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3
" pilot"으로 검색하여,
25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영국 지방자치인 더비 지방관청(Derby City Council)의 시립 건물. [출처=홈페이지]영국 지방정부인 더비시(Derby City Council)에 따르면 2024년 2월 공공서비스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에 700만 파운드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공공 부문의 AI 솔루션 개발기업인 아이에스시AI(ISC.AI)와 기술 계약 파트너쉽을 맺었다. 파트너쉽의 목적은 공공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비용 절감이다.2023년 12월부터 논의된 사항으로 국내 지방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공공 서비스 부문에 새로운 AI 기술을 도입하는 사례가 됐다.현재 더비시는 웹사이트 방문자와 전화 상담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상담원을 활용하고 있다. 새로 도입하는 AI 기술은 AI 코파일럿(AI copilots)으로 사무용 일정에 도움을 주는 보조 기능이다.향후 4개월 동안 시청의 서비스 부서 3곳의 직원들이 시범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범 운영이 성공적이면 모든 부서로 확장할 방침이다.
-
2021-12-03미국 블록체인 투자기업 블록체인 코인베스터(Blockchain Coinvestors)에 따르면 2022년 블록체인에 대한 예측을 발표했다. 2022년 예측 10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미국, 유럽, 영국에서 파일럿(pilots) 발표 ▲은행 생태계 플레이어들이 암호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하이브리드형 전자지갑의 트렌드 가속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글로벌 투자활동 가속화▲NFT가 사업의 핵심으로 성장하게 된다.▲10개 이상의 유니콘 블록체인 기업 탄생 ▲100개 이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10억달러 이상의 시가총액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10개 이상의 블록체인 기업 상장 ▲가장 높은 수익은 초기 단계에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블록체인 코인베스터가 2020년 발표한 2021년 예측 중 2개 외에는 모두 적중했다는 사실들에 유념해 2022년 블록체인 투자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 블록체인 코인베스터(Blockchain Coinvestors) 홈페이지
-
2021-11-05프랑스 농업분야 자동화 기업인 네오팜(NeoFarm)에 따르면 '로보크롭(RoboCrop)' 파일럿 계획을 통해 소규모 농장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파일럿 계획은 시장 원예에서 딱딱한 접목을 제거하기 위해 로봇을 사용하는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농업 관리체계를 제공하는 네오팜의 개념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로봇이 온실 터널의 레일에서 실행되며 많은 반복적인 농업 작업을 완료하도록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특히 온실 터널의 레일에서 작동하고 전용 소프트웨어로 구동된다.또한 과일과 채소를 상업적으로 재배하는 데 필요한 많은 힘들고 반복적인 작업을 수행하도록 조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노동력 부족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네오팜(NeoFarm)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1-10-18미국 초음속 운송 분야 스타트업 기업인 엑소소닉(Exosonic)에 따르면 미국 공군(US Air Force) 조종사 훈련용 초음속 드론 시연기를 개발하기 위해 미국 공군과 계약을 체결했다.엑소소닉은 샌프란시스코에 본사가 위치한다. 최근 제한된 수의 전투기 조종사들만이 적절한 시간의 실제 훈련을 수행하고 있다. 훈련 예산과 조종사 부족으로 인해 전투기 조종사 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다양한 탑재량과 센서가 장착된 초음속 드론을 사용하면 조종사가 적기(enemy figher) 역할의 비행 대신에 블루 에어 훈련(blue air training)을 진행할 수 있다. 훈련용 초음속 드론이 실제 훈련에서 '근접 적 전투기(near-peer adversary fighter)' 역할을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적 항공기로서 사용되는 유지 보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초음속 비행기의 설계, 제조 및 유지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같이 초음속 드론을 사용하면 미래의 조종사를 훈련시키는 데에 효율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 엑소소닉(Exosonic)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김봉석 기자
-
2021-07-06미국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국가공역체계(NAS)에서 드론을 비행하기 위해 레크레이션 드론 조종사가 무인항공기안전테스트(TRUST)를 받아야 한다.미국 영공에서 안전하게 운영하는 데 필요한 훈련과 지식을 갖추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16개 기관이 이 테스트를 제공하도록 승인됐다.테스트에 약 30분이 걸리고 총 23개의 질문으로 구성된 읽기 및 4개의 퀴즈가 포함된다. 이를 통해 조종사는 규제, 공역 승인 및 조종사 적합성에 관한 정보를 배울 수 있다. 조종사가 테스트를 완료하면 비행시 당국에 제공할 인증서를 받게된다. 이 인증서는 만료되지 않아 재시험을 치를 필요가 없다.다만 향후 테스트 콘텐츠가 업데이트 될 수 있고 업데이트된 콘텐츠가 생성되면 레크리에이션 드론 조종사들이 다시 테스트를 치르도록 권장할 예정이다. 참고로 연방항공청이 무인항공기 안전 테스트를 승인한 16개 기관은 다음과 같다. The Pilot Institute, the Academy of Model Aeronautics(AMA), the Boy Scouts of America, Chippewa Valley Technical College, Community College of Allegheny County–West Hills Center, CrossFlight Sky Solutions LLC, Drone Launch Academy LLC, Drone U, Embry-Riddle Aeronautical University(ERAU), HSU Educational Foundation, Lake Area Technical College, Proctorio Incorporated, Tactical Aviation, UAV Coach, University of Arizona Global Campus, and Volatus Aerospace Corp. 등이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로고(출처 : 홈페이지)
-
2021-07-06미국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상업용 드론을 인증받지 않은 채 비행할 경우 최대 US$ 3만2666달러(약 37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상업용 드론은 연방항공청의 PART 107 법규에 따라 필수 인증을 받아야 한다. 문제는 인증을 받지 않고 비행 규정만 준수하면 된다는 인식과 상업용인지 구분하지 못하는 사용자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드론으로 촬영한 영상 또는 이미지로 ‘수익’을 창출하면 모두 상업용으로 간주된다. 유튜버들이 드론으로 영상을 제작해 광고 수익이 발생하면 상업용 드론으로 인정된다. 이러할 경우에 반드시 107 인증을 받아야 한다.비행 규칙도 55파운드(약 25킬로그램) 미만의 드론을 400피트(약 121미트) 미만 고도에서 비행하는 것만 유지해서는 안 된다. 상업용이라면 반드시 시험 통과 후 인증을 받은 뒤에, 비행규칙을 따라야 한다.PART 107 인증은 시험을 치르고 통과하면 2년간의 유효기간이 있으며 인증 비용은 150달러가 소요된다. 반면 취미용 드론의 경우 무료 시험(TRUST)을 통과하면 평생 유지된다.참고로 상업용 드론을 불법 비행하다 적발돼 형사처벌까지 적용되는 경우, 최대 3년형의 징역 또는 최대 25만달러(약 2억8000만원)의 벌금이 각각 부과될 수 있다.▲연방항공청 드론 인증카드 예시(출처 : Drone Pilot Ground School)
-
2021-05-27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등 10개 업체를 소개했다.다음으로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유콘시스템(주)(이하, 유콘시스템)이다.유콘시스템은 지난 2001년 6월 설립한 이후 무인항공기 분야 다양한 이력을 자랑한다. 무인항공기 장비의 국산화 뿐만아니라 2004년 UAE 공군에 무인항공기 지상통제장비 수출, 2008년 육군 정찰용 무인항공기 개발, 국산 군사용 무인항공체계 공급했다.2008년 농업용 무인 방제 헬기 개발, 2016년 농업용 방제드론 출시, 2017년 공간정보용 드론 출시 등으로 군수 및 민수용 무인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핵심 기술에는 MEMS 항법기술, 자동제어 유도항법 기술, 무인체계기술(UAV/UGV/USV), 실시간 정보 전송 기술, 실시간 통제 기술 등이 있다.주요 제품으로는 산업용, 농업용, 군사용 드론이 있으며 산업용에는 리모엠-001, 리모엠-002, 5G/LTE 기반 소형드론, 리모콥터-001, 리모콥터-004, 송전탑/선로 진단용 드론, 물품수송(택배) 드론, 에어로스탯, OPV 등이 있다.이중 리모엠-001 드론은 지적/측량, 산림감시, 작황조사, 재난감시, 주요시설 감시, 시설진단 등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에어백을 이용한 동체착륙과 투척이륙도 가능하다.♦ 리모엠-001(출처 : 홈페이지)OPV는 해안선 감시, 해상오염 감시, 재해모니터링, 불법어로 감시, 주요시설 감시, 정보 수집 등에 활용하는 드론으로 자동 및 자율비행, 통신두절 시 자동귀환 회수 기능을 갖췄다.♦ OPV(Optional Piloted Vehicle) (출처 : 홈페이지)농업용 드론 리모팜 20은 약제 살포/입제살포기를 장착해 방제시 비행속도에 따라 살포량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원터치 자동 비행 살포 및 원터치 자동 귀환 기능이 있다.군용 드론에는 리모아이-002B, 리모아이-006A, 티로터, 에어로스탯, 드론킬러 등이 있다. 드론 킬러는 국내 최고 무인 시스템 기술을 이용 소형 무인기 타격 체계를 갖춘 제품이다.♦ 드론킬러(출처 : 홈페이지)유콘시스템은 군수용 및 민수용 드론 시장에서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글로벌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
2021-03-17일본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혼다자동차(ホンダ)에 따르면 2021년 3월 세계 최초로 레벨-3(level-3) 자율주행 차량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3년 임대로만 판매되며 US$ 10만3000 달러에 100대만 대상이다. 여기에는 자율주행 기술을 다루기 위한 유지 보수 서비스 패키지가 포함된다. 2020년 4월부터 레벨-3 자율주행 차량이 공공도로에서 주행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법이 발효된 바 있다.그동안 혼다자동차는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총 1000만회의 시뮬레이션을 수행했다. 고속도로에서 총 130만 킬로미터의 주행하면서 차량 성능을 테스트했다. 레벨-3 자율주행 차량 기술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Honda Legend의 Traffic Jam Pilot은 차량이 정체 중이거나 시속 30km의 속도로 주행할 때 가속, 제동 및 조향을 제어하도록 프로그래밍돼 있다.이때 운전자는 다른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자율주행 차량 기술의 발전에 따라 공공도로에서 자율주행 차량의 주행은 더욱 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혼다자동차(ホンダ)의 로고
-
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혼다(Honda)에 따르면 2021년 3월에 자율주행 기술 레벨 3 표준을 충족하는 자율주행 차량을 최초로 양산할 계획이다.자율주행 장치가 구비된 혼다의 레전드(Legend) 고급 세단 버전을 생산 및 판매할 예정이다. 기존 혼다의 "Pro Pilot Assist"는 자율주행 기술 레벨 2의 기능을 구현한다.레벨2는 속도와 조향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지만 운전대 뒤에 있는 운전자는 계속해서 수동 작업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했다.이에 반해 자율주행 기술 레벨 3은 대부분의 전문가가 실제로 자율적이라고 생각하는 범주에 속하는 첫 번째 범주에 해당된다. 자율주행 기술 레벨 3 표준이 장착되면 운전자는 실제로 도로에서 눈을 뗄 수 있다.레벨 3은 시스템이 요청할 때 운전자가 운전을 이어받을 수 있어야 하지만 자율주행 기술 레벨 4와 5는 그러한 요구 사항이 없다. 이와 같이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기술 혁신은 더욱 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혼다(Hond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0-09-23미국 국방부(Pentagon)에 따르면 2024년 인간 전투기 조종사와 인공지능(AI) 사이의 공중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인간이 조종하는 F-16 전투기와 인공지능(AI)에 의해 제어되는 F-16 전투기 사이의 대결이다.영화 '터미네이터'에서 보왔던 것과 같이 인공지능 머신과 인간의 전투를 직접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에서는 이미 인간 전투기 조종사와 인공지능 머신간의 수많은 전투 시뮬레이션을 개최했다.최근 인간 전투기 조종사와 인공지능 머신간의 공중전에서 인공지능 머신 제어 시스템이 인간 전투기 조종사를 쉽게 물리친 것으로 알려졌다.인공지능 개발은 국방부의 21세기 전투 계획의 핵심으로 평가된다. 중국 및 다른 글로벌 경쟁자들이 인공지능 개발 프로그램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붓고 있어 그 경쟁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USA-Pentagon-AI▲ 국방부(Pentagon) 전경(출처 : 위키피디아)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