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Digital Aerolus, 3D 프린팅으로 드론 부품 생산한다
미국 드론제조업체 Digital Aerolus에 따르면 3D 프린팅 기술을 도입해 드론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다품종 대량 생산에 3D 프린팅이 적합하기 때문이다.
현재 Digital Aerolus는 3D 프린팅 서비스업체 Fast Radius와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3D 프린팅 기술로 생산될 드론 부품은 100개 이상이다.
한가지 예로, 원자로나 광산 등 밀폐위험 지역에 투입될 관측용 드론 Aertos 120의 부품 2개를 HP Multi Jet Fusion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했다.
이후 대량 생산이 필요했던 지상제어장치(GCU) 제작에도 3D 프린팅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그 결과 GCU 프로토타입 50개를 생산할 수 있었다.
계속된 3D 프린팅 도입으로 GCU 부품은 어느새 사출성형이 가능한 대량생산 단계에 진입했다. 사출성형이 가능해지면 작업 능률이 크게 오른다.
드론의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부품 생산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3D 프린팅 기술의 활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3D 프린팅 서비스업체 Fast Radius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현재 Digital Aerolus는 3D 프린팅 서비스업체 Fast Radius와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3D 프린팅 기술로 생산될 드론 부품은 100개 이상이다.
한가지 예로, 원자로나 광산 등 밀폐위험 지역에 투입될 관측용 드론 Aertos 120의 부품 2개를 HP Multi Jet Fusion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했다.
이후 대량 생산이 필요했던 지상제어장치(GCU) 제작에도 3D 프린팅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그 결과 GCU 프로토타입 50개를 생산할 수 있었다.
계속된 3D 프린팅 도입으로 GCU 부품은 어느새 사출성형이 가능한 대량생산 단계에 진입했다. 사출성형이 가능해지면 작업 능률이 크게 오른다.
드론의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부품 생산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3D 프린팅 기술의 활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3D 프린팅 서비스업체 Fast Radius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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