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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프랑스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르노(Renault)에 따르면 자율주행 차량인 르노 조에(Renault ZOE)를 이용하여 3년 동안의 토네이도 연구 프로젝트(Tornado research project)를 완료했다.프로젝트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시골 및 교외 환경에서 어떻게 작동할 수 있는지를 연구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에는 10개의 산업 및 학술 파트너가 참여했다.파리 남서쪽 지역에서 실행되는 2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하나는 기차역과 비즈니스 파크간의 주문형 르노 조에 카 셰어링 서비스이다. 다른 하나는 공원내 주요 정류장에서 호출하는 별도의 셔틀 서비스이다.프로젝트를 위해 2017년 9월부터 고급 자율주행 차량인 르노 조에가 8마일(13km) 왕복 주행에 투입됐다. 다양한 운전 조건과 교외 및 시골 운전의 고유한 요구 사항을 테스트하기 위한 목적이다.프로젝트의 결과는 도시뿐만 아니라 시골 및 교외 환경에서도 자율주행 차량의 이동성을 보장해 더욱더 대중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의 많은 지역들이 교외와 농촌 지역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France-Renault-AutonomousCar▲ 르노(Renault)의 토네이도 연구 프로젝트(Tornado research project) 로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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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타트업기업인 옵테란(Opteran)에 따르면 곤충에서 영감을 얻은 로봇 자율성을 해결하기 위해 €230만 유로의 자금을 확보했다.곤충 뇌를 테스트하여 만든 경량 실리콘 기반의 자율성 접근 방식을 개척하기 위한 목적이다. Green Brain and Brains on Board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곤충 두뇌연구에 대한 셰필드대(University of Sheffield)의 스핀아웃(spin-out) 기업이다.곤충은 작은 뇌를 가지고 있지만 깊이와 거리를 인식하기 위해 광학 흐름을 사용해 정교한 의사 결정 및 탐색을 할 수 있다.옵테란은 곤충 두뇌에 대한 리버스 엔지니어링( reverse-engineer)을 통하여 데이터 센터나 광범위한 사전 교육이 필요하지 않은 알고리즘을 생성할 수 있다. 물체보기, 감지, 장애물 회피, 탐색 및 의사 결정과 같은 작업을 모방할 수 있다.약 30g의 무게와 1와트 미만의 전력을 소비하는 옵테란 개발 키트(ODK)를 활용하면 로봇 시장의 다양한 응용 분야에 통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율주행 차량, 드론, 채광 로봇 등이 대표적인 분야이다.▲ UK-Opteran-Robot▲ 옵테란(Optera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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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0영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재규어랜드로버(Jaguar Land Rover)에 따르면 새로운 자율주행 컨셉트 차량인 '프로젝트 벡터'를 공개했다. 2021년까지 테스트를 위해 도로에서 전기 셔틀 포드 형태를 갖는다.이 셔틀은 완전 자율주행이 아니라 인간 운전자가 탑승해야 할 필요성이 반영된 자율주행 준비(autonomy-ready) 차량이다. 차량은 작고 유연하면 길이가 4미터에 불과하다.도시를 위해 설계되어 모든 배터리 및 드라이브 트레인 구성 요소가 평평한 바닥에 위치한다. 내부 캐빈 공간을 통해 개인 또는 공동 사용을 위한 좌석 구성 및 배송과 같은 상업적 이용이 가능하다.'프로젝트 벡터'를 통해 학계, 공급망 및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협력하여 통합 모빌리티 시스템이 구현됐다. 이 '프로젝트 벡터'는 임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용감하고 혁신적인 도약으로 평가된다.재규어랜드로버는 코번트리 시의회(coventry city council)와 서부 미들랜드당국(west midlands authority)과 협력해 2021년 후반부터 코벤트리 거리에서의 이동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UK-JaguarLandRover-autonomousCar▲ 재규어랜드로버(Jaguar Land Rove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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