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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영국 기술기업인 서드아이뉴로테크(Third Eye NeuroTech)에 따르면 가상현실(VR)을 이용해 자폐증 환자의 치료를 도울 수 있는 블루룸을 개발했다.블루룸은 뉴캐슬대(Newcastle University)와 공동으로 개발돼 더럼 카운티(Durham County)에 설치됐다. 블루룸은 실생활에서 자폐증 환자를 약화시킬 수 있는 두려움과 관련된 개인화된 360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특히 고글을 필요로 하지 않는 가상현실 환경에서 자폐증 환자는 치료사와 함께 다양한 시나리오를 편안하게 조사하고 탐색할 수 있다. 공포증은 자폐증 아동의 약 25%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시험 연구에서 치료 후 6개월 이내에 자폐증 아이들의 45%가 두려움과 공포증에서 벗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 연구는 8세에서 14세 사이의 자폐아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결과에 따르면 치료받는 아동의 전체 40%가 2주 후 개선됐고 6개월 후로 보면 45%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세의 대학 졸업자가 문을 통과하거나 긴 복도를 따라 걷는 것에 대한 무서운 두려움을 극복했다.가상현실을 이용한 블루룸은 불안에 대한 치료 옵션이 거의 없는 자폐증 환자의 가정에 희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K-ThirdEyeNeuroTech-VR▲ 서드아이뉴로테크(Third Eye NeuroTech)의 블루룸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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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영국의 스타트업 기업인 레스케이프 이노베이션(Rescape Innovation)에 따르면 엔젤 투자자와 웨일즈 개발은행(Development Bank of Wales)으로부터 £48만파운드를 유치했다.가상현실(VR) 기술을 이용해 환자의 회복 및 재활을 지원하는 제품을 수출 및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투자 유치는 남부 웨일즈에 본사를 둔 투자자인 Andrew Diplock에 의해 주도된 것으로 알려졌다.카디프에 기반을 둔 레스케이프 이노베이션은 통증, 재활, 스트레스 및 불안을 다루는 데 도움이 되는 가상 현실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특히 환자가 다른 현실에 몰두할 수 있도록 돕는 주의분산 치료기술(distraction therapy technology)이 사용된다. 이를 통해 두뇌가 느끼는 고통을 줄여 환자의 불안감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한다.이미 영국 전역의 31 개 의료기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추가로 30건의 주문을 접수 받았다. 특히 웨일즈에서의 가상현실 혁신을 이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레스케이프 이노베이션은 제품을 확장할 수 있는 최상의 포지션을 갖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투자금을 제품 확장에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회사의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 UK-RescapeInnovation-VR-healthcare▲ 레스케이프 이노베이션(Rescape Innovation)의 가상현실을 이용한 주의분산 치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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