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navigation"으로 검색하여,
7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1-06-10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등 20개 업체를 소개했다. 다음으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 (주)다온아이앤씨, (주)아르고스다인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주)소끼아코리아(이하, 소끼아코리아)이다. 소끼아코리아는 일본 안과 및 측량용 광학장비 제조기업 톱콘(TOPCON)의 한국 법인이다. 국내에 측량 솔루션 및 최첨단 제품을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다.주요 제품은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Total station, Level/Theodolite, Laser 장비, 스캐너, UAV, MC, 정밀농업, 프로그램 등이 있다.GNSS는 글로벌 네비게이션 위성항법 시스템으로 소프트웨어 폴라리스와, 컨트롤러 SHC5000, PS336, 리시버 GRX2, GCX2, GSX2, GCX3, GRX3, ATLAS 등이 있다.이중 폴라리스 MS는 APP, WEB, Solution 으로 구성돼 있다. APP의 주요 기능은 실시간 정사영상 생성, 등고비행 열화상 촬영, 반복 비행, GCP 자동 매칭 등이 있다.토탈 솔루션 중에 TS Tracking UAS(토탈스테이션 드론 사진측량)는 세계 최초 카메라 위치를 측정하는 시스템으로 GCP 설치 및 측량이 필요하지 않 다.♦ TS Tracking UAS 구성품(출처 : 홈페이지)안정된 정밀도를 확보할 수 있으며 대폭적으로 생산성을 확보했다. 주로 재해현장이나 건설현장, 유적조사, 토량 계측에 활용된다.또한 인텔의 팔콘 8+ 드론 톱콘에디션은 측량, 검사 목적으로 구성이 가능하며 여러 센서의 동시 사용으로 최고 안전성을 제공한다. 자기장 간섭에 대한 강한 저항력과 강한 바람에 대한 원활한 비행, 저소음 및 무공해 작동이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 인텔의 팔콘 +8 드론(출처 : 홈페이지)
-
미국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폴라리스마켓리서치(Polaris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2026년까지 전 세계 농업용 드론 시장은 약 $US 100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농업의 성장과 고품질 농작물에 대한 수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농업용 드론의 채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작물 건강 모니터링, 잡초 탐지, 변동율 적용, 작물 정찰 및 가축 관리에 드론이 사용되고 있다.이러한 분야에서의 드론 사용 증가는 농업 드론 시장 성장을 지원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인구 증가와 농장 운영 자동화는 농업 드론 시장의 성장을 더욱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농작물의 품질을 개선하고 농작물을 극대화하며 생산성을 향상시켜야 할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다른 요인으로는 세계 농업 산업의 성장, 노동의 가용성 감소 및 인건비 증가가 있다.그러나 안전, 보안 및 개인 정보보호 문제는 농업용 드론 시장의 성장을 제한할 수 있다. 신흥 경제국의 수요 증가와 기술 발전은 향후 몇 년간 농업용 드론 시장에서 수많은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와같은 농업용 드론을 제공하는 회사는 Trimble Navigation, DJI Technology, Parrot SA, Drone Deploy, Agribotix, Honeycomb, Aerovironment, Eagle UAV Services, 3D Robotics, AgEagle Aerial, Autocopter, Ursula Agriculture 등이다.▲ USA-PolarisMarketResearch-drone▲ 폴라리스마켓리서치(Polaris Market Research)의 홍보자료(출처: 홈페이지)
-
2019-08-28영국 교통부(Department of Transport)에 따르면 도로 폐쇄에 관한 데이터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법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도로 폐쇄에 관한 데이터는 매년 5만건에 이른다.기술회사들은 일시적 도로공사 또는 도로의 영구적인 변경을 허용하는 도로 네트워크에 대한 교통규제명령(TRO)에 관한 법률에 따라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같이 도로 네트워크에 계획된 변경사항에 대한 데이터 액세스는 차세대 내비게이션 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운전자에게 교통체증에 대한 두려움없이 중요한 여행계획을 세우고 혼잡, 지연 및 대기 오염을 줄일 수 있는 자신감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즉 기술회사들이 계획된 경로 중단을 사전에 운전자에게 경고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대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인공지능(AI)으로 구동되는 내비게이션 앱은 운전자가 여행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계획대로 TRO 데이터가 개방되면 자율주행 차량의 경로계획 시스템에 도움이 될 수 있다.또한, 정부의 미래 모빌리티 그랜드 챌리지(government’s Future of Mobility Grand Challenge)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UK-Government-AI-traffic▲자율주행자동차 운행장면(출처 : 교통부 홈페이지)
-
2019-02-14프랑스 자동차 부품회사인 포레시아(Faurecia)에 따르면 2019년 1월 30일에 일본 자동차 네비게이션시스템 업체인 클라리온을 인수하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히타치(Hitachi)로부터 클라리온(Clarion)을 $US 13억달러에 인수하기로 이전에 공개했던 내용에 따른 것이다. 클라리온 인수는 자동차 제조업체의 신기술 전환을 따라 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자율주행, 커넥티드 자동차, 전기 자동차와 같은 신기술 전환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클라리온 주주는 2019년 2월 28일 클라리온 1주당 2500엔의 가격으로 주식을 매입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히타치는 클라리온의 주식 자본의 63.8%에 해당하는 주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포레시아는 입찰제안 절차 후에 클라리온의 나머지 지분을 모두 인수할 계획이다.포레시아의 클라리온 인수는 기술적, 지리적 측면 및 고객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전략적으로 보완적인 인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인수를 통해 포레시아는 고유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조종실 시스템 통합의 선두주자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France-Faurecia-Navigation▲ 포레시아(Faurecia)의 자동차 조종실(Cockpit)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9-01-31미국 드론제조업체인 유비파이(UVify)에 따르면 'CES 2019'에서 가입자 기반의 드론 군집 라이트쇼 서비스(subscription-based drone swarm lightshow service)를 런칭했다. 특히 이벤트 기획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유비파이는 라이트쇼에 최적화된 새로운 쿼드콥터(quadcopter) 드론을 개발했다. 이 드론은 라이트쇼 디스플레이에 사용된 다른 드론보다 25분 더 오래 비행할 수 있다.개발된 드론은 외부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없이 포지셔닝을 위해 독점적인 관성측정시스템을 사용한다. 2018년 홍콩에서 드론쇼를 방해한 재밍에 영향받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제어 컴퓨터와 드론 사이의 통신 링크는 지역에 따라 백업 무선 링크가 있는 와이파이(Wi-Fi)를 통해 이뤄질 수 있다. 필요한 경우 궤도 업로드, 발사 및 긴급 개입이 가능하다.이 를통해 웨딩 플래너 또는 DJ 조명 및 사운드 서비스와 같은 소규모 운영업체를 위한 새로운 시장이 오픈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USA-UVIFY-Drone▲ 유비파이(UVify)의 드론 군집 라이트쇼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8-12-10유럽 글로벌 항공기 제조기업인 에어버스(Airbus)에 따르면 드론((Drone)을 보다 쉽게 탐지할 수 있는 새로운 칩셋을 개발했다. 드론은 크기가 작아 탐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영공의 안전이 이슈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개발된 칩셋은 우주항공기업인 드론잇(Drone-it)의 장비에 탑재될 계획이다. 무인항공기시스템 프로젝트(CLASS project)를 위해 유럽의 영공상황 하에서 개발됐다.해당 프로젝트는 '호리존(Horizon) 2020' 펀딩 라운드를 통해 자금을 조달했다. 무인 항공시스템의 교통 감시에 필요한 성숙한 기술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정된 펀드이다.에어버스는 새로운 칩셋과 함께 글로벌 네비게이션 위성시스템(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송신기와 수신기를 사용한다. 송신기는 무인항공기시스템(UAS)에서 독립적으로 정보를 전송한다.에어버스의 칩셋은 정지 궤도에 있는 위성을 통해 메시지를 중계할 수 있다. 또는 직접 지상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도 있다.유럽의 규제 당국은 이 기술을 사용해 무인항공기 교통관리시스템(UAS Traffic Management System)의 프로토타입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참고로 2018년 10월 클래스 이니셔티브(CLASS initiative)를 통해 영국에서 시연됐다.▲ France-Airbus-chipset for drone detection▲ 에어버스(Airbus)의 드론 교통관리용 칩셋(출처 : 홈페이지)
-
인도우주연구소 ISRO, 6번째 항법위성 'IRNSS-1F' 발사 및 운항 시작, 미국·러시아·유럽·중국에 이어 자체항법시스템 구축 시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