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쟁시장청, 버진 미디어와 오투의 £310억파운드 합병 최종 승인
김백건 기자
2021-05-24 오후 2:53:50
영국 규제기관인 경쟁시장청(CMA)에 따르면 케이블 광대역 및 TV 제공업체인 버진 미디어(Virgin Media)와 모바일 사업체인 오투(O2)의 £310억파운드 합병에 대해 최종 승인했다.

2021년 6월 1일까지 상기 합병에 따르는 거래가 확실히 마무리될 것으로 판단된다. 양사는 50:50 조인트 벤처의 설립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전국의 대규모 전체 광대역 서비스 및 5G 출범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본비용 투자는 초고속 5G 모바일 광대역의 구축을 가속화할 것이다.

합병 종료 후 12개월 이내 중 초기에 자본비용은 기가비트 가정용 광대역 네트워크를 100만 회선으로 추가 확장하기 위해 사용된다. 향후 막대한 투자를 통해 700만 가구에 기가비트 광대역 서비스가 제공된다.

합병으로 110억파운드의 매출, 4600만의 모바일 연결로 전국 모바일 연결의 최고 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5년간 계획된 자본 지출액은 100억파운드에 달한다.

▲경쟁시장청(CM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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