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데이톤대, 공군과 공중발사 드론 시스템 개발위한 계약 수정
김봉석 기자
2020-09-22 오전 11:33:20

▲ 미국 데이톤대(The University of Dayton) 캠퍼스 전경 [출처=홈페이지]

미국 데이톤대(University of Dayton)에 따르면 공군과 공중발사 드론 시스템(SUAS) 개발 위한 계약을 수정했다. 계약 금액은 US$ 1150만 달러에 달한다.

수정 계약은 자율성, 탐색/추적 활동, 시스템 통합, 드론 기능 개발 및 현장 테스트를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발사 전, 발사 및 발사 후 명령과 제어, 시스템 통합, 능력 개발 및 비행 테스트가 포함된다.

이를 통해 공중 발사 오프-보드 기능(air-launched off-board operations)을 통해 추가 전투능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수정 작업은 Wright-Patterson 공군 기지에서 수행되며 2023년 3월 1일 완료될 예정이다. 이와 같이 군사 분야에 사용되는 드론의 다양한 능력 향상을 위해 공군과 협업이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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