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공군, 극초단파와 레이저로 드론 탐지한다
이탈리아 공군에 따르면 극초단파(microwaves)와 레이저(lasers)를 사용해 적 드론을 사전에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공군은 대드론 방어시스템 ‘공군 카운터 무인 시스템(Air Force Counter Unmanned System, 이하 ACUS)'을 운영하고 있다.
ACUS는 극초단파에 해당하는 무선 주파수 범위와 레이저 펄스 방식의 GPS 재밍을 사용해 적 드론을 탐지, 추적, 식별할 수 있다.
공군은 더욱 정확하게 드론을 탐지하기 위해 오는 10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과 함께 드론 탐지 기술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공군 산하 UAV 센터에서는 드론을 감지하고 격추까지 할 수 있는 미사일 시스템과 그물을 투척해 포획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향후 드론을 탐지하는 기술은 군대뿐만 아니라 민간 테러에 취약한 발전소와 공항 등 시설에도 유용하게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 액츄에이터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출처 : 이탈리아 공군)
현재 공군은 대드론 방어시스템 ‘공군 카운터 무인 시스템(Air Force Counter Unmanned System, 이하 ACUS)'을 운영하고 있다.
ACUS는 극초단파에 해당하는 무선 주파수 범위와 레이저 펄스 방식의 GPS 재밍을 사용해 적 드론을 탐지, 추적, 식별할 수 있다.
공군은 더욱 정확하게 드론을 탐지하기 위해 오는 10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과 함께 드론 탐지 기술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공군 산하 UAV 센터에서는 드론을 감지하고 격추까지 할 수 있는 미사일 시스템과 그물을 투척해 포획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향후 드론을 탐지하는 기술은 군대뿐만 아니라 민간 테러에 취약한 발전소와 공항 등 시설에도 유용하게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 액츄에이터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출처 : 이탈리아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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