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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영국 바스대(University of Bath)에 따르면 가상현실(VR) 프로젝션과 유압 플랫폼을 사용해 다양한 환경을 구현하는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브이시뮬레이터즈(VSimulators)로 명명된 이 시뮬레이터는 흔들리는 고층 빌딩과 다리를 포함하여 다른 건물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연구하는 데에 이용될 수 있다.특히 조명, 사운드, 온도 및 기류 제어 기능과 결합하여 건축 환경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조사할 수 있다. 모션 트래킹 안경과 결합된 3x4m 챔버 벽면에 가상현실을 투영할 수 있다.이를 통해 공간을 사무실, 아파트, 호텔방 또는 병원 병실 등으로 구현할 수 있다. 이와같이 건물이나 구조물에서 움직임과 진동에 대한 연구는 건축가와 토목 기술자를 위한 지침을 개발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공학 및 물리 과학 연구위원회(Engineering and Physical Sciences Research Council)로부터 £480만 파운드의 인프라 프로젝트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엑서터대(University of Exeter)의 두 번째 시설은 2020년 초 시작될 예정이다.▲ UK-Vsimulator-VR▲ 브이시뮬레이터즈(VSimulators)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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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독일 베를린 훔볼트대(Humboldt University)에 따르면 고대 육지 포유동물이 걸어 다니는 방법을 시뮬레이션하는 로봇을 개발했다.연구팀은 2억9000만 살의 오로베이츠 팝스티(Orobates Pabsti)화석과 화석화된 발자국을 사용했다. 화석 오르베이츠(Orobates)가 육지의 척추동물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화석이라고 평가 받고 있기 때문이다.연구자들이 현대의 포유류, 조류 및 파충류로 분화된 육지에 서식하는 여러 동물군의 조상인 '줄기 양막류(stem amniote)'라고 믿고있기 때문이다.모든 포유류와 파충류는 멸종된 공룡과 오늘날의 새를 포함해 공통의 조상에서 기원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연구팀이 시뮬레이션한 결과 데이터는 생물체의 움직임을 재현하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향후에는 보다 많은 화석동물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상현실(VR)과 같은 기술이 접목되면서 과학의 진보도 더욱 향상되고 있다.▲ Germany-humboldtUniversity-Robot▲ 베를린의 훔볼트대(Humboldt University)의 고대포유동물 시뮬레이션 로봇(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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