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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7나이지리아 라고스상품선물거래소(LCFE)에 따르면 상품들에 대한 전자 영수증을 거래하는 39개의 회원사(DMF)를 심사하고 등록했다. 성장과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구조화된 상품 거래 생태계를 위한 시장 개발 위원회를 발족한 것이다. 사업 운영에는 상품 집계, 가공, 물류, 콜드 체인, 인프라 개발 등이 포함된다.상기 사업 운영 포함 사항을 명시한 라고스상품선물거래소(LCFE)의 금융 계약 상장을 통해 사업 자본을 조달하고자 하는 이해관계자들이 사업 자본을 조달할 수 있다.39개의 회원사(DMF)는 자문, 마케팅, 무역, 제품 생산 및 지지를 통해 상품 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라고스상품선물거래소(LCFE)에 신규 고객을 유치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스상품선물거래소(Lagos Commodities and Futures Exchange, LCF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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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6미국 NFT 마켓플레이스 라리블(Rarible)에 따르면 에너지 효율적인 지분 증명 블록체인 Tezos와 통합을 시작했다.전략적 협력에 따라 라리블은 마켓플레이스에 Tezos NFT를 제공한다. Tezos 생태계에 있는 2차 프로젝트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Tezos는 최근 비디오 게임 대기업 유니소프트가 NFT 세상으로 진입하기 위해 사용한 블록체인이다. 라리블과 Tezos의 통합은 이더리움, 플로워에 이은 라리블의 3번째 지원되는 블록체인이다. 라리블은 유니소프트(Unisoft) Digit의 2차 판매를 즉시 지원할 예정이다. 유니소프트 Digit는 플레이어를 위한 활성 유틸리티 가치가 있는 게임 내 수집품이다.또한 라리블과 Tezos는 10명의 Tezos 기반 아티스트의 작품을 선보이는 블레이징 퓨처스(Blazing Futures)라 부르는 최초의 NFT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라리블(Raribl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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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NFT 스튜디오 및 기술 플랫폼 기업 모히토(Mojito)에 따르면 경매 전문회사 소더비(Sotheby)의 참여로 약 US$ 2000만달러의 시드 라운드 투자를 이끌었다.투자 참여기업은 소더비를 비롯해 FPV(Future Perfect Ventures), CRA(Creative Artists Agency), NEA의 CV(Connect Ventures) 등이다. 이번 투자로 모히토의 평가액은 1억달러로 추정된다.투자액은 엔지니어링 팀의 성장 및 개발, 기존 NFT 플래폼의 개선, NFT 거래 및 투자 플랫폼의 추가 개발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모히토의 NFT 플랫폼은 델라웨어(Delaware)에 기반을 두고 있다.NFT 시장조사업체인 nonfungible.com에 따르면 NFT시장 규모가 7월말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해 9월 4일 37억달러를 기록한 이후 하락했다. 9월 평균 18억~21억달러 규모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또한 NFT 시장에서 예술품 기반 자산의 판매액은 약 3100만달러에 이르고 있다. 크리스티(Christie)를 시작으로 소더비 경매 전문회사들이 NFT 글로벌 경매를 주최했다.지난 1년 동안 성공적으로 수차례 NFT 경매가 진행됐다. 참고로 모히토는 소더비의 디지털 NFT 머캣플레이스 플랫폼 메타버스(Metaverse)를 개발했다.▲ 모히토(Mojit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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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미국 드론기술개발업체 아퀼라인 드론(Aquiline Drones, 이하 아퀼라인)에 따르면 현지 경찰관 및 소방관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을 무료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퀼라인은 드론용 인공지능(AI), 자율비행, 클라우드 서비스가 포함된 UAV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경찰관과 소방관을 대상으로 2021년 말까지 해당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코로나-19 사태 이후 긴급 의료용품 드론 배송부터 산불 대응 및 실종자 수색에 드론을 투입하고 있다. 최근 발생한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사건에서도 드론이 활용됐다.하지만 드론 운용팀이 매우 부족했고, 실제 드론 조종사를 사전에 확보하는 일도 어려웠다. 드론을 구입하는 예산보다 드론을 다룰 수 있는 경찰관과 소방관이 적었던 것이다.결국 아퀼라인은 공공 업무를 목적으로 UAV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드론 연구개발부터 제조, 각종 기술과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으로서 좋은 홍보로도 작용되고 있다.현재 무상으로 제공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F2F(Flight to the Future)’로, 개인용으로 구매할 경우 US$ 1299달러(약 148만원)다. 프로그램은 총 3단계로 이뤄지며 각각 다른 교육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1단계는 연방항공청(FAA)의 상업용 드론 인증을 위한 교육이다. 2단계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와 관련된 드론용 기술을 습득한다. 3단계는 드론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계획, 전략, 행정 및 법적 체계를 다룬다.이번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경찰관과 소방관의 경우 1단계와 2단계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일단 드론을 운영할 수 있는 공공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이다.▲아퀼라인 드론 연구개발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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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케냐 B2B 소매 유통 플랫폼 제공업체인 마켓포스(MarketForce)에 따르면 프리 시리즈 A 라운드에서 US$ 200만달러를 모금했다. 마켓포스는 상기 모금액을 상인들을 위한 자사의 B2B 전자상거래 시장인 레자레자(RejaReja) 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마켓포스의 상기 라운드에 참여한 투자업체들은 다음과 같다. P1 Ventures, Y Combinator, Launch Africa, V8 Capital, Future Africa, GreenHouse Capital, Rebel Fund, Remapped Ventures 등이다.글로벌 컨설팅업체인 PwC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아프리카 주요 경제에서 매출의 90%가 시장 및 가판대와 같은 비공식 채널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SSA) 지역에서는 비공식 채널을 통한 가계 소매 거래의 90%가 1억개의 초소형 및 소형업체(MSME)들의 네트워크를 통한다.대부분 현금으로 지급되는 아프리카의 소매 지급액은 2025년까지 2조1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관련 시장의 디지털화에 대한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마켓포스(MarketForc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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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영국 정부에 따르면 2027년까지 인공지능·로봇·드론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금을 기존보다 2.7%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계획된 관련 보조금은 £ 1억1200만파운드로 책정돼 있다.4차 산업혁명 전반에 대한 정부의 투자는 39개 사업 분야로 나뉘어져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해양 수색 및 구조용 인공지능 ▲페인트 도포 작업용 로봇 ▲화물 적재 및 하역용 자율드론이 있다. 세부 내역은 다음과 같다.첫째, 해양 수색 및 구조가 가능한 인공지능은 선박과 수중 드론으로 구분된다. 선박의 경우 에든버러시에서 개발 중인 반자율 무인구조선(URV)이 있으며 수중드론은 해양탐사 목적으로 각 대학에서 연구 중이다.둘째, 페인트 도포 작업용 로봇이다. 영국에서 5번째로 위험한 작업인 페인트칠을 수행하기 위해 로봇개발업체 하우스봇(HausBots)이 나섰다. 벽에 매달려 습기로부터 벽 자재를 보호하고 페인트칠을 진행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셋째, 화물 적재 및 하역용 자율드론이다. 배송용 드론은 상용화 단계에 있지만 물품을 적재하고 하역하는 것은 사람이 직접한다. 드론이 직접 물건을 싣고 내리는 작업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전자기술업체 Digital & Future Technologies가 개발하고 있다.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기술들은 사실상 융·복합적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으로 작동되는 하나의 기체가 드론인 것처럼 향후 4차 산업혁명도 이러한 방향을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벽을 타고 올라가는 로봇(출처 : 하우스봇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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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스타트업 에너지기업인 스위치 에너지(Sweetch Energy)에 따르면 €520만 유로 투자를 유치했다. 강의 담수가 바닷물과 만나는 삼각주와 하구에서 생성되는 삼투 에너지를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삼투 에너지는 담수와 해수의 염분 농도 차이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이다. 이번 투자 유치는 기존 투자자인 Demeter 및 Go Capital과 함께 새로운 투자자 Future Positive Capital이 주도했다. 투자 유치를 통해 회사는 향후 3년 이내에 삼투 에너지(osmotic energy) 기술의 첫 번째 본격적인 프로토타입을 구축할 예정이다.특히 멤브레인 기술, 나노 기술 및 재료의 획기적인 발전을 통해 삼투 에너지를 대규모로 배치할 수 있도록 성능 및 비용 효율성을 달성할 계획이다.▲ 스위치 에너지(Sweetch Energ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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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European Parliament)에 따르면 인공지능을 규제할 수 있는 윤리, 책임 및 지적 재산권과 관련된 입법안을 채택했다. 혁신, 윤리 표준 및 기술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한 목적인데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인공지능에 대한 윤리적 프레임 법안은 찬성 559표, 반대 44표, 기권 88표로 채택됐다. 유럽연합에서 인공 지능, 로봇 및 관련 기술을 개발, 배포 및 사용할 때 따라야할 윤리 원칙 및 법적 의무를 설명하는 새로운 법적 프레임 워크를 입법했다.고위험 인공지능 기술은 언제든지 사람이 감독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미래의 법률은 다음과 같은 원칙에 따라 제정돼야 한다. ▲인간 중심 및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 ▲안전, 투명성 및 책임 ▲편견과 차별에 대한 보호 ▲구제권 ▲사회적 및 환경 적 책임 ▲개인 정보 보호 및 데이터 보호에 대한 존중 등이다.둘째, 인공지능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책임과 관련된 입법안은 찬성 626표, 반대 25표, 기권 40표로 채택됐다. 법안은 미래 지향적인 민사 책임 프레임 워크(future-oriented civil liability framework)를 통해 고위험 인공지능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엄격하게 책임을 지도록 한다. 기업에게 법적 확실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위험 할 수 있는 활동을 억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을 보호하고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신뢰를 증진함으로써 혁신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셋째, 지적재산권 관련 입법안은 찬성 612표, 반대 66표, 기권 12표로 채택됐다. 법안에서 인공지능은 법적 성격을 가져서는 안된다. 따라서 지식 재산권의 소유권은 인간에게만 부여된다.법안은 2021년에 나올 예정이다. 이러한 입법안을 통해 유럽연합은 인공지능 개발에서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Eu-EuropeanParliament-AI▲ 유럽 의회(European Parliament)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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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다임러벤츠트럭 계열사인 일본 미쓰비시후소(三菱ふそう)에 따르면 가와사키 본사에서 'FUSO Future Innovation Lab' 이벤트를 통해 'eCanter SensorCollect' 컨셉트 트럭을 개발했다.트럭은 전기 트럭인 eCanter를 기반으로 한 쓰레기 수거 트럭이다. 필수 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또한 차량 옆에서 걷는 작업자는 무선 HMI를 통해 원격으로 이 트럭을 제어할 수 있다. LiDAR, 초음파 센서 및 고정밀 GPS가 장착되어 원격으로 전송 된 명령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명령에는 운전자 추적, 정지, 장애물 회피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작업자의 효율성이 향상될 수 있다.이와 같이 미쓰비시후소는 사회적 요구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과 사회적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제품을 계속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FUSO eCanter 트럭은 지금까지 일본, 유럽 및 미국에서 160대 이상 판매됐다. 특히 독일, 영국, 프랑스, 포르투갈, 아일랜드, 네덜란드 및 덴마크의 11개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다.▲ Japan-Fuso-eCanter-Vehicle▲ 미쓰비시후소(三菱ふそう)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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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마켓리서치퓨처(Market Research Future)에 따르면 2025년까지 사물인터넷(IoT) 관리 서비스 시장(Managed Services Market)이 $US 1726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매년 22.4%의 연평균성장률(CAGR)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상승되는 구현 수준은 IoT 관리 서비스 시장을 위한 새로운 옵션을 창출할수 있도록 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더욱이 연결된 장치의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IoT 관리 서비스 시장은 새로운 제품으로 분기될 것으로 판단된다.IoT 관리 서비스 시장에 대한 부문별 조사는 서비스, 최종 사용자, 조직 규모 및 지역을 기준으로 수행됐다. 조직 규모에 따라 IoT 관리 서비스 시장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으로 분류된다.서비스를 기반으로 IoT 관리 서비스 시장은 보안 관리, 네트워크 관리, 인프라 관리, 장치 관리로 분류된다. 최종 사용자를 기반으로 IoT 관리 서비스 시장은 의료, BFSI, 자동차 및 운송, IT 및 통신, 제조 등으로 분류된다.지역별로 IoT 관리 서비스 시장은 북미, 중동, 유럽, 아시아 태평양, 아프리카 및 남미 지역으로 구분된다. 참고로 IoT는 각종 모바일 기기와 전자제품 등을 연결하는 기기로 활용된다.▲ USA-MarketResearchFuture-IoT▲ 마켓리서치퓨처Market Research Futur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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