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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9미국 인공지능(AI) 기술개발업체인 조위(Zowie)에 따르면 시드 라운드에서 $US 500만달러의 투자 자금을 모금했다. 이번 투자는 구글의 AI 기반 투자 펀드인그레이디언트 벤처(Gradient Ventures)와 10x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또한 Lattice의 CEO Jack Altman, Giesswein의 CEO Markus Giesswein, Inovo Venture Partners 등이 참여했다.조위는 조위 X1으로 알려진 자체 기술로 모든 고객의 서비스 요청을 60~95% 자동으로 처리하고 있다. L'Oreal과 InPost와 협력하고 있다. Zendesk, Shopify, Gorgias 등의 고객서비스를 자동화하고 있다.조위는 전 세계 모든 전자상거래 판매자를 위해 고객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고객과 온라인 소매업체 간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방식으로 관계자들의 경험과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있다.▲그레이디언트 벤처(Gradient Ventur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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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7미국 NFT 뮤직 플랫폼 로얄(Royal)에 따르면 2021년 11월 중순 시리즈 A 투자 라운드에서 $US 55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a16z(Andreessen Horowitz)의 주관으로 코인베이스 벤처(Coinbase Ventures), 패터다임(Paradigm), 크러쉬 뮤직(Crush Music) 등이 참여했다.또한 Nas, The Chainsmokers, Disclosure, Logic, Stefflon Don, Kygo, Joyner Lucas 등 연예인들이 동참했다. 2021년 8월 시드 라운드(seed round)에서 코인베이스 벤처, 패러다임, 나스(Nas), 더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등이 1600만달러의 자금을 투자했다.NFT 마켓 플레이스 이용자들은 뮤지션의 음악 지분을 구매한 다음 투자한 음악에 대한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최근 기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이 음반사와 음악인들에게 배분하던 수익률이 최대 75% 감소했다.음반사와 음악인들은 새로운 수익처로 고객과 직접 거래할 수 있는 NFT 음악 플랫폼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음원 판매뿐만 아니라 직접 투자에 참여하고 있다.따라서 향후 전 세계 음반사와 음악인들이 NFT 음악 플랫폼 시장에 편입하고 플랫폼 투자에 직접 뛰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 로얄(Roya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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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NFT 스튜디오 및 기술 플랫폼 기업 모히토(Mojito)에 따르면 경매 전문회사 소더비(Sotheby)의 참여로 약 US$ 2000만달러의 시드 라운드 투자를 이끌었다.투자 참여기업은 소더비를 비롯해 FPV(Future Perfect Ventures), CRA(Creative Artists Agency), NEA의 CV(Connect Ventures) 등이다. 이번 투자로 모히토의 평가액은 1억달러로 추정된다.투자액은 엔지니어링 팀의 성장 및 개발, 기존 NFT 플래폼의 개선, NFT 거래 및 투자 플랫폼의 추가 개발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모히토의 NFT 플랫폼은 델라웨어(Delaware)에 기반을 두고 있다.NFT 시장조사업체인 nonfungible.com에 따르면 NFT시장 규모가 7월말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해 9월 4일 37억달러를 기록한 이후 하락했다. 9월 평균 18억~21억달러 규모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또한 NFT 시장에서 예술품 기반 자산의 판매액은 약 3100만달러에 이르고 있다. 크리스티(Christie)를 시작으로 소더비 경매 전문회사들이 NFT 글로벌 경매를 주최했다.지난 1년 동안 성공적으로 수차례 NFT 경매가 진행됐다. 참고로 모히토는 소더비의 디지털 NFT 머캣플레이스 플랫폼 메타버스(Metaverse)를 개발했다.▲ 모히토(Mojit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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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뉴질랜드 드론서비스업체 에비코 테크놀로지스(Evico Technologies, 이하 에비코)에 따르면 정부의 10억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에 드론을 투입하고 있다.정부는 재조림 사업의 일환으로 2017~2028년 10억그루의 나무를 심는 환경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 하지만 인력이 직접 종자를 뿌리고 심는 작업만으로는 정해진 기간 내 목표치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결국 드론을 활용해 소위 ‘종자 폭탄(seed bombs)’이라고 불리는 씨앗 주머니들을 광활한 지역에 빠르게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드론을 개발한 에비코가 선정된 것이다.드론으로 종자를 퍼뜨리는 것은 인력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범위를 수월하게 극복했다. 또한, 산간 지역처럼 인간의 접근이 어려운 곳도 드론은 공중에서 어떠한 장애요소도 없이 임무를 수행했다.문제는 드론으로 떨어뜨린 종자가 발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었다. 연구진은 6개의 토종나무 종자와 찰흙, 퇴비, 물 등을 섞어 작은 공 모양으로 만들었고 발아율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하지만 드론으로 뿌린 종자가 성공적으로 뿌리를 내리기까지의 생장 상태를 관찰하려면 몇 개월에서 몇 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진은 몇 년이 걸리더라도 드론 파종에 대한 효과성을 입증하겠다는 방침이다.드론으로 파종을 수행할 경우 애초에 계획했던 사업 기간이 10년에서 3년으로 대폭 단축된다. 드론 파종 이후 발아와 완전한 생육까지 이뤄진다면 향후 재조림 사업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연구진이 드론을 테스트하는 모습(출처 : 에비코 테크놀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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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프랑스 데이터분석 스타트업기업인 마이데이터모델(MyDataModels)에 따르면 국제적인 확장을 촉진하기 위해 €250만 유로의 투자를 유치했다.이번 시드 라운드(seed round)에는 리전수드인베스트먼트(Region Sud Investissement)와 기존 투자자인 얼리버드벤쳐캐피탈(Earlybird Venture Capital)이 참여했다.마이데이터모델은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을 구현하는 턴키 솔루션을 기업에 제공한다. 특히 혁신적인 TADA 플랫폼을 통해 인공지능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한다.이를 통해 기업들이 데이터 기반 결정을 내리고 비즈니스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한다. 회사는 현재 사노피(Sanofi)와 탈레스(Thales)를 포함한 보건 및 산업 부문의 주요 프랑스 기업을 지원한다.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프랑스의 주요 기업과의 입지를 강화하고 유럽 전역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에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France-MyDataModels-AI▲ 마이데이터모델(MyDataModel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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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독일 스타트업기업인 엠테리아(Emteria)에 따르면 국제펀드 루나캐피탈(Runa Capital)과 하이테크 스타트업자금(High-Tech Gründerfond)으로부터 €130만유로 펀딩에 성공했다.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확장 가능하고 사용자 정의 가능한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제공한다. 엠테리아는 비지니스 환경에 적합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emteria.OS를 개발했다.순수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산업환경에서 작동하기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엠테리아의 고객은 emteria.OS를 이용해 티켓 스캐닝 장치, 계산대, 발권기, 스마트 홈 컨트롤러, 화상회의 및 경보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사용자에게는 개인별 브랜딩, 보안 업데이트 및 엠테리아팀의 지속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현재 회사는 7만5000개가 넘는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또한 emteria.OS에서 자체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엠테리아의 원격 장치 관리시스템을 통해 이를 관리할 수 있다.오픈 소스 안드로이드에서 제공되지 않는 장치 구성 및 관리를 위한 중요한 계층을 개발함으로써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펀딩을 통해 엠테리아는 더 많은 사물인터넷(IoT) 개발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Germany-emteria-IoT▲ 엠테리아(Emteri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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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미국 블록체인(blockchain) 스타트업체인 스프링연구소(Spring Labs)에 따르면 $23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 시드-에이(Seed-A)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글로블 자동차제조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의 투자를 받았다.스프링연구소는 투자금을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인 스프링 프로토콜(Spring Protocol)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자동차 금융부문의 사기 퇴치를 위해 설계된 세가지 신제품을 개발하는 데 사용할 방침이다.신제품 기능은 신분확인, 사기감시/완화 및 대출 스태킹 방지를 목표로 하는 스프링 검증, 스프링 방어 및 스프링 보호를 모두 포함한다.가짜 신분증으로 설정된 자동 크레딧 때문에 업계가 연간 $4~6억 달러의 손실을 입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기예방 및 탐지기능을 제공해 고객과 딜러를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SA-SpringLabs-blockchain▲ 스프링연구소(Spring Lab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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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미국 블록체인(blockchain) 스타트업 기업인 플루리(Fluree)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US 470만달러 규모의 펀드를 유치했다.회사의 데이터베이스는 블록체인 및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결합해 데이터 저장 및 쿼리에 대한 새로운 혁신을 제시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의 실질적인 이점은 데이터 주변의 엄청난 무결성인 것으로 분석된다.여러 당사자가 실제로 상호 작용하고 보안을 강화할 수있게 함으로써 데이터를 공동작업할 수 있다. 속도와 분권화간의 선택과 절충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스펙트럼에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솔루션에는 무료 커뮤니티 에디션과 유료 엔터프라이즈 버전이 포함돼 있다. 현재 노스 캐롤라이나의 윈스턴 살렘(Winston Salem)에서 17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USA-Fluree-blockchain▲ 플루리(Flure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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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캐나다 맥마스터대(McMaster University)에 따르면 자성체를 사용해 3D 세포 클러스터를 빠르게 프린팅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 특히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인공 종양을 만드는 방법도 완성했다.현재 인간의 건강을 연구하기 위한 테스트는 매우 비싸고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특히 질병에 대한 연구는 일반적으로 실험실 환경에서 수행된다.신체의 여러 조건을 모방한 현실적인 3D 세포 클러스터를 제작할 수 있다면 테스트에서 동물을 사용하지 않을수도 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세포를 포함한 다양한 재료의 자기적(magnetic) 특성을 사용했다.연구팀은 자성 염수화물(magnetic salt hydrate)인 Gd-DTPA가 함유된 세포 배양 배지에 인간의 유방암 세포를 유지시켰다. 대부분의 세포와 마찬가지로 이 유방암 세포는 FDA 승인 MRI 조영제인 Gd-DTPA보다 훨씬 약하게 자성체에 의해 이끌린다.이에 따라 자기장이 가해질 때, 염화 수화물은 자성체쪽으로 이동하여 세포를 최소 자기장 강도의 소정 영역으로 이동시킬수 있다. 이것이 3D 세포 클러스터 형성의 시드(Seed)를 만들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결과적으로 연구팀은 6시간 안에 3D 암 종양을 프린팅했다. 이와같이 암세포를 함유한 종양이 3D프린팅을 통해 빠르게 생성될 수 있다.인공종양의 약물반응에 대한 테스트가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동시에 많은 수의 실험이 수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머지 않아 동물을 대상으로 한 약물실험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Canada-McMasterUniversity-3Dprinting▲ 맥마스터대(McMaster Universit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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