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다스, 자율비행 드론 완성위해 ‘아메리칸 로보틱스’ 인수
미국 무선네트워크업체 온다스(Ondas)에 따르면 드론의 자율비행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아메리칸 로보틱스(American Robotics)를 US$ 7060만달러에 인수했다.
아메리칸 로보틱스는 완전자율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미국 회사로 2016년 설립됐다. 회사가 개발한 완전자율비행 드론 시스템 ‘스카우트(SCOUT)’에 온다스의 통신기술이 접목돼 있다.
스카우트는 2021년 1월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완전자율비행이 가능한 드론 시스템으로써 최초로 승인을 받았다. 온다스는 아메리칸 로보틱스 기술 간 통합성을 절감해서 이번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이처럼 양사의 의견이 일치한 것은 인공지능(AI) 기술의 업그레이드가 드론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특히 AI가 수집하고 처리하는 각종 ‘데이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 진보와 함께 고려하고 있는 분야는 안정적인 네트워크다. 모든 드론의 네트워크가 무선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인공지능으로 작동되는 모든 것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온다스에서 구상하고 있는 인공지능 드론의 투입 현장은 산업 인프라 전반이다. 현재는 농업과 광업 분야에서 각종 모니터링 업무를 조종사 없이 수행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온다스 관계자는 “드론 산업의 경쟁력은 눈에 보이는 항공기체가 아니다”라며 “드론의 가장 중요한 자원이자 기술력은 데이터다”라고 강조했다.
▲아메리칸 로보틱스의 완전자율 인공지능(AI) 드론(출처 : 홈페이지)
아메리칸 로보틱스는 완전자율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미국 회사로 2016년 설립됐다. 회사가 개발한 완전자율비행 드론 시스템 ‘스카우트(SCOUT)’에 온다스의 통신기술이 접목돼 있다.
스카우트는 2021년 1월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완전자율비행이 가능한 드론 시스템으로써 최초로 승인을 받았다. 온다스는 아메리칸 로보틱스 기술 간 통합성을 절감해서 이번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이처럼 양사의 의견이 일치한 것은 인공지능(AI) 기술의 업그레이드가 드론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특히 AI가 수집하고 처리하는 각종 ‘데이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 진보와 함께 고려하고 있는 분야는 안정적인 네트워크다. 모든 드론의 네트워크가 무선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인공지능으로 작동되는 모든 것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온다스에서 구상하고 있는 인공지능 드론의 투입 현장은 산업 인프라 전반이다. 현재는 농업과 광업 분야에서 각종 모니터링 업무를 조종사 없이 수행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온다스 관계자는 “드론 산업의 경쟁력은 눈에 보이는 항공기체가 아니다”라며 “드론의 가장 중요한 자원이자 기술력은 데이터다”라고 강조했다.
▲아메리칸 로보틱스의 완전자율 인공지능(AI) 드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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