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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드론배송업체인 드론 딜리버리 캐나다(Drone Delivery Canada)에 따르면 넥세야 캐나다(Nexeya Canada)와 군사 애플리케이션을 공동으로 탐색하기 위한 판매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드론 솔루션을 활용하는 군사 프로젝트를 식별, 개발 및 입찰하기 위해 협력하기 위한 목적이다. 넥세야 캐나다는 새롭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업계 최고의 센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또한 넥세야 캐나다는 상업 및 군용 고객을 위해 더 강력하고 결합된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배달 드론 및 센서 드론 애플리케이션을 넥세야 캐나다와 공동으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드론 딜리버리 캐나다(Drone Delivery Canad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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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드론 배송업체인 드론 딜리버리 캐나다(Drone Delivery Canada)에 따르면 2021년 가을에 에드먼튼 국제공항(Edmonton International Airport)에서 드론 배송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이다.그동안 공항에서 드론은 새를 쫓아내고 활주로, 포장도로 및 조명 검사를 수행하는 데 사용돼왔다. 이번 배송 프로젝트에서는 공항에서 출발하고 목적지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경로이다.스패로우(sparrow) 무인 항공기가 출발지와 목적지 사이를 오가며 화물을 배달할 예정이다. 스패로우 드론은 4.5킬로그램의 화물과 약 30킬로미터의 범위 내에서 배송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드론 조종사가 항공 교통 관제 승인을 받아야 하고 교통 관제 당국과 통신을 유지해야 한다. 공항과 같은 통제된 영공에서 작업이 진행되기 때문이다.향후에는 공항이 드론 배송의 거점으로 더욱 더 그 역할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애드먼튼 국제공항은 Apple Express Courier, Ziing Final Mile 등과도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드론 딜리버리 캐나다(Drone Delivery Canad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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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등 20개 업체를 소개했다.다음 20개 기업은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 (주)다온아이앤씨, (주)아르고스다인, (주)소끼아코리아, 우림텍, 요요인터랙티브,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엑스퍼넷, 태경전자(주),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베이리스(BEYLESS), 에이디시스템 등이다.그리고 (주)지오시스템, (주)인투스카이, 토탈측기솔루션, (주)웨이브랩스, 한국전기연구원, (주)효원파워텍, 에스아이오티(주), (주)지오테크시스템, (주)유에프오어스트로넛, UVify, 영인모빌리티(주), (주)볼시스, 에이미파이, (주)디투이노베이션, (주)케바드론, 인천산학융합원, 디스이즈엔지니어링 주식회사에 이어 58번째 소개하고자 하는 기업은 LIG넥스원이다.LIG넥스원은 지난 1976년 자주국방의 기치 아래 금성정밀공업(주)로 출발했다. 이후 2000년 LG이노텍, 2004년 넥스원퓨처을 거쳐 2007년 현재의 사명이 되었다.대한민국 대표 종합방위산업체로 방위산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등과 긴밀히 공조를 하고 있으며 국방·민수 기술교류를 통한 스핀온·오프(Spin-On·Off) 전략으로 국내 방위산업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주요 사업은 정밀유도무기, 감시정찰, 지위통제·통신, 항공전자, 전자전, 무인체계, 미래기술, MRO 등으로 다양한 첨단 무기체계를 개발·양산해 오고 있다.▲ 다목적 무인헬기 MPUH(출처 : 홈페이지)특히 무인체계 관련 사업에는 공중, 지상, 해양 분야로 구분되며 공중 분야에는 다목적 무인헬기 MPUH, 직충돌형 소형 드론 DCSDS, 수송용 드론이 있다.MPUH는 200kg급 다목적 무인헬기로 감시정찰, 통신중계, 함탑재 등 다양한 임무여건에 활용되고 있다. DCSDS는 직충돌형 소형 군용 드론 시스템으로 작전 수행 간 적 지위체계 등을 정밀타격하기 위한 소형 드론이다.▲ 직충돌형 소형드론 DCSDS(출처 : 홈페이지)수송용 드론은 탑재중량 40kg급 수송용 멀티콥터형 드론 시스템으로 전·평시나 민·군 겸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수송용 멀티콥터형 드론(출처 : 홈페이지)지상분야에는 군사용 곤충형 지상이동로봇과 무인수색차량 통신장치, 차량형 조류퇴치 시스템등을 갖추고 있다. 곤충형 지상이동로봇은 개인 병사가 휴대해 도심지, 지하동공, 건물 내 좁은 통로에서 작전이 가능하다.적에게 노출되지 않고 다양한 환경에서 은밀하게 정찰임무 수행이 가능한 초소형 생체모방로봇이다. 무인수상정, 무인잠수정, ROV, 수중자율기뢰탐색체 외 대드론방호시스템 통합솔루션이 있다.▲ 초소형 생체모방로봇(출처 : 홈페이지)대드론 방호 시스템 통합솔루션은 탐지센서 및 무력화 장비로 구성되어 보호구역 내 드론 탐지 및 식별을 통해 미확인 드론에 대한 전자 공격으로 드론을 무력화 시키는 기술이다. 드론의 불법 침입이나 테러로 부터 주요 시설이나 보안 시설을 방호하기 위한 통합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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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캐나다 드론개발업체 드론 딜리버리 캐나다(Drone Delivery Canada, 이하 DDC)에 따르면 에드먼턴국제공항(EIA)에서 배송용 드론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실험은 다양한 형태의 드론 배송과 비가시권(BLVOS) 원격 조종을 테스트하기 위한 목적이다. DDC는 제원이 각기 다른 3대의 드론을 모두 투입해 효용성을 평가할 계획이다.DDC는 에드먼턴 국제공항은 물론 물류업체 애플 익스프레스 커리어(Apple Express Courier) 및 징 파이널 마일(Ziing Final Mile)과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물류업체의 경우 기존 물류망을 활용하기 위함이다.테스트에 투입될 드론은 스패로우(Sparrow), 로빈(Robin), 콘돌(Condor)이다. 비행거리부터 적재용량까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실험 후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스패로우는 비행거리 30km에 적재용량은 4.5kg으로 소형 드론에 속한다. 로빈은 60km까지 비행 가능하며 11.3kg의 물건을 실을 수 있다.콘돌은 DDC에서 가장 큰 배송용 드론으로 200km 거리를 이동하며 최대 180kg을 적재할 수 있다. 배송 경로는 미정이지만 앨버타 내에서 이뤄질 예정이다.현재 비행경로를 에드먼턴 국제공항에서 니스쿠의 한 지점으로 프로그래밍하고 있다. 배송 모니터링은 온타리오주 반에 소재한 DDC의 통제센터에서 수행된다.▲드론 딜리버리 캐나다의 배송용 드론 로빈(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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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미국 로봇배송업체인 스타쉽 테크놀로지(Starship Technologies)에 따르면 영국 노샘프턴(Northampton)에서 99페니에 로봇으로 집까지 쇼핑물을 배달한다.우유, 계란, 빵, 바나나, 오이는 노샘프턴에서 로봇이 배달하는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이다. 회사는 Wootton, Upton 및 Barry Road를 포함하는 지역을 자동화 시스템에 추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이러한 인프라 투자 결과 2021년 6월 24일 배송료를 인하했다. 특히, 노샘프턴 관련 지역의 지역 편의점 반경 3마일 이내에 거주하는 고객은 1시간 이내에 로봇이 배달할 식료품을 주문할 수 있다.배달 로봇은 센서, 인공지능(AI) 및 기계 학습의 조합을 활용해 포장 도로를 여행하고 장애물을 탐색할 수 있다. 지역 사회에서 널리 수용되고 환영받고 있다. 비용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방식으로 지역 배송의 효율성을 혁신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문을 위해서는 'Starship - Food Delivery' 앱을 다운받아야 한다.▲ 스타쉽 테크놀로지(Starship Technologie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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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1캐나다 드론개발업체 드론 딜리버리 캐나다(Drone Delivery Canada, 이하 DDC)에 따르면 코로나로 임시 폐쇄된 원주민 마을에 의료용품을 전달하기 위해 드론을 투입할 계획이다.이번 시도는 브리티시컬럼비아대(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이하 UBC)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원주민 마을에 의료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드론이 채택되면서 DDC의 드론 배송 솔루션이 선정됐다.DDC는 드론 배송 솔루션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DDC가 설계한 드론 배송 플랫폼에 따라 자체 제작한 스패로우 드론으로 지정된 경로로 배송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이번 프로젝트의 대상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프레이저 호수 인근에 살고 있는 Stellat'en 원주민들이다. 의약용품 배송은 2021년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DDC와 UBC의 계약에 따라 프로젝트는 약 12개월간 진행된다. 드론 배송이 진행되는 동안 온타리오 항공교통관제센터의 통제를 받는다.프로젝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 원주민 부족과 접촉이 어렵지만 드론이라면 우리의 관심과 진심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드론 딜리버리 캐나다(DDC)의 배송용 드론들(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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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9독일 우주항공업체 윙콥터(Wingcopter)에 따르면 2021년 4월 28일 세계 최초로 ‘트리플 드롭 드론(triple-drop delivery drone)’을 출시했다.트리플 드롭은 3개의 적재함을 실을 수 있는 페이로드가 장착된 드론이다. 기존 배송용 드론보다 한번에 운반할 수 있는 물품이 늘어난다.배송 물품의 증가는 그만큼 운행 시간과 중량이 늘어난다는 의미이다. 이에 따라 배터리 성능이 개선되고 로터 모터가 추가됐다.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총 6kg 상당 물품을 75km 지역까지 배송할 수 있다. 로터 모터는 기존 드론에 장착했던 쿼드(4개)가 아닌 옥타(8개)로 늘렸다.주목할 점은 배송용 드론의 핵심 경쟁력인 이동 속도다. 개발된 드론의 최고 이동 속도는 시속 150km로 향후 특급 배송에 적합할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참고로 트리플 드롭 드론의 모델명은 Wingcopter 198이며 Wingcopter 178의 후속작이다. 현재 미국 연방항공청(FAA) 인증이 진행되고 있다.▲트리플 드롭 드론 Wingcopter 198(출처 : Wingcopte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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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기업인 누로(Nuro)에 따르면 2021년 캘리포니아에서 처음으로 상업용 무인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2020년 4월 R2 차량을 테스트했지만 허가를 통해 사람들에게 서비스 요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차량은 레이더, 열 화상 및 360도 카메라를 사용하여 움직임을 지시한다.차량에는 스티어링 휠, 페달 또는 사이드 미러가 없다. 최고 속도는 35mph(56km/h)로 한정되며 "좋은 날씨(fair weather)"조건에서 작동하도록 제한된다.특히 배송을 위한 2개의 온도 조절 구획이 구비된다. 또한 수령인이 코드를 입력해 문이 열리면 항목이 표시된다. 상업용 배송 서비스는 본질적으로 제한된 시험이지만 자율주행 자동차의 미래를 향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USA-Nuro-AutonomousCar▲ 누로(Nuro)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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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드론배송업체인 드론 딜리버리 캐나다(Drone Delivery Canada)에 따르면 화물운송업체인 오버씨 익스프레스 콘솔리데이터(Overseas Express Consolidators)와 2020년 12월 9일부터 구속력이 없는 의향서(Letter of Intent)를 제안했다.의향서의 조건에 따라 양사는 구속력있는 최종 계약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계약을 통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모델에서 드론딜리버리캐나다의 드론, 특허 및 독점 FLYTE 시스템을 사용하는 회사의 드론 배송 솔루션에 관한 약관을 설정하게 된다.드론에는 Sparrow, Robin XL 및 Condor 드론이 포함된다. 드론 딜리버리 캐나다는 운영 제어 센터에서 시스템, 교육, 기술 지원,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 및 원격 모니터링의 구현 및 시운전을 제공할 예정이다.센터는 온타리오주 본(Vaughan, Ontario)에 위치한다. 양사는 캐나다 전역의 원주민 커뮤니티, 항구, 공항을 연결하는 거래 경로와 같은 프로젝트를 기대하고 있다.모든 작업은 항공 규정(Canadian Aviation Regulations) 및 교통부 비행 허가(Transport Canada flight authorizations)에 따라 수행될 예정이다.▲ Canada-DroneDeliveryCanada-Drone▲ 드론딜리버리캐나다(Drone Delivery Canad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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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드론배달업체인 드론딜리버리캐나다(Drone Delivery Canada)에 따르면 Robin XL 드론의 지속적인 테스트에 대한 업데이트를 공개했다.테스트에는 통신 시스템, 항해 안내 시스템, 자동 조종 시스템, 이륙/착륙 성능, 일반적인 비행 안정성 및 성능, 다중 속도 벡터 및 고도 프로필, 음압 수준, 및 배터리 소비 특성이 포함된다.비행 테스트는 캐나다 교통부(Transport Canada)의 승인에 따라 수행됐다. Robin XL은 예상 항속거리가 60km이고 탑재 하중은 11.3kg인 중형 드론이다.드론은 전기식 조합 VTOL·고정 날개 드론이다. 향후에는 혁신적인 터치리스 화물 드롭 기능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와 같이 드론은 특수 카메라·비디오 시스템과 특수 센서를 구비하고 있어 추가적으로 상업, 산업, 정부 및 군대로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Canada-DroneDeliveryCanada-Drone▲ 드론 딜리버리 캐나다(Drone Delivery Canad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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