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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t war"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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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9미국 최대 할인점인 월마트(Walmart)에 따르면 로봇이 상품 선별작업을 담당하는 창고를 더 건설할 계획이다. 온라인 주문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자율주행 로봇이 고객이 주문한 잡화를 선별하면 고객은 1시간 이내에 관련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관련 시범 사이트를 뉴 햄프셔 살렘에서 1년 이상 운영해 노하우를 축적했다.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하는 고객들은 주문한 물건을 점포 밖에서 인수하길 원하고 있다. 점포 내부에는 들어오지 않고 기다리기 때문에 빠른 포장이 필수적이다.사과 주스, 시리얼, 기타 소규모 상품은 로봇이 인간 작업자에게 물건을 옮겨주면 사람이 포장한다. 글로벌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도 비슷한 방식으로 작업하고 있다.참고로 월마트의 배달과 포장 판매가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00% 이상 증가했다. 로봇의 투입으로 효율성을 높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월마트(Walmart) 점포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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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율로봇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디얼웍스(IDEALworks)에 따르면 물류 솔루션을 위한 혁신적인 로봇 및 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아이디얼웍스는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BMW의 완전 자회사이다.아이디얼웍스는 생산 물류의 디지털화 및 자동화와 함께 몇 가지 고유한 솔루션을 개발했다. 특히 물류 로봇 공급업체로서 스마트 운송 로봇(STR:Smart Transport Robot)을 생산한다.로봇은 2015년 프라운호퍼연구소(Fraunhofer Institute)와 협력해 개발했다. 평평한 자율 이동형 로봇으로서 최대 1톤의 상품을 목적지까지 운반할 수 있다. 또한 독립적으로 최적의 경로를 계산할 수 있다.이를 통해 로봇은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탐색 방법을 사용해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한다. 차세대 로봇은 2020년 말 출시될 예정이다.현재 130개 이상의 로봇이 여러 BMW그룹 생산 현장에서 운용되고 있다. 아이디얼웍스는 장기적으로 산업용 물류 로봇 공급업체 중 최고로 성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ermany-IDEALworks-robot▲ 아이디얼웍스(IDEALwork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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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미국 컬럼비아대(Columbia University)에 따르면 틈새를 쥐어짜듯이 통과할 수 있는 수십개의 나노분자로 이뤄진 분자 로봇을 개발했다.25개의 디스크 모양으로 구성된 로봇은 살아있는 세포가 모여 특정 조건하에서 집합적으로 이동하는 것으로부터 영감을 얻었다.로봇 그룹의 각각은 로봇의 외부 껍질을 팽창시키고 수축시키는 톱니와 인접한 로봇에 달라붙는 주변의 자석을 갖추고 있다. 로봇은 개별적으로 움직일 수는 없다.그러나 각 로봇이 뭉친다면 서로 다른 시간에 개별 로봇을 팽창시키고 수축시켜 표면을 가로질러 미끄러질 수 있다. 예를 들어 터널을 통과해야 하는 경우, 로봇은 스스로를 좁힐 수 있고 틈을 가로 지르며 반대편에 재구성될 수 있다.개별 로봇은 감지한 빛의 강도에 따라 팽창과 수축의 타이밍을 변경해 로봇 그룹이 대상을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됐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상으로는 최대 10만대의 로봇에 대한 테스트가 이루어졌다.만약 20%의 개별 로봇이 작동하지 않더라도 로봇 그룹은 여전히 움직일 수 있다. 단일 구성요소로 이뤄진 기존 로봇의 오작동 발생에 비해 장점으로 평가된다.▲ USA-ColumbiaUniversity-Robot▲ 컬럼비아대(Columbia University)의 분자 로봇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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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영국 스타트업 기업인 오토마타(Automata)에 따르면 로봇팔 에바(Eva)의 생산량 확대를 위해 $US 740만달러 유치했다. 로보팔은 에바로 명명됐으며 작고 저렴해 사용하기 쉽게 제작됐다.에바는 2만5000달러의 가격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자금유치 과정은 Hummingbird Ventures가 주도했으며 firstminute Capital, Hardware Club, LocalGlobe, ABB 및 Entrepreneur First 등이 참여했다.오토마타는 로봇 분야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기업이다. 예를 들어 오토마타는 기계를 작동시키는 기어박스를 혁신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도입했다.즉 모든 장치의 웹 기반 인터페이스에서 에바 로봇에 로그인해 제어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산업용 로봇은 몇 시간만에 설정 및 작동될 수 있다.이를 통해 오토마타는 저렴한 로봇을 공급하고 로봇을 이용한 생산성의 향상과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토마타는 기업이 손쉽게 자동화를 채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UK-automata-Robot▲ 오토마타(Automata)의 에바(Eva)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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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독일 로봇청소기 제조업체인 LIECTROUX Robotics에 따르면 지능형 창고로봇을 개발했다. LIECTROUX는 뇌 속에 스마트 칩을 장착한 인간과 같은 디자인을 지능형 창고로봇에 채택했다.스마트 칩은 인간의 인식을 제공하고 위치를 지정하며 탐색할 수도 있다. 또한 각 선반의 위치와 물품의 위치를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물품이 창고에 들어 오면 지능형 창고로봇은 즉시 해당 선반을 감지하고 정확하게 찾는다. 그런 다음 제품을 적절한 선반으로 빠르게 옮긴 다음 제품을 선반에 놓는다.로봇 암에 내장된 위치 센서는 물체가 기계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물체가 올바른 위치에 도달했는지 여부를 감지할 수 있다.창고에 있는 모든 상품 데이터는 두뇌의 네트워크와 연결된다. 두뇌의 스마트 칩은 실제 상황에 따라 이러한 통계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한다. 작업 능률은 인간에 비해 10 배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지능형 창고로봇을 통해 글로벌 전자 상거래의 발전이 크게 촉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IECTROUX는 창고로봇의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Germany-Liectroux-warehouseRobot▲ LIECTROUX의 지능형 창고로봇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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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3프랑스 댐퍼 및 진동방지 전문업체인 소벤(Soben)에 따르면 유럽 최초로 파리에서 로봇을 이용해 1주일 분량의 식료품을 집에 배달하는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트윈스휠(TwinswHeel)로 명명된 이 로봇은 영화 스타워즈 (Star Wars)의 드로이드에서 영감을 얻어 소벤에 의해 개발됐다. 속도는 시속 5~10킬로미터 사이로 한 번에 40kg까지 배달할 수 있다.한 번 충전으로 30km의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로봇에 구비된 트렁크는 SMS를 통해 구매자에게 전송된 코드를 로봇의 키패드에 입력한 후에만 열릴 수 있도록 설정돼 있다.이 프로젝트는 2019년 초부터 파리 13번가에 위치한 일부 프란프릭스(Franprix) 매장에서 40분 이내에 쇼핑된 물품을 로봇을 이용해 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처음에는 로봇과 함께 구매자 또는 운영자가 동반해야 한다. 로봇 혼자 이동하는 것은 법에 의해 아직 허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그러나 빠른 시간 내에 로봇이 인간의 도움없이 혼자서 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리적 위치확인 기술과 같은 기술의 발달과 사회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해당 기술은 장애를 갖고 있는 도시 지역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에서는 교통량 제한 등으로 인해 이동에 제약이 많기 때문이다.▲ France-Soben-TwinsWheel-robot-homepage▲ 소벤의 트윈스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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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3영국 농업기술 스타트업인 스몰로봇컴퍼니(Small Robot Company)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농업용 디지털 드릴링 로봇인 해리(Harry)를 개발했다.최근 몇 년 동안 농업비용은 연간 10~12 % 증가했다. 특히 기계류와 관련해 농부들에게 훨씬 부담이 되어왔다. 예를 들어 큰 트랙터는 효과적이지만 환경에 해를 끼치고 비효율적이다.해리는 1.8미터짜리 거미 모양의 로봇으로 접고 펼수 있다. 운전자없이 균일한 깊이로 씨앗을 심고 최소의 토양 피해를 주는 초정밀 드릴을 농부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해리는 개별 씨앗이 어디에 위치하는지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다. 또한 이 데이터를 윌마(Wilma)로 명명된 스몰로봇컴퍼니의 인공지능(AI) 플랫폼에 제공해 식물마다 작물지도를 산출하도록 한다.윌마(Wilma)의 지시에 따라 농장봇은 필요한 식물에만 사료를 공급한다. 또한 스프레이로 화학 물질 및 배출물을 최대 95%까지 절삭해 완벽한 영양소 및 지원 수준을 제공할 수 있다.인공지능 주도 운영체제는 농부들에게 농작물과 토지에 대한 보다 상세한 지식을 제공해 보다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해리 프로토 타입은 IET(Institute of Engineering and Technology) 및 HVMC(Horizontal Innovation Award)상을 수상한 바 있다.▲ UK-SmallRobotCompany-Harry-homepage▲ 스몰로봇컴퍼니의 해리(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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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6영국의 수술용 로봇 스타트업기업인 CRM서지컬(CMR Surgical)에 따르면 회사의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기존의 인력 관리 및 고용 전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휴대용 수술 로봇인 베르시우스(Versius)를 개발한 이 회사는 2018년 여름 £1억파운드 시리즈 B의 펀딩에 성공했다. 'Medtech Insight Awards'로부터 '올해의 벤처 금융계약'을 수상했다.CRM서지컬이 포함된 로봇 보조 최소 접근수술 시장은 202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2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회사의 인력은 규제업무 전문가, IT 엔지니어, 기술 스킬 트레이너, 디봅스(DevOps) 엔지니어, 공급망 관리자 및 대학원 상업개발팀을 포함하고 있다.인력의 2/3는 기계 또는 소프트웨어, 임상, 마케팅 및 기타 상업적 역할을 담당하는 엔지니어링 분야에 배치돼 있다. 그러나 필요로 하는 기술을 구비한 인재는 매우 드물다.왜냐하면 수술용 로봇 분야는 아직 전통적인 코스가 만들어지지 않을 정도로 새로운 분야이기 때문이다. 따러서 인력을 전 세계적으로 모집하거나 훌륭한 능력을 가진 인력을 고용해 교육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UK-CMRsurgical-robot-homepage▲CMR Surgical의 베르시우스(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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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세계은행(WB)에 따르면 중국의 제조업체가 로봇을 도입할 경우에 현재 일자리의 77%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제조 2025' 정책으로 로봇의 도입을 강화하고 있는 정부의 고민이 깊을 수 밖에 없다.중국 정부에 따르면 2020년까지 국내에서 판매되는 산업용 로봇의 50%를 국내 제조용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현재는 국내제조 로봇의 시장 점유율은 27%에 불과하다.국제로봇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botics)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중국에서 판매된 산업용 로봇은 14만1000대에 달해 글로벌 수요의 약 1/3을 차지하고 있다.2020년까지 추가로 20% 정도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정부는 2025년까지는 이 비율을 70%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산업용 로봇은 제조업의 제품 품질과 경쟁력을 향상시킨다는 점에서 보석과 같은 존재이다. 문제는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아가서 실업률을 높인다는 점이다.현재 단순 인간노동에 의존하고 있는 중국의 제조업은 산업용 로봇을 도입해 자동화하는 수요가 매우 높은 편이다. 독일과 일본 등과 같은 자동화비율을 상향하려면 아직도 엄청난 규모의 로봇을 도입해야 하는 실정이다.중국 정부는 산업용 로봇을 공장 외에도 다른 산업 부문에도 도입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식당, 은행, 화물배달 등에도 로봇에 대한 수요는 높은 편이다.최근 개최된 베이징의 의료컨퍼런스에서 선보인 의료보조용 로봇은 최대 150개의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했다. 국가의료자격증 시험도 높은 성적으로 합격할 정도로 우수한 실력을 보유했다.의료보조용 로봇은 2018년 3월 이후 일부 병원에서 운영 중이며 4000회의 질병진단 실적을 기록했다. 대도시보다는 시골이나 도서 지역에 배치할 경우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자동이동로봇 사진(출처 : 국제로봇연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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