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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등 20개 업체를 소개했다.다음으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 (주)다온아이앤씨, (주)아르고스다인, (주)소끼아코리아, 우림텍, 요요인터랙티브,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엑스퍼넷, 태경전자(주),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베이리스(BEYLESS), 에이디시스템 등이다.그리고 (주)지오시스템, (주)인투스카이, 토탈측기솔루션, (주)웨이브랩스, 한국전기연구원, (주)효원파워텍, 에스아이오티(주), (주)지오테크시스템, (주)유에프오어스트로넛, UVify, 영인모빌리티(주)에 이어 소개하고자 하는 기업은 (주)볼시스(이하, 볼시스)이다.볼시스는 첨단 해양 로봇 및 통신모뎀을 제조·공급하는 전문기업이다. 해양 로봇 플랫폼과 수중 초고속 통신이 가능한 광무선통신 모뎀을 이용해 해상과 수중 환경을 실시간·고정밀로 탐사가 가능하다.주요 사업 영역은 해양 로봇 플랫폼, 수중 가시광 무선 통신 시스템, 해양조사 및 검사 서비스, 해양 특화 전자 장비 분야이다.▲ 사업 영역(출처 : 홈페이지)해양 로봇 플랫폼과 관련된 제품에는 Marine INspection Drone 1(MIND 1), Marine INspection Drone 2(MIND 2)의 해양탐사 복합드론과 BOL-TWIN의 아쿠아리움드론이 있다.MIND 1은 자율수상선(USV, Unmanned Surface Vehicle)과 수중드론(ROV, Remotely Operated Vehicle)이 윈치시스템의 테더케이블(전력선과 통신선 일체형)을 통해 연결된 형태의 수중·수상 복합해양 드론이다.▲ 해양 로봇 플랫폼(출처 : 홈페이지)주로 수중시설물·수중교량·해저관로·해저케이블·수중방어망·해저침하물체·선박선저 등 해양구조물과 해저지형·녹조·적조·중금속·수온·조류·PH 등 수중환경 정보 등을 육상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다양한 해양조사 및 검사를 위해 사용 목적에 맞는 검사 센서를 드론에 장착해 활용하고 있다. 주로 사용되는 검사 센서의 종류는 Side Scan Sonar, Imaging Sonar, Single Beam Echosounder, Multi Beam Echosounder, CTD, ADCP, Sub Bottom Profiler, 3D LiDAR 등이 있다.▲ 해양조사 및 검사서비스 영역(출처 : 홈페이지)또한 수중 가시광 무선 통신 시스템은 장거리 통신모뎀 BOLcom-MC, 소형 저전력 통신모뎀 BOLcom-HS, 다이버용 가시광 통신 랜턴 BOLcom-LR, 고속 통신모뎀 BOLcom-DV, 수중 도킹 시스템(Underwater docking system) 등을 포함한다.해양 조사 및 검사 서비스에는 해양구조물, 선박선저, 양식장, 해양환경, 해저지형 등이 해당된다. 해양특화 전자장비에는 수중 수색 구조 장비, Wifi Module, 유니버셜 마운트, 어란채집기, 승압모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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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7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등 10개 업체를 소개했다.다음으로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유콘시스템(주)(이하, 유콘시스템)이다.유콘시스템은 지난 2001년 6월 설립한 이후 무인항공기 분야 다양한 이력을 자랑한다. 무인항공기 장비의 국산화 뿐만아니라 2004년 UAE 공군에 무인항공기 지상통제장비 수출, 2008년 육군 정찰용 무인항공기 개발, 국산 군사용 무인항공체계 공급했다.2008년 농업용 무인 방제 헬기 개발, 2016년 농업용 방제드론 출시, 2017년 공간정보용 드론 출시 등으로 군수 및 민수용 무인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핵심 기술에는 MEMS 항법기술, 자동제어 유도항법 기술, 무인체계기술(UAV/UGV/USV), 실시간 정보 전송 기술, 실시간 통제 기술 등이 있다.주요 제품으로는 산업용, 농업용, 군사용 드론이 있으며 산업용에는 리모엠-001, 리모엠-002, 5G/LTE 기반 소형드론, 리모콥터-001, 리모콥터-004, 송전탑/선로 진단용 드론, 물품수송(택배) 드론, 에어로스탯, OPV 등이 있다.이중 리모엠-001 드론은 지적/측량, 산림감시, 작황조사, 재난감시, 주요시설 감시, 시설진단 등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에어백을 이용한 동체착륙과 투척이륙도 가능하다.♦ 리모엠-001(출처 : 홈페이지)OPV는 해안선 감시, 해상오염 감시, 재해모니터링, 불법어로 감시, 주요시설 감시, 정보 수집 등에 활용하는 드론으로 자동 및 자율비행, 통신두절 시 자동귀환 회수 기능을 갖췄다.♦ OPV(Optional Piloted Vehicle) (출처 : 홈페이지)농업용 드론 리모팜 20은 약제 살포/입제살포기를 장착해 방제시 비행속도에 따라 살포량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원터치 자동 비행 살포 및 원터치 자동 귀환 기능이 있다.군용 드론에는 리모아이-002B, 리모아이-006A, 티로터, 에어로스탯, 드론킬러 등이 있다. 드론 킬러는 국내 최고 무인 시스템 기술을 이용 소형 무인기 타격 체계를 갖춘 제품이다.♦ 드론킬러(출처 : 홈페이지)유콘시스템은 군수용 및 민수용 드론 시장에서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글로벌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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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에 이어 여섯번째로 소개하려는 기업은 디브레인이다.디브레인은 지난 2013년 4월 설립해 무인기 체계의 다목적 운용을 목표로 최신 자동비행 및 지상통제시스템을 연구 및 개발해 기체 설계와 제작에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사업 분야는 항공전자, 지상통제, 비행제어, 비행시험 등이다. 비행체 설계, 항전시스템, 탑재 시스템, 임무통제 시스템의 원천기술과 요소기술, 응용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주요 제품에는 항전시스템, 지상통제시스템, 회전익형 무인항공기, 고정익형 무인항공기, 복합형 무인항공기 등으로 망라돼 있다.♦ 무인헬기 SDM-110(출처 : 팜플렛)우선 항전시스템은 회전익항공기에 주로 사용되는 중형항전시스템, 고정익, 회전익, 복합형 항공기에 사용되는 소형항전시스템이 있다. 최적화된 고성능 비행제어시스템을 구현한다.회전익형 무인항공기에는 무인헬기 SDM-110, 무인헬기 스완, 무인헬기 REMO-H 등이 있다. 무인헬기 SDM-110은 민군협력기술개발사업으로 성우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수직이착륙 무인기 ARGOS(출처 : 팜플렛)재해지역 긴급 구호품 및 보급품 수송, 산불 감시 및 진화, 해안지역 재난 감시 및 관측 활동, 실시간 영상 정보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무인헬기 스완 역시 성우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오염방재, 물자수송, 환경감시, 산림감시, 정찰 및 감시, 탑재비행시험(CFT), 재난감시 및 모니터링, 해안선/후방 정찰감시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무인헬기 REMO-H는 농업용 무인방제 헬기로 1일 30ha를 파종할 수 있다. 노동력 및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성우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무인헬기 MPUH(출처 : 팜플렛)복합형 무인항공기인 하이브리드형 무인항공기는 정찰 및 감시, 지도제작, 산불 감시, 환경 감시, 연안 경비, 지진 감시, 교통량 파악 등의 목적으로 성우엔지니어링과 협업했다.디브레인은 무인항공기 시스템의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해 신속·정확하게 대응하고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참고로 디브레인의 파트너사는 성우엔지니어링, 한화, LIG넥스원, 풍산, KAI, ADD, 민군협력진흥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IOST, 국립수산과학원, 대전테크노파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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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첫 번째 (주)넥스앤텍, 두번째 (주)ASOA, 세번째 순돌이드론에 이어 네번째로 소개하려는 기업은 성우엔지니어링이다.성우엔지니어링은 우리나라의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3년 5월 설립된 연구개발, 생산 전문 기업이다. 항공기 및 무인항공기 개발의 선행연구에 해당하는 축소시제 항공기(Proto Type, Iron Bird)의 제작 및 시험비행, 정비 및 운용지원용역, 군사용·산업용 무인항공기 연구개발 및 제작이 전문이다.또한 농업용 무인방제 헬리콥터, 무인회적익 로터블레이드 제품 생산, 복합소재 활용 풍력블레이드 등을 개발하고 있다.♦ 무인헬리콥터 MPUH(출처 : 홈페이지)성우엔지니어링이 보유한 기술은 무인항공기 연구개발, 제작, 운용 분야에서 무인항공기 개념 및 상세 설계 기술, 시제 및 무인항공기 치공구 설계 기술, 무인항공기 비행시험·운용기술, 풍동모델 설계 기술 등이다.복합소재 무인항공기 기체 및 부분품 분야는 복합소재 풍동모델 제작기술, 복합소재 무인항공기 관련 기술, 수직이착륙드론(VTOL)의 로터시스템 및 로터블레이드 제작 기술 등 다양한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주요 제품은 무인헬리콥터 MPUH, SDM-110, 리모에이치(REMO-H), 스완(SWAN)을 비롯해 무인항공기 ARGOS, EAV-2H 전기 동력 무인기 및 전기 추진 무인기, WBS 과제용 비행체 등 다양한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무인항공기 아르고스(ARGOS)(출처 : 홈페이지)아르고스(ARGOS)는 적조 및 해양 오염 감시, 정찰, 농산물 및 해산물 작황관리에 활용되고 있다. 신개념 하이브리드 무인기로 멀티콥터와 고정익 무인기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다목적 무인 헬리콥터 MPUH는 감시, 정찰, 화물 수송을 목적으로 탑재 중량은 최대 60kg으로 다양한 임무장비를 탑재할 수 있다. 최대 이륙중량 200kg으로 완전 자율 비행, 이중화 FLCC, 데이터 링크, 자동 복귀 기능이 탑재돼 있다.다목적 소형 무인헬리콥터 스완(SWAN)은 농업용 항공방제, 감시 및 정찰 체계, 다목적 CFT(탑재 비행시험)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최대 이륙중량은 40kg, 최대 비행시간 40분으로 탑재중량은 약재탑재중량 12리터, 살포장치 4kg 등 총 16kg이다.♦ 무인헬리콥터 스와(SWAN)(출처 : 홈페이지)성우엔지니어링은 무인항공기 연구개발, 제작, 생산, 유지보수, 정비, 운영 및 교육훈련, 비행시험 전문 기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 경쟁력 확보, 집중 기술 육성 등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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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미국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2021년 3월 21일 소형 드론 운용에 대한 새로운 규정(Part 89)이 발효됐다. Par 8에는 드론 실명제라고 불리는 ‘리모트 아이디(Remote ID)’ 시스템이 적용된다.드론과 신원이 확보된 조종사 및 컨트롤 스테이션을 무선 주파수로 추적하기 위한 목적이다. 해당 규정은 상업용 드론 시장이 계속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그에 따른 안전성과 보안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사람 주변에서 운영하는 드론 제한 규정도 완화된다. 기존에는 FAA 승인이 없을 경우 조종사 외에는 운영 지역에 들어갈 수 없었고, 지붕이 있는 실내 건물 및 고정 차량 내부에서만 운영이 가능했다.리모트 아이디가 적용되면 등록된 드론과 조종사 데이터가 FAA와 연계된 USS라는 무인항공기시스템 서비스 공급업체로 전송돼 자동으로 운행 승인 시스템이 갖춰진다.FAA는 2025년까지 농업, 건설, 광업, 보험, 통신 등 상업 분야의 드론 시장 규모가 US$ 636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참고로 2020년 12월까지 FAA에 등록된 드론은 170만대 이상, 인증자격을 취득한 조종사는 20만3000여명으로 집계됐다.▲연방항공청(FA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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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영국 온라인 슈퍼마켓업체인 오카도그룹(Ocado Group)에 따르면 미국 로봇 솔루션 회사인 킨드레드 시스템(Kindred Systems)의 인수를 완료했다. 2020년 11월 2일 체결된 인수 계약 발표에 따른 것이다.킨드레드 시스템은 딥러닝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조각 따기(piece-picking) 로봇을 개발한 회사이다. 특히 원격 운영 원격 지원(teleoperation remote assistance)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이를 통해 로봇이 제한된 가동중지 시간에도 높은 선택률로 계속 작동할 수 있도록 한다. 2020년 말까지 약 180대의 로봇을 설치 및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직원 90명 중 절반은 오카도그룹의 기존 기술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로봇 피킹 솔루션의 개발이 가속화되고 속도, 정확성, 제품 범위 및 경제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UK-Ocado-RobotEngineering▲ 오카도그룹(Ocado Group)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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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일본 사물인터넷 스타트업기업인 네이쳐(Nature)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에서 가전 스마트 리모컨인 Nature Remo 3의 출시했다.Nature Remo 3는 스마트 폰을 이용하여 에어컨, TV, 로봇 청소기 및 팬과 같은 적외선 리모컨을 사용하는 여러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온도, 습도, 조명 및 움직임에 대한 센서도 구비돼 있다.앱에는 GPS 위치 기능도 있어 사용자가 집에 가까워지면 가전 제품이 자동으로 켤 수 있다. $129달러의 가격에 블루투스(Bluetooth)가 지원된다.2019년 글로벌 스마트 스피커 판매량이 1억4,690만 대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그 판매량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사람들이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4차산업 기술의 발전에 따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의 판매가 더욱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Japan-Nature-IoT▲ 네이쳐(Natur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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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물인터넷(IoT) 기술기업인 디지인터내셔널(Digi International)에 따르면 장치 및 네트워크 관리 클라우드 플랫폼인 'Digi Remote Manager'의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플랫폼은 장치 배포 및 유지 관리를 단순화하는 기능을 확장했다. 또한 네트워크 가동 시간 및 보안을 보장해 새로운 수준의 네트워크 관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즉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서 사용자가 전 세계 모든 환경에서 IoT 장치와 네트워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분산된 IoT 장치를 전체적인 IoT 네트워크로 변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Python과 같은 사용자 지정 스크립트를 지리적으로 분산된 장치에 업로드하여 사용자가 요구하는 온 디바이스 인텔리전스(on-device intelligence)를 간단히 추가할 수 있다.또한 하위 계정을 사용하면 상위 계정 소유자는 하위 계정 사용자가 액세스 할 수있는 장치를 제한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175개의 보안 제어를 통해 보다 향상된 보안을 제공하고 데이터 및 장치를 보호한다.특히 ISO27002의 ISMS, NERC의 CIP(중요 인프라 보호) 지침, CSA(Cloud Security Alliance) 클라우드 제어 매트릭스(Cloud Controls Matrix)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사물인터넷이 보다 광범위한 분야에서 안전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SA-DigiInternational-IoT▲ 디지인터내셔널(Digi International)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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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미국 로봇 엔지니어링 기업인 에이티아이(ATI Industrial Automation, 이하 "ATI")에 따르면 2020년 5월 14일에 "Three Pillars of Successful Material Removal" 무료 웹 세미나를 3M과 공동으로 발표할 계획이다.세미나는 로봇산업협회(Robotics Industries Association)에 의해 주최된다. 로봇 재료 제거(robotic material removal)의 잇점에 대한 실제 사례를 제시하고 올바른 응용 프로그램 설계를 통해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보여줄 예정이다.특히 공정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가 작업에 가장 적합한 장비와 연마재를 선택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로봇 공구 및 연마 기술의 발전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다양한 디버링, 연삭, 파일링 및 플래시 제거 작업을 제공하는 ATI의 다양한 신소재 제거 및 수동 컴플라이언스 제품이 있다.이러한 도구는 사용자에게 재료 제거 작업을 자동화하고 공정 품질을 향상시키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또한 ATI는 힘 제어 및 조정 가능한 속도 정밀 디버링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으로 재료 제거 공정에 대해 심도있게 연구할 계획이다.이 와같이 ATI는 공유제조 문제를 이해하고, 업계 리더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로봇 재료 제거의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USA-ATIIndustryAutomation-Robot▲ 에이티아이(ATI Industrial Automatio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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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2프랑스 로봇제조업체인 샤크로봇틱스(Shark Robotics)에 따르면 지난 2019년 4월 15일 발생한 노트르담대성당(Notre-Dame de Paris)의 화재진압에 로봇을 이용했다.콜로서스(Colossus)로 명명된 로봇은 방수, 내화 및 열 방사에 강한 1,100 파운드의 무게를 갖고 있다. 1분당 660 갤런 이상의 물을 뿜어내는 물 캐논(water canon)을 비롯한 다양한 도구를 로봇에 장착할 수 있다. 특히 조이스틱을 이용해 로봇에서 최대 1,000 피트 떨어진 곳에서 로봇을 작동할 수 있다. 노트르담대성당의 화재 시에 급상승한 기온으로 인해 지붕이 붕괴 직전에 있을 때 소방관이 직접 불길과 싸우는 것은 위험했다.그러나 프랑스 소방관은 원거리에서 원격으로 로봇을 조종함므로써 안전하게 진화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는 콜로서스와 같은 첨단 기술로봇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지 보여준 놀라운 사례에 해당된다. 상당 기간 동안에는 완전히 자율적인 로봇보다는 소방관을 도울수 있는 보조 로봇의 역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유사한 사례에 대처하기 위해 소방로봇에 대한 개발을 지원할 방침이다.▲ France-SharkRobotics-Robot▲ 샤크로봇틱스(Shark Robotics)의 콜로서스 로봇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When soaring temperatures and a roof on the brink of collapse made it too dangerous for humans to continue battling the Notre Dame blaze on Monday, the Paris Fire Brigade called in a firefighting robot named Colossus — a stunning demonstration of how high-tech robots are helping emergency responders stay safe on the job."It was a terrible situation, but it’s really amazing to see them put that robot to work and protect firefighters," Michael Howe, president of a company that manufactures another type of firefighting robot, told Popular Mechanics, later adding that the tech is "100 percent the future."French robotics manufacturer Shark Robotics created the 1,100-pound Colossus robot, which is waterproof, fireproof, and resistant to thermal radiation.Firefighters can equip the robot with a variety of tools, including the water canon that the French firefighters used to blast the Notre Dame fire with more than 660 gallons of water per minute. It’s operated via a joystick, which can function up to 1,000 feet away from the robot.Despite Colossus’ advantages over human firefighters, Shark Robotics’ co-founder Cyril Kabbara doesn’t envision the bot ever operating fully autonomously."This is a robot that is designed to remove humans from danger," Kabbara told The Washington Post. "Not to replace (humans) but to act as operational support for firefigh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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