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AV 솔루션, 특수부대에 작전용 드론 ‘고스트 60’ 공급
미국 드론개발업체 UAV 솔루션(UAV Solutions)에 따르면 국방부와 체결한 계약에 따라 작전용 드론 ‘고스트 60(Ghost 60)’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의 비정규전기술지원부서(IWTSD)는 2019년 소형드론 지원사업(Affordable Small UAS)에서 UAV 솔루션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다기능 멀티로터 드론을 공급하는 계약이 체결된 것이다.
특수전부대를 중심으로 공급될 고스트 60은 최대한 작전의 실용성에 맞춰 설계됐다. 특히 군용 드론으로써는 5.5파운드(약 2.5킬로그램)라는 초경량에 속하면서도 기능은 다양하게 갖췄다.
고스트 60은 가볍지만 10배 광학 줌이 가능한 HD 카메라가 탑재돼 있다. 또한 3마일(약 5킬로미터) 범위의 AES256 암호화 네트워크 통신과 정보·감시·정찰(ISR) 기능이 내장돼 있다.
날개 길이는 30인치(약 76센티미터)이며 간단한 구조로 돼 있어 개인용 군용 배낭에 충분히 휴대할 수 있다. 작은 기체이기는 하나, 최대 1킬로그램까지는 물건을 적재할 수 있다.
고스트 60의 조작방법은 상당히 쉽기 때문에 몇 시간이면 운영하는 데 큰 무리가 없다. 자동 추적 시스템 ‘플라이 투(Fly To)’로 조종사가 컨트롤할 부분은 수동형 드론에 비해 상당히 적다.
앞으로 UAV 솔루션은 10여곳의 미특수전부대 및 국토안보부 산하 조직에 작전용 드론과 관련 장비를 공급할 계획이다. US$ 230만달러 상당의 공급계약인 만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고로 UAV 솔루션은 자체 엔지니어링 기술과 3D 프린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공급 계약을 토대로 향후 더욱 다양한 드론 기술을 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UAV 솔루션의 고스트 60 드론(출처 : 홈페이지)
국방부의 비정규전기술지원부서(IWTSD)는 2019년 소형드론 지원사업(Affordable Small UAS)에서 UAV 솔루션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다기능 멀티로터 드론을 공급하는 계약이 체결된 것이다.
특수전부대를 중심으로 공급될 고스트 60은 최대한 작전의 실용성에 맞춰 설계됐다. 특히 군용 드론으로써는 5.5파운드(약 2.5킬로그램)라는 초경량에 속하면서도 기능은 다양하게 갖췄다.
고스트 60은 가볍지만 10배 광학 줌이 가능한 HD 카메라가 탑재돼 있다. 또한 3마일(약 5킬로미터) 범위의 AES256 암호화 네트워크 통신과 정보·감시·정찰(ISR) 기능이 내장돼 있다.
날개 길이는 30인치(약 76센티미터)이며 간단한 구조로 돼 있어 개인용 군용 배낭에 충분히 휴대할 수 있다. 작은 기체이기는 하나, 최대 1킬로그램까지는 물건을 적재할 수 있다.
고스트 60의 조작방법은 상당히 쉽기 때문에 몇 시간이면 운영하는 데 큰 무리가 없다. 자동 추적 시스템 ‘플라이 투(Fly To)’로 조종사가 컨트롤할 부분은 수동형 드론에 비해 상당히 적다.
앞으로 UAV 솔루션은 10여곳의 미특수전부대 및 국토안보부 산하 조직에 작전용 드론과 관련 장비를 공급할 계획이다. US$ 230만달러 상당의 공급계약인 만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고로 UAV 솔루션은 자체 엔지니어링 기술과 3D 프린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공급 계약을 토대로 향후 더욱 다양한 드론 기술을 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UAV 솔루션의 고스트 60 드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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