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DDC, 원주민 마을에 의료용품 전달위해 드론 투입
캐나다 드론개발업체 드론 딜리버리 캐나다(Drone Delivery Canada, 이하 DDC)에 따르면 코로나로 임시 폐쇄된 원주민 마을에 의료용품을 전달하기 위해 드론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시도는 브리티시컬럼비아대(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이하 UBC)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원주민 마을에 의료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드론이 채택되면서 DDC의 드론 배송 솔루션이 선정됐다.
DDC는 드론 배송 솔루션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DDC가 설계한 드론 배송 플랫폼에 따라 자체 제작한 스패로우 드론으로 지정된 경로로 배송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대상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프레이저 호수 인근에 살고 있는 Stellat'en 원주민들이다. 의약용품 배송은 2021년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DDC와 UBC의 계약에 따라 프로젝트는 약 12개월간 진행된다. 드론 배송이 진행되는 동안 온타리오 항공교통관제센터의 통제를 받는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 원주민 부족과 접촉이 어렵지만 드론이라면 우리의 관심과 진심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드론 딜리버리 캐나다(DDC)의 배송용 드론들(출처 : 홈페이지)
이번 시도는 브리티시컬럼비아대(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이하 UBC)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원주민 마을에 의료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드론이 채택되면서 DDC의 드론 배송 솔루션이 선정됐다.
DDC는 드론 배송 솔루션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DDC가 설계한 드론 배송 플랫폼에 따라 자체 제작한 스패로우 드론으로 지정된 경로로 배송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대상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프레이저 호수 인근에 살고 있는 Stellat'en 원주민들이다. 의약용품 배송은 2021년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DDC와 UBC의 계약에 따라 프로젝트는 약 12개월간 진행된다. 드론 배송이 진행되는 동안 온타리오 항공교통관제센터의 통제를 받는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 원주민 부족과 접촉이 어렵지만 드론이라면 우리의 관심과 진심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드론 딜리버리 캐나다(DDC)의 배송용 드론들(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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