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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2일본 가전제품 제조기업인 파나소닉(Panasonic)에 따르면 2022년 3월 20일 오사카부 가도마시의 본사 정문에 위치한 사명 석판을 변경했다.기존 사명인 파나소닉 주식회사(パナソニック株式会社/Panasonic Corporation)에서 파나소닉(Panasonic)으로 바꿨다. 파나소닉 브랜드를 통해 그룹의 일체감을 형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2022년 4월 지주회사로 이행할 예정이며 지주회사 사명은 파나소닉 홀딩스(パナソニックホールディングス)가 된다. 가전제품과 전기소재 등의 사업을 운영할 사업회사는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사명을 계속 잇는다.기업용 시스템 기업은 파나소닉 커넥트(パナソニックコネクト), 전지 기업은 파나소닉 에너지(パナソニックエナジー) 등으로 독립시켜 운영할 계획이다. 2008년 마쓰시타전기공업(松下電器産業)에서 파나소닉 주식회사(パナソニック株式会社/Panasonic Corporation)로 사명을 변경할 때에도 석판을 교체했다. ▲파나소닉(Panasoni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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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2일본 가전제조업체인 파나소닉(Panasonic Corp)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에의 태양광 패널 생산을 중단할 계획이다. 중국 제조업체들과의 가격 경쟁이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2021년 4월부터 말레이시아와 일본 국내 시마네현의 태양광발전 셀과 패널의 생산을 중단한다. 향후 태양광 부문 사업을 다양한 방안으로 강화할 방침이지만 아직까지 확실히 정해진 바는 없다.하지만 말레이시아에서 제조를 중단하는 대신에 다른 제조업체로부터 태양광패널을 구입할 방침이다. 태양광발전사업 자체는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셈이다.▲파나소닉(Panasonic Corp)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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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과 함께 일본의 주택사업을 결합한 합작 벤처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커넥티드 자동차(connected cars),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기술을 전시하기 위한 목적이다. 합작 벤처회사는 이러한 기술을 선보일 주택을 제공할 방침이다.양사는 2020년 1월 거래가 마무리 될것이라고 밝혔다. 합작 벤처는 Misawa Homes Co., Toyota Housing 및 Panasonic Homes Co.를 포함한 양사의 주택 브랜드를 한 데 모으고 있다.또한 2019년 초 도요타자동차와 파나소닉는 생태 자동차 배터리를 연구, 제조 및 판매하기위한 합작 투자를 발표한 바 있다. 2017년부터 배터리 연구를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도요타자동차는 주택 사업부터 가전 사업, 배터리 사업 및 사물인터넷 사업에서 파나소닉과 함께 도요타의 강점을 통한 경쟁력을 높일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Japan-Toyota-Panasonic-IoT-jointventure▲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와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의 합작 벤처회사 구성(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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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파나소닉자동차시스템(Panasonic Automotive Systems)에 따르면 'CES 2019'에서 싱글 두뇌 조종석 도메인 컨트롤러 솔루션인 스파이디알(SPYDR) 2.0을 공개했다.SPYDR 2.0은 헤드업디스플레이(Head-Up Display, 이하 HUD) 통합기능을 구비한 드라이버 모니터링시스템(Driver Monitoring System, 이하 DMS)을 말한다.DMS 시스템은 운전자의 얼굴을 추적하고, HUD 미러를 조정하며, 사람의 얼굴 특징의 배치에 따라 수직으로 디스플레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운전자가 수동으로 디스플레이를 조정하지 않고도 이미지를 볼 수 있도록 한다.또한 SPYDR 2.0은 서라운드 뷰, 앰프, 프리미엄 오디오 향상 및 무접촉 개인화를 통해 강력한 비용절감 효과를 달성하도록 지원한다.SPYDR 2.0은 업계 최고의 스마트 기술 플랫폼으로 평가 받고 있다. 차량 제조업체는 SPYDR 2.0을 통해 향상된 확장성, 성능, 유연성, 개방성 및 시장출시 속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파나소닉자동차시스템은 일본 전자제품 회사인 파나소닉코퍼레이션의 자동차&산업시스템 회사(Panasonic Corp.'s Automotive & Industrial Systems Company)의 북미 자회사이다.▲ USA-PanasonicAutomotiveSystem-HUD▲ 파나소닉자동차시스템(Panasonic Automotive Systems)의 CES 2019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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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4일본 글로벌 가전종합 회사인 파나소닉(Panasonic)에 따르면 테슬라와의 배터리 공동생산에서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8년 7~9월 3개월 동안 이익이 15 % 하락했다.2018년 7~ 9월 이익은 Ұ952억엔, $US 8억4900만달러로 1년 전 동일 기간의 1127억엔보다 감소했다. 파나소닉은 네바다의 기가팩토리(Gigafactory)에서 테슬라와 공동으로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다.이 배터리 사업은 중국과 미국간의 무역 관계 악화로 생산비용 상승, 중국 자체생산 배터리에 대한 수요의 급증으로 2분기 연속 73억엔의 손실을 기록했다.그러나 파나소닉의 주가가 거의 2% 오른 것을 볼 때 이러한 손실은 파나소닉과 테슬라의 전기자동차 제조업에 영향을 크게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참고로 지난주 테슬라는 최대 순이익이 3억1200만달러로 긍정적인 현금 흐름을 기록 중이라고 보고한 바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전기자동차에 대한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 Japan-Panasonic-GigaFactory-homepage▲파나소닉의 기가팩토리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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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5시장조사기업 RNR(Research & Reports)에 따르면 2022년까지 글로벌 플렉시블 배터리산업 시장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현재의 성장세를 감안해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연간성장률도 예상했다. 주요 시장은 북미, 중국, 유럽, 일본, 인도, 동남아시아 등으로 지목됐다.주요 제조업체는 정보통신 관련 기업이 대다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기업의 상세 내역, 제품이미지와 사양, 용량, 생산량, 가격, 비용, 매출액 등도 시장의 추세를 파악하는데 중요하다.현재 Panasonic Corporation, LG Chem Ltd., Ultralife Corporation, Blue Spark Technology, NEC Energy Solutions Inc., ST Microelectronics N.V., Enfucell Oy, Samsung SDI Co. Ltd., Brightvolt Inc 등이 시장을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RNR(Research & Report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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