 협력해 암호화 기술이 내장된 드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본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은 ▲통신사 NTT ▲야마하 모토(Yamaha Motor) ▲자율제어시스템연구소(ACSL) 등이다.NTT는 드론 비행기록과 사진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기술을, 야마하 모토는 설계 및 제조를, 자율제어시스템연구소는 기체제어시스템을 각각 제공했다.개발된 드론의 프로토타입 제원은 날개 길이 65cm에 총 중량은 1.7kg이다. 자국 기업의 기술이 적용된 데이터 암호화 시스템이 내장돼 있다.경제산업성은 최종 모델의 양산이 시작되면 기밀정보를 다루는 자위대, 경찰, 전력회사 등에 우선 배치한다는 방침이다.자국산 드론의 암호화 기술 개발은 지난해부터 강조돼 왔다. 중국산 드론의 데이터 유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시작됐다.참고로 최근 NTT사와 큐슈전력(九州電力)은 중국산 드론의 사용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일본에서 중국산 드론의 퇴출이 본격화된 것으로 판단된다.▲야마하발동기에서 제작한 무인헬리콥터 R-MAX(출처 : wikipedia)
-
2018-11-14일본 글로벌 모터사이클 제조기업인 야마하모터(Yamaha Motor Co.)에 따르면 2019년 3월 농업용 드론인 YMR-08을 런칭할 계획이다.야마하모터의 농업용 드론인 YMR-08은 한번에 15분 동안 비행하며 1헥타르의 농지에 농약을 살포할 수 있다. 가격은 275만4000엔으로 책정됐으며 살충제를 살포하는 장치는 별도로 판매할 예정이다일반적으로 일본 기업들이 중국 및 다른 국가의 몇몇 회사들에 비해 드론의 개발 및 판매에 뒤쳐져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하지만 야마하모터는 지난 30년간 농업용 소형 원격 제어헬리콥터를 운영해온 노하우를 장점으로 보유하고 있다. 드론은 헬리콥터보다 도시 및 산악 지역의 소규모 농장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고령화로 농민의 숫자가 줄어들면서 살충제 분사 시 노동력 절감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드론의 판매량 증가가 예상된다.야마하 모터는 YMR-08을 2019년 500대, 2021년 1000대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이는 국내 농업용 드론 시장의 50%에 해당한다. 전국 25곳에서 드론 사용법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Japan-Yamaha-drone-YMR08-homepage▲ 야마하모터의 농업용 드론 YMR-08(출처 :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