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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일본 교토대(京都大學)에 따르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뇌종양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선택하도록 돕는 방법을 개발했다.교토대의 iCeMS (物質-細胞統合システム拠点)를 포함한 인도와 일본의 과학자들이 연구팀에 참여했다. 연구팀은 머신러닝 접근법을 이용하여 일반적인 유형의 뇌종양을 거의 98%의 정확도로 낮은 등급 또는 높은 등급으로 분류할 수 있다.환자 치료는 종양의 공격성에 따라 다르므로 각 개인에 맞는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예를들면저급 신경 교종은 1급 필로시스 성상 세포종(grade I pilocytic astrocytoma) 및 2 급 저급 신경 교종(grade II low-grade glioma)을 포함한다.고급 신경 교종은 III 등급 악성 신경 교종(grade III malignant glioma) 및 IV 등급 신경 아세포종 다형체(grade IV glioblastoma multiforme)를 포함한다.이는 진단 후 생존 시간이 비교적 짧은 경우에 훨씬 더 공격적이고 악성이다. 연구팀은 210 명의 고급 신경 교종 환자와 다른 75명의 저급 신경 교종 환자에 속하는 MRI 스캔 데이터를 사용했다.MRI 스캔에서 사용 가능한 많은 데이터는 종양 모양, 질감 또는 이미지 강도와 관련된 세부 사항과 같이 육안으로 감지하기 어렵다.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은 이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다.연구팀은 CGHF라 명명된 접근법을 개발했다. 하이브리드 방사선( hybrid radiomics)과 고정 웨이블릿 기반 특징(stationary wavelet-based features)을 이용한 신경 교종 분류(glioma classification)를 위한 전산 결정 지원 시스템이다.이와 같이 인공지능은 반자동 또는 자동 기계 예측 소프트웨어 모델을 개발하는 데 널리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의 고도화에 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Japan-TokyoUniversity-iceMS-AI▲교토대의 iCeMS(物質-細胞統合システム拠点)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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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8일본 도쿄대(東京大學)에 따르면 가나가와현(神奈川県) 히라츠카(平塚) 항구에서 파력발전기를 테스트하기 시작했다. 이 테스트는 도쿄대 산업과학연구소 및 다른 기관과 협업으로 진행되고 있다.파력발전기는 들어오는 파도뿐만 아니라 방파제에 부딪혀 튀어 나오는 파도를 사용해 효율적으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즉 파력발전기는 방향타를 통해 파도의 힘을 사용해 유압 실린더를 밀고 전기를 생성한다.방향타는 경량 알루미늄과 유연한 고무로 만들어진다. 방향타는 너무 큰 파도를 무시하면서 작은 파도로부터 발전기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추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파력발전기 1대당 100~200 킬로와트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발전기를 실용화하기에 충분한 발전량으로 분석된다.연구팀은 향후 30년 내에 1개의 원자로와 맞먹는 100만킬로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참고로 일본 정부는 해양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 Japan-TokyoUniversity-View▲ 도쿄대(東京大學) 전경(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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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일본 전기통신업체 케이디디아이(KDDI)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5G용 28GHz대역을 사용해 4K 초고화질(UHD) 감시영상을 전송하는 테스트를 완료했다.와세다대(Waseda University), 게이힌(Keihin Corporation) 및 일본전기통신기초기술연구소(Advanced Telecommunications Research Institute International, 이하 ATR)도 이 테스트에 참여했다. 삼성전자는 5G 솔루션을 제공했고, KDDI는 5G 테스트 환경을 평가 및 설계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와세다대는 모니터링 시스템, VR고글 및 비디오 평가를 제공했다.테스트는 도쿄 오타에 위치한 하네다 공항 국제선 터미널 지하철역에서 2018년 11월21일에서 12월21일까지 진행됐다. 5G를 사용해 열차의 승객 안전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지하철역에서 의심스러운 사람이나 물체가 감지되면 서버에 표시된 수신된 4K 파일이 수집되고 분석된다. 사전에 위험을 감지하고 전반적인 안전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시간으로 4K UHD 비디오가 수집되고 분석되면 끊임없이 영상을 모니터링하는 담당 직원의 부담을 일부 없앨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Japan-KDDI-5G-4K-Video▲ 케이디디아이(KDDI)와 삼성전자의 테스트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Samsung Electronics and KDDI are wasting no time adapting 5G to trains in Japan. The two have completed a test using 28 GHz to transmit 4K ultrahigh-definition (UHD) surveillance video on a train platform in Tokyo.The demonstration was conducted between Nov. 21 and Dec. 21 at the Haneda Airport International Terminal in Ota, Tokyo. Along with Waseda University, Keihin Corporation and Advanced Telecommunications Research Institute International (ATR), Samsung said it was able to demonstrate effective communications through 4K UHD video using a 5G base station.It’s certainly not the first time these two have conducted 5G demos on trains. Last year, KDDI and Samsung showed how they were able to download an 8K video via the CPE installed onboard a moving train.This latest feat demonstrates how 5G can be used to increase train passenger safety. The companies say that collecting and analyzing 4K UHD videos in real time will remove some of the burdens from the staff in charge of constantly monitoring footage. It also helps them in detecting dangers in advance and improving overall safety.During the demonstration, the video files collected from both 4K security cameras and security robots patrolling the station were sent via tablets using 5G, according to a press release. The files were then received by the base station to be displayed on the monitor and virtual reality (VR) goggles in the monitoring room. Detecting any suspicious people or objects at the station was made possible through collecting and analyzing the received 4K files shown on the server.The demo used Samsung’s 5G solution, and KDDI was responsible for assessing and designing the 5G test environment at the train station, which was provided by Keikyu. Waseda University provided the monitoring system, VR goggles and video evaluation.Separately, another 5G demo involving KDDI and Samsung was conducted at an elementary school, where they compared the differences between 5G tablets and Wi-Fi tablets in their ability to download and play back videos.A gym at Maehara Elementary School in Tokyo was set up with Samsung’s 5G network at 28 GHz to enable UHD videos. They also worked with the ATR.The students were given a chance to create their own videos and experience high-speed and large capacity transmission of large video files. At the same time, they verified the capabilities of 5G for this type of use case. KDDI was responsible for assessing and designing the 5G areas used in the trial, and ATR provided the testing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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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일본 게이오대(Keio University)에 따르면 도쿄대(University of Tokyo)와 협업해 'Mochibot'이라고 불리는 32개의 다리를 가진 로봇을 개발했다.연구 프로젝트는 미국 나사(NASA)의 Innovative Advanced Concepts 프로그램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했다.로봇의 외견은 구형이지만 실제로는 마름모 - 삼각형 교차체 프레임 워크를 기반으로 제작됐다.Mochibot의 무게는 10kg이며 크기는 최대 확장시 약 1미터, 축소시 약 0.5미터이다. 32개 다리는 아메바가 움직이는 방식과 비슷하게 움직일 수 있다.로봇의 다리에 선형 액추에이터를 끼워 넣었기 때문이다. 이 이동 방법을 사용하면 로봇이 방향을 바꾸지 않고도 지정된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 Mochibot은 외계 탐사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사의 슈퍼볼 봇(Super Ball Bot)이라고 불리는 tensegrity 디자인에 비해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첫째, Mochibot은 간단한 프로그래밍 또는 경로를 손가락으로 추적하는 방식을 통해 모든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슈퍼볼 봇의 이동 방법은 매우 복잡하며 가장 단순한 경로에서도 정교한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필요로 한다.둘째, Mochibot은 한쪽 다리가 부러지더라도 나머지 31개의 다리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수퍼볼 봇의 경우에는 하나의 액추에이터 또는 탄성 케이블이 고장나면 수리할 때까지 움직일 수 없다.셋째, Mochibot은 모래 또는 느슨한 바위와 같은 불안정한 지형에 매우 적합하다.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다리를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향후 연구팀은 고르지 않은 지형에서 로봇이 어떻게 임무를 수행되는지와 로봇이 오르막길, 암석 및 횡으로 빠져 나갈 수 있는지 여부를 연구할 계획이다.▲ Japan-Mochibot-robot-32legs-homepage▲게이오대의 Mochibot(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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