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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인도 클라우드키친 기업인 레벨 푸드(Rebel Foods)에 따르면 고급 초콜릿 브랜드인 Smoor의 지분 대다수를 인수했다. 정확한 인수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레벨 푸드는 국내 식품 서비스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넓히기 위해 식품 브랜드에 US$ 1억50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Smoor의 투자 가치는 5000만달러 이상으로 평가됐다. 2015년에 설립된 Smoor는 수제 초콜릿에 사용되는 커버츄어 초콜릿 제품을 판매한다. 레벨 푸드의 투자로 옴니채널 물류 범위를 크게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 플랫폼의 온라인 판매를 포함해 국내 9개 도시로 지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 10개국에 진출한 레벨 푸드의 Rebel Launcher 플랫폼을 통해 Smoor의 글로벌 시장 진출도 용이해질 것으로 판단된다. ▲Smoo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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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5케냐 나이로비 본사의 디지털 트럭 물류 스타트업 아미트럭(Amitruck)에 따르면 아프리카 전역의 디지털 물류 솔루션 확장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중동, 미국 등의 투자자들이 참여한 시드 펀딩 라운드에서US$ 400만달러를 모금했다. 이번 시드 펀딩 라운드는 BTV(Better Tomorrow Ventures)가 주도했다.엔젤 투자자들과 더불어 다음과 같은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Dynamo Ventures, Rackhouse Venture Capital, Flexport Inc, Knuru Capital, Launch Africa Ventures, Uncovered Fund 등이다.투자받은 자금은 아프리카 전역으로 사업 입지를 확장하고 새로운 인재를 고용하는 데 사용할 방침이다. 특히 기술 및 운영, 영업부 전반에 걸친 팀 등 고급 인재 확보에 사용할 예정이다.아미트럭은2019년에 설립됐다. 지금까지 비공식적이고 단편적이며 불필요하게 운영비를 증가시키는 오래된 수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했던 아프리카 물류에서 트럭 운송 사업을 효율화하기 위함이다.아프리카 대륙의 트럭 운송 운영의 대다수가 기반이 되어 온 비공식적인 합의의 결과다. 이로 인해 운송 비용은 선진국에 비해 5배 더 높은 상태로 남아 있으며, 최종 물품 비용은 최대 60%나 늘어난다.아미트럭은 트럭 운전사들의 운영 및 재무 요구사항에 대한 심층적인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아프리카의 트럭 운송과 물류 사업은 수년간 엄청나게 성장했지만 행정적인 혁신 속도는 더디다.아미트럭은 화물 소유주와 운송업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투자자들의 지원으로 더 많은 운송업체와 화주를 디지털 트럭 물류 시장에 유입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아미트럭(Amitruc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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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케냐 B2B 소매 유통 플랫폼 제공업체인 마켓포스(MarketForce)에 따르면 프리 시리즈 A 라운드에서 US$ 200만달러를 모금했다. 마켓포스는 상기 모금액을 상인들을 위한 자사의 B2B 전자상거래 시장인 레자레자(RejaReja) 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마켓포스의 상기 라운드에 참여한 투자업체들은 다음과 같다. P1 Ventures, Y Combinator, Launch Africa, V8 Capital, Future Africa, GreenHouse Capital, Rebel Fund, Remapped Ventures 등이다.글로벌 컨설팅업체인 PwC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아프리카 주요 경제에서 매출의 90%가 시장 및 가판대와 같은 비공식 채널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SSA) 지역에서는 비공식 채널을 통한 가계 소매 거래의 90%가 1억개의 초소형 및 소형업체(MSME)들의 네트워크를 통한다.대부분 현금으로 지급되는 아프리카의 소매 지급액은 2025년까지 2조1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관련 시장의 디지털화에 대한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마켓포스(MarketForc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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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미국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국가공역체계(NAS)에서 드론을 비행하기 위해 레크레이션 드론 조종사가 무인항공기안전테스트(TRUST)를 받아야 한다.미국 영공에서 안전하게 운영하는 데 필요한 훈련과 지식을 갖추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16개 기관이 이 테스트를 제공하도록 승인됐다.테스트에 약 30분이 걸리고 총 23개의 질문으로 구성된 읽기 및 4개의 퀴즈가 포함된다. 이를 통해 조종사는 규제, 공역 승인 및 조종사 적합성에 관한 정보를 배울 수 있다. 조종사가 테스트를 완료하면 비행시 당국에 제공할 인증서를 받게된다. 이 인증서는 만료되지 않아 재시험을 치를 필요가 없다.다만 향후 테스트 콘텐츠가 업데이트 될 수 있고 업데이트된 콘텐츠가 생성되면 레크리에이션 드론 조종사들이 다시 테스트를 치르도록 권장할 예정이다. 참고로 연방항공청이 무인항공기 안전 테스트를 승인한 16개 기관은 다음과 같다. The Pilot Institute, the Academy of Model Aeronautics(AMA), the Boy Scouts of America, Chippewa Valley Technical College, Community College of Allegheny County–West Hills Center, CrossFlight Sky Solutions LLC, Drone Launch Academy LLC, Drone U, Embry-Riddle Aeronautical University(ERAU), HSU Educational Foundation, Lake Area Technical College, Proctorio Incorporated, Tactical Aviation, UAV Coach, University of Arizona Global Campus, and Volatus Aerospace Corp. 등이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로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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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9미국 자율주행 차량 벤쳐기업인 모셔널(Motional)에 따르면 라스베가스(Las Vegas)에서 완전 무인 자동차 테스트 차량을 출시하기 위한 승인을 받았다.모셔널은 한국의 자동차제조업체인 현대자동차(Hyundai Motor)와 자율주행 기술기업인 앱티브(Aptiv)가 합작해 설립한 기업이다.2020 년 3월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 차량 분야에서 경쟁사를 따라 잡기위해 US$ 16억 달러의 투자를 발표하면서 공개됐다.지난 2년 동안 앱티브의 안전 운전자 모니터링 자율 주행 택시는 10만회 이상의 주행을 완료했다. 개발중인 모셔널의 "차세대"차량은 완전 무인 차량으로 대중에게 공개될 계획이다.2022년 차량군(fleet) 파트너와 운영자가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2020년 11월 기준 소수의 자율주행 차량 운영자만이 공공 도로에 레벨 4 자율주행 차량을 실제로 배치한 상황이다.글로벌 기술기업인 알파벳(Alphabet)의 자율주행 부문 자회사인 웨이모(Waymo)는 몇년 동안 피닉스(Phoenix) 외곽의 교외에서 레벨 4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러시아의 거대 기술기업인 얀덱스(Yandex)는 2020년 초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소비자 가전 전시회(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레벨 4 차량을 테스트했다. ▲ USA-Motional-AutonomousCar▲ 모셔널(Motional)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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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미국 데이톤대(The University of Dayton)에 따르면 공군과 공중발사 드론 시스템(SUAS) 개발 위한 계약을 수정했다. 계약 금액은 US$ 1150만 달러에 달한다.수정 계약은 자율성, 탐색/추적 활동, 시스템 통합, 드론 기능 개발 및 현장 테스트를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발사 전, 발사 및 발사 후 명령과 제어, 시스템 통합, 능력 개발 및 비행 테스트가 포함된다.이를 통해 공중 발사 오프-보드 기능(air-launched off-board operations)을 통해 추가 전투능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수정 작업은 Wright-Patterson 공군 기지에서 수행되며 2023년 3월 1일 완료될 예정이다. 이와 같이 군사 분야에 사용되는 드론의 다양한 능력 향상을 위해 공군과 협업이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USA-UDRI-Drone▲ USA-UDRI-Drone▲ 데이톤대연구소(UDRI)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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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미국 데이톤대(The University of Dayton) 캠퍼스 전경 [출처=홈페이지]미국 데이톤대(University of Dayton)에 따르면 공군과 공중발사 드론 시스템(SUAS) 개발 위한 계약을 수정했다. 계약 금액은 US$ 1150만 달러에 달한다.수정 계약은 자율성, 탐색/추적 활동, 시스템 통합, 드론 기능 개발 및 현장 테스트를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발사 전, 발사 및 발사 후 명령과 제어, 시스템 통합, 능력 개발 및 비행 테스트가 포함된다.이를 통해 공중 발사 오프-보드 기능(air-launched off-board operations)을 통해 추가 전투능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수정 작업은 Wright-Patterson 공군 기지에서 수행되며 2023년 3월 1일 완료될 예정이다. 이와 같이 군사 분야에 사용되는 드론의 다양한 능력 향상을 위해 공군과 협업이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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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2영국 블록체인 분석업체인 엘립틱(Elliptic)에 따르면 바이넌스(Binanc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1일 평균 거래량이 $2억5000만달러에 달하는 'Binance Chain'과 암호화폐인 BNB(바이넌스 코인)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목적이다.이를 위해 엘립틱의 암호화폐 거래 및 지갑 모니터링 솔루션인 네비게이터앤렌즈(Navigator and Lens)가 이용된다. BNB에 대한 규정 준수 모니터링을 자동화해 블록체인에서 의심스러운 활동을 감지하는 정확도가 향상됐다.세계 최대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바이넌스는 2019년부터 글로벌 규정 준수 운영을 위해 엘립틱의 블록체인 분석 솔루션 및 서비스를 사용해 왔다.특히 글로벌 및 현지 자금 세탁 방지 (AML)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엘립틱은 향후 Binance Launchpad를 사용해 바이넌스 블록체인에서 새로운 BEP2 토큰을 출시하는 발행자에게 암호화 규정 준수 모니터링을 제공할 수 있다.이번 엘립틱과 바이넌스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출시할 때 암호화 자산의 안전성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K-Elliptic-Blockchain▲ 엘립틱(Elliptic)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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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상현실기업인 멜로디브이알(MelodyVR)에 따르면 라이브네이션(Live Nation)과 공동으로 가상 콘서트 시리즈를 개최할 계획이다.‘LIVE FROM O2 ACADEMY BRIXTON’은 360° 가상현실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위해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선구적인 시리즈이다.전세계의 재택 관객을 런던 공연장으로 안내해 경이로운 뮤지션과 공동으로 제작된 몰입형 맞춤형 라이브쇼를 경험할 수 있다.힙합, R&B 및 그라임(grime) 팬들은 멜로디브이알 앱에서 백만회 이상의 공연과 상호 작용해 무선 연결 작업의 중심에 자리를 잡은 것으로 평가된다.가상 공연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를 보완하고 지원한다. 이번 협력은 라이브 음악이 멈추지 않도록 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으로 평가 받고 있다.멜로디브알 앱에서 360° 및 가상현실로 제공되는 각 콘서트의 디지털 티켓은 티켓마스터(Ticketmaster)를 통해 개별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멜로디브이알 앱에서도 직접 판매한다.▲ UK-melodyVR-VR▲ 멜로디브이알(MelodyV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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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어장비 제조업체인 하니웰인터내셔널(Honeywell International Inc)에 따르면 자율비행 항공산업에 주력하기 위해 무인 항공 시스템을 론칭했다. 드론, 에어 택시 및 무인 화물 배송 차량 등이 포함될 수 있다.2030년까지 $1,2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에서 하니웰인터내셔널이 약 20%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회사는 드론 자체를 제작하지는 않지만 자율비행 제어 시스템과 항공전자 장치를 제공할 수 있다. 새 비지니스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야기된 드론 운송에 대한 관심을 통해 시작됐다.고객에는 피피스트렐 (Pipistrel), 볼로콥터 (Vocopter), 버티컬에어로스페이스(Vertical Aerospace)가 포함된다. 피피스트렐은 슬로베니아에 기반을 둔 소형 항공기 제조업체이다.버티컬에어로스페이스는 영국에 기반을 두고 프로토 타입 차량을 테스트 했다. 하니웰의 벤처캐피탈 부문은 드론용 무인항공 교통관제시스템인 Southern California의 AirMap과 자율적인 비행 관제를 개발하는 스위스의 Daedalean에 투자했다.▲ USA-HoneywellInternational-Drone▲하니웰인터내셔널(Honeywell International Inc)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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