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fire department"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1-07-01미국 캘리포니아주 오션사이드 소방청(Oceanside Fire Department)에 따르면 화재 현장에 드론을 투입하는 재난 대응용 드론 프로그램에 착수했다.오션사이드 소방청은 2020년 8월 드론 대응팀을 결성하고 지자체 기금으로 US$ 1만3200달러를 조달해 4대의 무인기를 구입했다. 드론은 DJI의 매빅 시리즈로 적외선 카메라가 탑재돼 있다.지난 10개월간 드론 조종 훈련 및 실제 현장에 투입해 부분적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본격적인 임무 수행은 시작 단계이지만 소방관들은 드론의 효용성을 신뢰하고 있다.소방청에 따르면 드론이 화재 조사용 헬기를 투입하는 것보다 작동 시간도 훨씬 빠르고 비용도 적게 소요된다. 특히 소방관을 투입해 화재 현장을 보고해야 하는 인적 리스크도 없다.인명 구조에도 드론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고도 125피트(약 38미터)에서 지상까지 들리는 스피커와 시각적으로 인식 가능한 스트로브 라이트로 현장 일대에 경보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소방청은 재난 대응용 드론이 상용화된다면 향후 경찰청과 협조해 해변 순찰 임무에도 투입시킨다는 계획이다. 참고로 오션사이드는 태평양과 샌터캐럴리나 만에 면한 도시다.▲지역시민 소방교육 장면(출처 : 오션사이드 소방청 홈페이지)
-
2019-01-08미국 택티컬드론솔루션(Tactical Drone Solutions)에 따르면 안전을 향상하기 위해 소방서가 유선드론을 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법 집행기관인 경찰과 세관 및 국경 보호국과 같은 기관에 매우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무선전송이 없기 때문에 드론의 운행을 해킹하거나 탈취당할 염려가 없다. 또한 유선드론(tethered drone)은 무선드론과는 달리 연방항공국(FAA) 인증서를 받을 필요가 없다. 유선드론에는 통신장치, 카메라 및 라이팅 시스템이 장착될 수 있다. 또한 화재나 범죄로 사람을 찾는 데 필수적인 적외선 또는 야간 투시장치가 유선 드론에 성능을 향상시킨다.유선드론은 한 번에 몇 주씩 비행을 유지할 수 있다. 유선으로 충전되기 때문이다. 법 집행기관 및 소방서에 24시간 보안, 적외선 및 야간시각을 제공해 시간과 인력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택티컬드론솔루션의 유선드론인 호버플라이(Hoverfly)는 이미 홀리데이 볼 퍼레이드(Holidays Bowl Parade)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항구와 샌디에고경찰이 군중을 관리하도록 도움을 제공했다.▲ USA-TacticalDroneSolutions-drone▲ 택티컬드론솔루션(Tactical Drone Solutions)의 유선드론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