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마하모터, 2019년 3월 농업용 드론 YMR-08 런칭
일본 글로벌 모터사이클 제조기업인 야마하모터(Yamaha Motor Co.)에 따르면 2019년 3월 농업용 드론인 YMR-08을 런칭할 계획이다.
야마하모터의 농업용 드론인 YMR-08은 한번에 15분 동안 비행하며 1헥타르의 농지에 농약을 살포할 수 있다. 가격은 275만4000엔으로 책정됐으며 살충제를 살포하는 장치는 별도로 판매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일본 기업들이 중국 및 다른 국가의 몇몇 회사들에 비해 드론의 개발 및 판매에 뒤쳐져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야마하모터는 지난 30년간 농업용 소형 원격 제어헬리콥터를 운영해온 노하우를 장점으로 보유하고 있다. 드론은 헬리콥터보다 도시 및 산악 지역의 소규모 농장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고령화로 농민의 숫자가 줄어들면서 살충제 분사 시 노동력 절감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드론의 판매량 증가가 예상된다.
야마하 모터는 YMR-08을 2019년 500대, 2021년 1000대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이는 국내 농업용 드론 시장의 50%에 해당한다. 전국 25곳에서 드론 사용법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 Japan-Yamaha-drone-YMR08-homepage
▲ 야마하모터의 농업용 드론 YMR-08(출처 : 홈페이지)
야마하모터의 농업용 드론인 YMR-08은 한번에 15분 동안 비행하며 1헥타르의 농지에 농약을 살포할 수 있다. 가격은 275만4000엔으로 책정됐으며 살충제를 살포하는 장치는 별도로 판매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일본 기업들이 중국 및 다른 국가의 몇몇 회사들에 비해 드론의 개발 및 판매에 뒤쳐져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야마하모터는 지난 30년간 농업용 소형 원격 제어헬리콥터를 운영해온 노하우를 장점으로 보유하고 있다. 드론은 헬리콥터보다 도시 및 산악 지역의 소규모 농장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고령화로 농민의 숫자가 줄어들면서 살충제 분사 시 노동력 절감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드론의 판매량 증가가 예상된다.
야마하 모터는 YMR-08을 2019년 500대, 2021년 1000대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이는 국내 농업용 드론 시장의 50%에 해당한다. 전국 25곳에서 드론 사용법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 Japan-Yamaha-drone-YMR08-homepage
▲ 야마하모터의 농업용 드론 YMR-08(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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