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솔로나랩스, 더 빠른 블록체인 개발을 위해 US$ 3억1400만 달러 투자 유치
김봉석 기자
2021-06-15 오전 11:05:23
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기업인 솔라나랩스(Solana Labs)에 따르면 더 빠른 블록체인을 개발하기 위해 US$ 3억1400만 달러를 투자받았다.

분산금융 또는 디파이(DeFi)로 알려진 암호화폐 시장의 빠르게 성장하는 영역에서 사용되는 기술을 개발하려는 목적이다.

블록체인은 잠재적으로 전 세계의 여러 컴퓨터에서 실행돼 사람들이 프로세스를 감독하는 중앙집중식 권한없는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다.

초기 블록체인은 디지털 화폐를 저장하고 전송하는 데 사용된다. 최신 블록체인은 게임부터 P2P 대출 네트워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은 블록 체인에서 은행, 보험 및 거래소와 같은 전통적인 금융 기능을 암호화하여 설정할 수 있다.

메타버스와 같은 가상세계의 발전에 따라 디지털 통화 보유에 대한 관심을 얻을 수 있는 디파이 프로젝트에 더욱 더 많은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 솔라나랩스(Solana Lab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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