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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0미국 양자컴퓨터 솔루션업체인 퀀텀컴퓨팅(Quantum Computing)에 따르면 양자 컴퓨팅 채택을 가속화하는 킥스타트(QikStart) 프로그램을 개발했다.선택된 참가자와 협력해 비즈니스의 미션 크리티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다. 즉 비즈니스 파트너와 협력하여 양자 이점을 얻는 시간을 가속화할 계획이다.특히 프로그램에서는 제한적 최적화로 알려진 가장 복잡한 계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예를 들면 공급망, 물류, 신약 발견, 사이버 보안, 운송 등과 같은 비즈니스에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한다.이를 위해 양자 가속 플랫폼(quantum acceleration platform), 전문가 리소스 및 자금에 대한 액세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비 양자 프로그래밍 전문가를 위한 저렴하고 실용적인 솔루션이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SA-QuantumComputing-Quantumcomputer▲퀀텀컴퓨팅(Quantum Computing)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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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0미국 양자 소프트웨어 회사인 리버레인(Riverlane)에 따르면 시리즈(Series) A 펀딩으로 US$ 2000만 달러를 모금했다. 양자 컴퓨터용 운영 체제인 델타플로우(Deltaflow)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이 라운드는 유럽 기술벤처 캐피탈 펀드인 Draper Esprit가 주도했다. 또한 기존 투자자인 캠브리지혁신캐피탈(Cambridge Innovation Capital), 아마데우스캐피털파트너스(Amadeus Capital Partners) 및 캠브리지대(University of Cambridge)가 지원했다.양자 컴퓨터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소프트웨어가 견고한 기반 위에 구축되는 것이 중요하다. 리버레인의 델타플로우는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모든 유형의 양자 컴퓨터에 적절한 수준으로 액세스 할 수 있도록 한다.또한 델타플로우는 애플리케이션 및 양자 컴퓨터 하드웨어 개발을 위한 공유 언어를 제공한다. 지난 1년 동안 리버레인은 전 세계 양자 컴퓨터 하드웨어 제조업체의 20%가 델타플로우를 사용하도록 계약했다.이번 자금을 통해 미국, 유럽 등 국제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리버레인은 유용한 양자 컴퓨팅에 더 빨리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작업을 수행할 방침이다.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향후 리버레인의 델타플로우가 글로벌 표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양자컴퓨팅은 4차 산업혁명을 고도화하는데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USA-Riverlane-Quantumcomputing▲ 리버레인(Riverlan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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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9일본 통신업체 KDDI에 따르면 도쿄 수도권에 일본 최초의 '파장존(Wavelength Zone)'을 구축했다. 파장존은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제공하는 인프라이다.5G 네트워크 엣지에 특수 컴퓨팅 및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를 통해 매우 짧은 지연 시간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을 제공할 수 있다.파장존의 생성은 케이디디아이의 통신 네트워크를 벗어나지 않고도 컴퓨팅 및 스토리지 서비스를 최종 사용자에게 더 가깝게 만들 수 있다.파장존의 증가로 도쿄 5G 네트워크의 지연 시간이 4G 네트워크의 절반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서비스가 이미 미국 여러 도시에서 아마존웹서비스에 의해 제공되고 있다."모바일 에지 컴퓨팅(mobile edge computing)"의 발전은 자율 주행, 4K 또는 8K 비디오 스트리밍, 가상 현실 및 멀티 플레이어 비디오 게임내 성능 향상과 같은 향후 서비스 제공에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Japan-KDDI-5G▲ KDDI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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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HLRS(Visualization Department of the High-Performance Computing Center Stuttgart)에 따르면 코랩(KoLab)과 공동프로젝트를 통해 3차원 공간에서 원거리 협업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했다.고성능 컴퓨팅 센터와 코렙의 공동 프로젝트는 "가상 협업 실험실 바덴-뷔르템베르크(Virtual Collaboration Laboratories Baden-Württemberg)"로 명명됐다.코랩은 바덴- 뷔르템베르크(Baden-Württemberg)에 위치한 6개 대학의 시각화 전문가가 참여한다.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서로 다른 장소에 있는 사람들이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에서 만나고 협업할 수 있도록 한다.특히 코랩에서 개발한 VR 소프트웨어를 VR 헤드셋 및 컨트롤러와 결합하여 과학자, 연구원, 개발자 및 사용자 팀이 가상 회의실에 모일 수 있다. 회의 참가자는 가상현실로 의사 소통을 할 수있는 아바타로 대표된다.이때, 직장이나 가정 사무실에서 모두 3D 시각화를 공동으로 관찰, 분석 및 상호 작용할 수 있다. 협업을 강화하고 복잡한 작업 프로세스를 크게 단순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소프트웨어 플랫폼은 교육 및 훈련에 매우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단순화할뿐만 아니라 현대 원격 학습 프레임 워크에 통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Germany-HLRS-VR▲ 슈투트가르트 고성능 컴퓨팅 센터(HLR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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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7유럽 최고 응용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게젤샤프트(Fraunhofer-Gesellschaft)에 따르면 IBM과 독일의 양자 컴퓨팅 발전을 위한 협정에 서명했다.협업의 일환으로 IBM Q System One 양자 컴퓨터가 슈투트가르트(Stuttgart) 근처의 IBM 컴퓨터센터에 설치될 예정이다. 2021년초 가동될 예정이며 유럽 최초의 시스템이다.계약 조건에 따라 IBM은 프라운호퍼(Fraunhofer) 기술 지원 및 IBM 양자 컴퓨터시스템 사용에 대한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협력을 통해 기업 및 연구기관은 프라운호퍼 네트워크 하에서 독일과 미국의 IBM 양자 컴퓨터에 액세스할 수 있다.기술, 응용 시나리오 및 알고리즘을 연구하면서 지역 경제 및 과학에 대한 역량 개발 및 경쟁 우위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이다.양자 컴퓨터는 미래의 핵심기술을 초기 단계와 결정적인 방식으로 구체화 하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양자 컴퓨터를 통해 교통, 공작기계, 통신, 건강관리, 금융 및 에너지산업 분야에서 방대한 연구 및 실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SA-IBM-QuantumComputing systemOne▲ IBM Q System One 양자 컴퓨터(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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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리스톨대(University of Bristol)에 따르면 덴마크 기술대(Technical University of Denmark)와 공동연구를 통해 두 컴퓨터 칩 사이에서 처음으로 양자 순간 이동을 달성했다.물리적 또는 전자적인 연결없이 한 칩에서 다른 칩으로 정보를 즉시 전송할 수 있었다. 이러한 종류의 순간 이동은 양자 얽힘(quantum entanglement) 현상에 의해 가능하다.양자 얽힘은 두 입자가 서로 얽혀서 장거리에서 통신할 수 있도록 한다. 한 입자의 속성을 변경하면 두 입자를 분리하는 공간의 양에 관계없이 다른 입자도 즉시 변경된다. 본질적으로 정보가 그들 사이에서 순간 이동된다.가설적으로 양자 순간 이동이 작동할 수 있는 거리에는 제한이 없다. 이는 아인슈타인 자신도 의문을 제기할 정도로 이상한 함의를 일으킬 수 있다.물리학에 대한 현재의 이해는 빛의 속도보다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는 없지만 양자 순간 이동을 사용하면 정보가 속도 제한을 극복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인슈타인은 이를 “먼 거리에서 우스운 행동(spooky action at a distance)”이라고 불렀다.연구팀은 이와 같은 현상을 활용해 칩에 얽힌 광자 쌍을 생성한 다음 양자를 1로 측정했다. 양자 측정이 수행된 후 입자의 개별 양자 상태가 두 칩을 통해 전송된다.이 측정은 양자 물리학의 이상한 행동을 이용하여 얽힘 링크를 동시에 붕괴시키고 입자 상태를 이미 수신기 칩에 있는 다른 입자로 전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이전에는 단일 컴퓨터 칩의 서로 다른 부분 간에도 수행됐지만 두 개의 서로 다른 칩간 텔레포트는 양자 컴퓨팅의 주요 혁신으로 평가된다. 이 연구결과는 Nature Physics 저널에 발표됐다.▲ UK-BristolUniversity-QuantumComputing▲ 브리스톨대(University of Bristol)의 홍보자료(출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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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대 무선통신업체인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즈(Rogers Communications)에 따르면 2019년 11월 5일 밴쿠버에서 브리티시 컬럼비아대(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와 제휴해 국내 최초 5G 기반 스마트 캠퍼스를 가동했다.회사는 2019년 초부터 브리티시 컬럼비아대에 5G 지원 네트워크 장비 및 인프라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해당 파트너십은 전국의 스마트하고 안전한 도시를 개발하기 위해 자동차 및 교통량 모니터링과 같은 5G 애플리케이션을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스마트 캠퍼스에는 대학의 Point Grey 캠퍼스에 퍼져 있는 5G 타워와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 지원 데이터 센터가 포함돼 있다. 시설들은 대학 연구원들이 실제 환경에서 5G 응용 프로그램을 테스트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엣지 컴퓨팅은 컴퓨팅 성능, 콘텐츠 및 서버를 IoT 및 소비자 장치에 더 가깝게 가져와 더 빠른 응답 시간을 지원할 수 있다.브리티시 컬럼비아대 학생들은 이틀동안 5G 스마트 캠퍼스 네트워크를 사용해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및 게임 응용 프로그램을 발전시키는 방법에 대해 협력했다.행사기간 동안 학생들은 MobiledgeX가 제공하는 엣지 컴퓨팅 인프라를 사용해 실시간으로 코드를 작성하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테스트했다.캠퍼스에서 5G 네트워크를 사용해 최근에 발표될 연구 프로젝트에는 기계학습과 5G 센서를 이용해 지진에 대한 조기 경보를 제공하는 지진 및 쓰나미 감지기술이 포함된다.또한 디지털 마이닝 기술과 5G 이동성 서비스(MaaS), 운송, 자전거 대여, 자동차를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모바일 플랫폼이 포함된다.공유, 렌터카 및 기타 운송 모드를 통해 소비자는 최상의 주문형 운송 옵션을 쉽게 얻을 수도 있다. 현재 5G 글로벌 표준을 테스트하고 있다.참고로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즈는 2020년 5G 상용 배포를 위해 최신 5G 지원기술로 4.5G 네트워크를 계속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중이다.▲ Canada-RogersCommunications-5G▲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즈(Rogers Communication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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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중국 칭화대(清华大)에 따르면 새로운 유형의 뇌-영감(brain-inspired)을 가진 칩을 개발했다. 연구는 칭화대의 뇌-영감 컴퓨팅 연구센터(the Center for Brain Inspired Computing Research of Tsinghua University)에서 수행됐다.인공지능을 개발하는 데는 2가지 주요 접근법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나는 신경과학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두뇌를 밀접하게 모방하는 회로를 만드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컴퓨터 과학에 기초를 두고 컴퓨터 학습 알고리즘을 실행하기 위한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다.전자 칩은 상기 2가지 모두를 이용해 기계학습 알고리즘과 뇌의 영향을 받은 회로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전자 칩은 성공적으로 개발되어 자율주행 자전거에 통합됐다.개발된 자율주행 자전거는 목표물을 탐지 및 추적하고, 장애물을 피하며, 자기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자율주행 자전거는 음성 명령을 이해하고, 다양한 알고리즘과 모델을 동시에 처리함으로써 독립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전자 칩은 시장의 비슷한 칩에 비해 칩의 밀도는 20배 더 높으며 적어도 10배 더 빠르며 대역폭은 10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인공지능 연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위한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hina-TsinghuaUniversity-Cbicr▲ 칭화대의 뇌-영감 컴퓨팅 연구 센터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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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글로블 자동차 제조업체인 BMW에 따르면 중국의 컴퓨팅 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중국의 ICT대기업인 텐센트(腾讯)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세계 최대의 중국 자동차시장에서 자율주행 차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BMW가 인텔 소유의 모바일 아이(Mobileye) 장비를 자율주행 차량에 사용하기 때문에 이 파트너십은 텐센트의 자율주행 기술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대신에 자율주행 차량이 의존하는 무수한 센서에 의해 생성된 모든 데이터의 처리를 담당할 수 있는 컴퓨팅 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텐센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능을 활용하는 컴퓨팅 센터는 중국 텐진(天津)시의 동쪽에 건설될 예정이다.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에게 실시간 도로 및 교통상황을 분석할 수있는 방대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특히 중국의 특정 운전조건에 더 잘 맞는 자율주행 솔루션이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MW 입장에서도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세계 최대 생산공장이자 시장인 중국을 포기하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China-Tencent-BMW-autonomousCar▲ BMW와 텐세트의 파트너십 체결(출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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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미국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에 따르면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간의 자율주행 차량 데이터 공유방법으로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을 지지한다.데이터공유을 위한 탐색 작업은 컨소시엄인 MOBI(Mobility Open Blockchain Initiative)의 후원 하에 수행됐다. 자동차 산업 전반에 걸쳐 분산원장기술(DLT) 개발을 조화시키기 위한 목적이다.특히 MOBI의 창립 멤버인 BMW는 처음으로 데이터 공유 사용 케이스에 관심을 표명했다. 블록체인 기술의 출현으로 분산형 데이터 관리가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효율적인 방식으로 구현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즉 분산형 기계학습(decentral machine learning), 다중기밀컴퓨팅(multi-party confidential computing) 및 분산형 데이터시장(decentral data markets)과 같은 신기술은 자율주행 시대의 데이터 처리를 위한 구조를 제공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향후 블록체인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정부는 4차산업혁명의 고도화를 위해 인공지능(AI), 블록체인 기술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USA-GM-blockchain▲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의 회장인 Mary barra(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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