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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 본사인 크루즈운영기업인 MSC 크루즈(MSC Cruises)에 따르면 최신 MSC Virtuosa 크루즈에 로봇 바텐더인 롭(Rob)을 도입했다.전문 바텐더처럼 롭은 고객 맞춤형 칵테일이나 16가지 칵테일 중 고객이 선택한 1가지 칵테일을 만들어 제공할 수 있다. 우주선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바(bar)와 선박용 로봇 바텐더인 롭을 제작하는데 6년이 소요됐다.롭은 8개 언어를 구사할 수 있어 다양한 외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언어로 롭에게 주문하고 대화도 가능하다. 롭은 표현력이 뛰어난 얼굴 표정과 대화를 통해 고객들과 교류할 수 있다.MSC 크루즈는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이 일어나기 훨씬 이전인 지난 6년 동안 롭과 MSC 스타쉽 클럽을 만들어왔다. 결과적으로 비접촉 편의시설에 중점을 둔 크루즈 서비스 사업 방향이 선견지명적이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MSC 크루즈(MSC Cruis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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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스코틀랜드 맥주회사인 브루독(BrewDog)에 따르면 드론을 이용해 맥주 배달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0년 7월 오하이주 주립대(Ohio State University)에 위치한 42에어커의 콜럼버스 캠퍼스(Columbus campus)의 다양한 장소에서 테스트한다.이 테스트는 드론을 사용해 사회적 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맥주를 배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영국, 더블린, 베를린 및 브리즈번에서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브루독은 영국에서 BrewDog Now 배송 서비스의 다음 단계로 드론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브루독은 바에서 신선한 파인트 모음과 맥주를 주문할 수있는 온라인 웹 상점을 고객에게 제공한다.코로나19(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전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이 더욱 증가하면서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도입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K-BrewDog-drone▲ 브루독(BrewDog)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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