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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대만 국영전력공사(Taiwan Power Company)에 따르면 2018년 10월 22일부터 대만 중부 창화 연안공업단지(Changhua Coastal Industrial Park)의 태양광 발전소의 1 단계 운영을 시작했다.태양광 발전소는 총 설치 용량이 100MWp이며 NT$62억 대만달러($201억 달러)가 투자됐다. 그 중 14MWp가 완료돼 가동을 개시한 것이다.태양광발전소는 2019년 2월 모두 완성될 예정이며 연간 1억3000만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만 가구의 전력 수요에 해당되는 발전량이다.태양광발전소에는 스마트 원격관리시스템이 장착돼 있으며 에너지 저장시스템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다.국영전력공사는 대만 남부의 소금 생산을 위해 사용하던 토지에 150MWp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할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다. 자체 소유 건물에 총 설치용량이 11.3MWp인 옥상 태양광시스템도 설치할 방침이다.또한 공업단지 내에 총 9.2MW 규모의 육상풍력터빈 4기를 설치했으며 대만 중부에 육상풍력터빈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육상풍력발전소뿐만 아니라 해성풍력발전소도 다수 추진하고 있다. 첫 번째 단계에서 110MW, 두 번째 단계에서 300MW의 해상풍력발전소를 각각 개발할 계획이다.정부가 자연친화적인 태양광과 풍력을 이용한 전력생산을 지원하면 관련 사업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파리협약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Taiwan-Taipower-homepage▲국영전력공사의 태양광패널 및 풍력터빈(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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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3대만 이륜차 대기업 산양모터(三陽工業)에 따르면 중국과 베트남에서 전기 오토바이 2종 생산을 시작했다. 산양모터는 해외 판매 확대를 위해 중국, 대만, 베트남 등을 중심으로 생산체제를 확립했다.산양모터는 현재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1%로 미약하나 남아 있는 99%의 잠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신규 운영 본부를 설치할 예정이다.또한 최근 해외 판매를 강화하고 있으며 대만뿐만 아니라 유럽,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중남미, 아프리카 등 8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에 오토바이를 수출하고 있다.2019년 이후 해외 판매가 증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산양모터는 대만 현지에 한국 현대자동차를 독점 판매하고 있는 중이다.▲ Taiwan_SanYang Motor_Homepage 3▲SanYang Motor(三陽工業)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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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7대만 경제부에 따르면 2017년 전기스쿠터 판매 목표량을 4만대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구매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하고 수요가 많은 지역에 1km당 충전스탠드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국민들이 손쉽게 전기스쿠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해 2021년까지 전동스쿠터 누계 20만대 판매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다.정부는 지난 2009년부터 전동스쿠터 보급을 추진해 2015년 1만대, 2016년 2만대를 판매해 총 누계판매량은 6만대를 기록했다.▲ Taiwan_MOEA(Ministry of Economic Affairs)_Homepage 4▲대만 경제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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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시장조사회사 TrendForce(集邦科技)에 따르면 2017년 중국 액정TV시장 규모가 5300만대이상으로 2016년 4800만대 대비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중국 정보기술기업 러스왕정보기술(乐视网信息技术, LeTV)의 2016년 LeTV브랜드 스마트TV판매량은 600만대로 2017년에는 약 800만대를 초과할 것으로 예측했다.중국 샤오미테크의 2016년 스마트 TV판매량은 100만~110만대로 2017년에는 150만대를 초과판매할 것으로 전망된다.소비자들이 스카이워스 등 중국 대기업 6개사 대신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고성능 브랜드를 선호하면서 온란인 판매가 급증했기 때문이다.또한 온라인판매량 중 신흥브랜드 판매율이 20% 이상 차지했으며 조사 개시 이후 처음 외국 브랜드 판매량을 제쳤다.▲ Taiwan_TrendForce_Homepage 2▲대만 시장조사회사 TrendForce(集邦科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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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액정패널 제조 중소기업 여우다광뎬(友達光電, AUO)에 따르면 2016년 12월 매출액이 $NT 311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1.0% 증가했다. 2016년 11월 대비 3% 늘어났다.2016년 4분기 매출액은 $NT 918억5000만위안으로 3분기 대비 6.8% 증가했으며 2015년 4분기 대비 10.1% 늘어났다. 2016년 총 매출액은 $NT 3290억9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8.7% 감소했다.2016년 12월 대형 액정패널 출하량은 976만장으로 전월 대비 6.6% 증가했다. 중소형 액정패널의 출하량은 1261만장으로 전월 대비 9.2% 늘어났다.2016년 대형 액정패널 총 출하량은 1억1048만장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중소형 액정패널 총 출하량은 1억5397만장으로 2015년 대비 10.9% 감소했다.▲ Taiwan_AUO_Homepage▲여우다광뎬(友達光電, AU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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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하이정밀 자회사 췬창광뎬(群創光電, InnoLux)의 2016년 12월 매출액은 $NT 322억위안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7% 증가했으며 전월 대비 10.2% 늘어났다.또한 2016년 12월 대형 액정패널 출하량은 1015만장으로 전월 대비 1.4% 감소했으며 중소형 액정패널 출하량은 2300만장으로 전월 대비 13.5% 증가했다.2016년 총 매출액은 $NT 2871억달러로 2015년 $NT 3641억달러 대비 21.2% 감소했다. 2016년 대형 액정패널 총 출하량은 1억1069만장으로 전년 1억2300만장 대비 10% 줄어들었다.2016년 중소형 액정패널 총 출하량은 2억2488만장으로 전년 2억5197만장 대비 10.8% 감소했다. 태블릿에 대한 수요감소가 주요인이다.▲ Taiwan_InnoLux_Homepage▲췬창광뎬(群創光電, InnoLux)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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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소 액정 패널 제조기업 한위차이징(瀚宇彩晶, HannStar)에 따르면 2016년 12월 매출액은 $NT 32억85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70.2% 급증했다.또한 전월 $NT 28억6600만달러 대비 14.6% 늘어났다. 12월 중소형 패널 출하량은 4437장으로 전월 대비 43.2% 늘어났으나 대형 패널 출하량은 11만5000장으로 전월 대비 42.5% 감소했다.2016년 4분기 매출액은 $NT 93억4400만달러로 3분기 $NT 69억6100만달러 대비 34.23% 증가했으며 2016년 총 매출액은 $NT 239억25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9.3% 늘어났다.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에도 수요 증가 및 제품가격 상승으로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동기간 중소형패널의 가격은 30%이상 상승했다.▲ Taiwan_HannStar_Homepage▲한위차이징(瀚宇彩晶, HannSta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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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전기스쿠트 제조사 고고로(Gogoro)에 따르면 2016년 Gogoro Smartscooter 판매량이 1만3038대를 기록했다. 2015년 7월말 출시 이후 총 1만7000대 이상을 판매했다.2016년 12월 판매량은 1856대로 전년 동월 대비 21.5% 급증했다. Gogoro Smartscooter판매량이 급증한 이유는 대만 정부의 환경보호를 위한 전기자동차 및 전기스쿠터 구매 촉진정책의 영향이다.또한 Gogoro의 전지교환스테이션 GoStation과 개인용 소형축전기 GoCharger를 설치한 카페를 확대했기 때문이다.Gogoro는 현재 대만 8개시에 직영점 18개소, 서비스센터 9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GoStation은 264개로 2015년 대비 1.5배 늘어났으며 향후 24개소를 추가로 늘릴 예정이다.▲ Taiwan_Gogoro Battery Pack▲Gogoro 배터리팩(홈페이지)▲ Taiwan_Gogoro_GoCharger▲Gogoro Charger가 설치된 카페에서 충전 중(출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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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화우정(中華郵政)에 따르면 2017년 배달용 스쿠터 1000대를 전동식스쿠터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가 목적으로 향후 7년내 모든 배달용 스쿠터를 전동식으로 교체할 예정이다.전동식 스쿠터는 125리터의 배달물을 실을수 있는 바구니가 뒷쪽에 장착돼 있다. 또한 GPS 시스템을 갖춰 도로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처로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우선 도심을 중심으로 도입하고 향후 4륜차량에도 전동화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Taiwan_Chunghwa Post_Homepage▲대만 중화우정(中華郵政)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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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전자기기 수탁제조(EMS)기업 대만의 혼하이정밀공업(鴻海)에 따르면 자회사 샤프와 중국 광저우시에 대형 액정패널 제조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공장건설은 혼하이 정밀공업과 샤프가 공동 출자하는 일본 사카이디스플레이가 맡는다. 총 투자액은 610억위안으로 2016년 12월 초 알려진 480억위안 대비 크게 늘어났다.공장건설이 완료되면 2019년 초 고해상도 8K TV 등을 지원하는 대형 패널을 양산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향후 생산라인을 확장할 예정이며 연간 매출액은 920억위안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혼하이 정밀의 자금력, 샤프의 기술력 등으로 대형 고해상도 패널을 저렴하게 생산해 한국, 중국 업체와의 경쟁해 나간다는 전략이다.혼하이정밀과 자회사 샤프는 2016년 10월 중국에 총 130억위안 규모의 스마트폰용 유기 EL패널 양산체제를 갖추고 2019년이후 제품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9년 이후 혼하이 정밀이 대형 고해상도 TV패널 및 스마트폰용 유기 EL패널을 저렴하게 대량 공급하면 경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Taiwan_Hon hai Precision Industry_Homepage 5▲혼하이정밀공업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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