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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물인터넷(IoT) 기술기업인 디지인터내셔널(Digi International)에 따르면 장치 및 네트워크 관리 클라우드 플랫폼인 'Digi Remote Manager'의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플랫폼은 장치 배포 및 유지 관리를 단순화하는 기능을 확장했다. 또한 네트워크 가동 시간 및 보안을 보장해 새로운 수준의 네트워크 관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즉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서 사용자가 전 세계 모든 환경에서 IoT 장치와 네트워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분산된 IoT 장치를 전체적인 IoT 네트워크로 변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Python과 같은 사용자 지정 스크립트를 지리적으로 분산된 장치에 업로드하여 사용자가 요구하는 온 디바이스 인텔리전스(on-device intelligence)를 간단히 추가할 수 있다.또한 하위 계정을 사용하면 상위 계정 소유자는 하위 계정 사용자가 액세스 할 수있는 장치를 제한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175개의 보안 제어를 통해 보다 향상된 보안을 제공하고 데이터 및 장치를 보호한다.특히 ISO27002의 ISMS, NERC의 CIP(중요 인프라 보호) 지침, CSA(Cloud Security Alliance) 클라우드 제어 매트릭스(Cloud Controls Matrix)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사물인터넷이 보다 광범위한 분야에서 안전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SA-DigiInternational-IoT▲ 디지인터내셔널(Digi International)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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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미국 선도적인 제품 크라우드 공급업체인 펜도(Pendo)에 따르면 제2회 연례 제품 리더십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현대 소프트웨어 조직 내에서 제품관리의 역할에 대한 명확성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해당 보고서는 제품 매니저를 연결하는 Product Collective와 공동으로 진행된 프로젝트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보고서는 25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 B2B 및 B2C 업체의 300명의 북미 기술 제품 관리 임원 및 관리자에 대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작성됐다.연구결과는 제품 조직을 발전시키는 방법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고성능 제품 리더 및 제품관리 팀의 패턴과 우선 순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기 때문이다.연구결과에 따르면 제품팀 중 23%가 최고 제품 책임자(CPO)에게 보고했으며 2018년에는 6.7%에 불과했다.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29%의 기업이 마케팅팀 내에 제품팀을 배치했다.또한 엔지니어링에서 벗어나 디자인, UX, 마케팅 및 고객 성공을 포함한 다른 팀에 이르기까지 교차 기능 정렬의 우선 순위를 변경하는 방법을 제시한 것으로 분석된다.대부분의 제품 관리자가 고객 데이터와 고객 행복에 더 중점을 두어 제품 혁신에 대한 2가지 기본 요소인 의사 결정에 집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제품 매니저는 고객확보 및 유지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향후 그 중요성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USA-Pendo-ProductManagerAnalysis▲ 펜도(Pendo)의 제품 크라우드 분석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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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3한국 태양광 전지셀 제조기업인 한화큐셀(Hanwha Q CELLS Co., Ltd.)에 따르면 새로운 확장 가능 모듈형 가정용 에너지 저장시스템(Q.HOME + ESS HYB-G2)을 독일에서 출시했다.한화큐셀이 제공하는 가정용 에너지 저장시스템은 에너지 관리 제어플랫폼(Q.HOME MANAGER)과 통합된 하이브리드(HYB) 인버터로 완성된 확장 가능한 에너지 저장시스템(ESS)으로 구성된 번들 제품이다.한화큐셀의 기존 All-In-One 솔루션인 Q.HOME + ESS-G1 인버터, 배터리 및 관리 시스템을 보완한다. 이 저장 시스템은 소비자에게 이상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처음에 4.0 kWh 크기로 작게 시작해 필요할 때마다 4kWh 단위로 최대 20 kWh용량까지 확장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설치는 빠르고 간단하며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통해 소비자는 에너지 독립성의 혜택을 즉시 누릴 수 있다. 특히 새로운 에너지 저장시스템을 이용하면 에너지 소비, 저장 및 그리드 공급을 1일 24시간 365일 즉시 제어할 수 있다. 솔루션을 스마트폰 응용 프로그램에 설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주택 소유자 및 중소기업의 에너지 사용 패턴에 대한 비용절감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또한 해당 태양 에너지를 언제 어떻게 저장하고 소비하는지에 대해 확고하게 통제할 수 있다.참고로 가정용 에너지 저장시스템은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독일 베를린의 Maritim ProArte Hotel에서 개최된 Forum Neue Energiewelt에서 전시된 바 있다.▲ Germanay-HanwhaQcells-energybatterystorage-homepage▲ 한화큐셀의 가정용 에너지 저장시스템(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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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6독일 글로벌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보쉬(Bosch)에 따르면 사물인터넷(IoT)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중국의 화웨이(Huawei)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화웨이는 ICT 인프라 및 스마트 장치 분야의 글로블 기업이다.중국의 사물인터넷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사물인터넷 플랫폼 시장이 향후 수년 동안 70%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보쉬와 화웨이간의 파트너십은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사물인터넷 시장중 하나인 중국에서 보쉬가 클라우드 기반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보쉬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웹 기반 객체를 연결해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에서 데이터 공유를 용이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보쉬는 화웨이 클라우드를 통해 게이트웨이, 센서 및 장치를 관리하고 제어하는 서비스인 'Bosch IoT Remote Manager'를 첫번째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중국의 선도적인 자동차회사는 차량대기 중 펌웨어(FOTA)를 업데이트하기 위해 하웨이의 클라우드에 보쉬 소프트웨어의 설치를 결정했다. 향후 중국 내 수백만 대의 연결된 차량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화웨이 클라우드에서 'Bosch IoT Gateway' 소프트웨어로 사전 구성되고 'Bosch IoT Remote Manager'를 통해 관리되는 사물인터넷 하드웨어 게이트웨이를 개발 중에 있다.향후 보쉬와 화웨이는 통합된 종단간(end-to-end) 사물인터넷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사물인터넷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독일과 중국의 최고 기업이 협력한 사례다.▲ Germany-Bosch-Huawei-IOT▲보쉬와 화웨이 파트너십 체결(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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