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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미국 로봇제조업체인 스타쉽테크놀로지스(Starship Technologies)에 따르면 코로나(COVID)-19 팬데믹 동안 음식을 제공하는 로봇 서비스를 시작했다.회사는 영국 런던 북서쪽에 위치한 밀턴 케인즈(Milton Keynes)에서 최초의 상업용 로봇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팬데믹 동안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음식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로봇 배달 서비스이다.우주선 모양의 로봇은 반경 6km 이내 지역에 품목을 배달할 수 있다. 고객이 모바일 앱을 통해 요청하는 경우 소포, 식료품 및 식품이 매장에서 직접 배송된다.주문이 이뤄지면 스마트폰에서 로봇의 전체 이동 경로와 위치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로봇은 보행자 속도로 움직이며 무게는 100파운드를 넘지 않는다.본질적으로 안전하며 사물과 사람을 탐색할 수 있다. 보안을 위해 화물 베이는 이동경로내내 기계적으로 잠겨 있으며 수령인만 스마트 폰 앱으로 열수 있다.이와 같은 식품 및 포장 배달혁명을 통해 더욱더 많은 로봇이 사람들에게 편리한 새로운 서비스를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SA-StarshipTechnologies-robot▲ 스타쉽테크놀로지스(Starship Technologie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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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2020년 1월부터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코로나19(COVID-19)가 이제는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글로벌 팬더믹(Global Pandemic)으로 선언될 정도로 확산되고 있다.특히 3월 24일 기준 194개국에서 36만61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는 1만6126명에 이른다. 이와 같은 전 세계적 보건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제약업체들과 바이오 기업들이 백신개발 및 치료제 개발에 올인하고 있다.2009년 유행하였던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개발한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는 1000배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천문학적인 규모로 성장한 것은 특허권의 독점적인 권리로부터 기인된다. 이번 코로나19에서도 치열한 백신 및 치료제에 대한 특허권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미국 정부가 '전령 리보핵산(mRNA)’ 기반 백신을 개발 중인 독일 바이오기업인 큐어백(CureVac) 백신의 독점사용권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큐어백측에서는 미국 정부의 요구를 거절했다. 이와 같이 특허 1개만으로도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특허경영이 얼마나 중요한지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German-CureVac-Corona▲ 큐어백(CureVac)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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