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MSC 크루즈, 최신 MSC Virtuosa 크루즈에 로봇 바텐더인 롭 도입
스위스 제네바 본사인 크루즈운영기업인 MSC 크루즈(MSC Cruises)에 따르면 최신 MSC Virtuosa 크루즈에 로봇 바텐더인 롭(Rob)을 도입했다.
전문 바텐더처럼 롭은 고객 맞춤형 칵테일이나 16가지 칵테일 중 고객이 선택한 1가지 칵테일을 만들어 제공할 수 있다. 우주선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바(bar)와 선박용 로봇 바텐더인 롭을 제작하는데 6년이 소요됐다.
롭은 8개 언어를 구사할 수 있어 다양한 외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언어로 롭에게 주문하고 대화도 가능하다. 롭은 표현력이 뛰어난 얼굴 표정과 대화를 통해 고객들과 교류할 수 있다.
MSC 크루즈는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이 일어나기 훨씬 이전인 지난 6년 동안 롭과 MSC 스타쉽 클럽을 만들어왔다. 결과적으로 비접촉 편의시설에 중점을 둔 크루즈 서비스 사업 방향이 선견지명적이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MSC 크루즈(MSC Cruises) 홈페이지
전문 바텐더처럼 롭은 고객 맞춤형 칵테일이나 16가지 칵테일 중 고객이 선택한 1가지 칵테일을 만들어 제공할 수 있다. 우주선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바(bar)와 선박용 로봇 바텐더인 롭을 제작하는데 6년이 소요됐다.
롭은 8개 언어를 구사할 수 있어 다양한 외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언어로 롭에게 주문하고 대화도 가능하다. 롭은 표현력이 뛰어난 얼굴 표정과 대화를 통해 고객들과 교류할 수 있다.
MSC 크루즈는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이 일어나기 훨씬 이전인 지난 6년 동안 롭과 MSC 스타쉽 클럽을 만들어왔다. 결과적으로 비접촉 편의시설에 중점을 둔 크루즈 서비스 사업 방향이 선견지명적이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MSC 크루즈(MSC Cruises)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