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리어, 드론용 MUVE C360로 메탄가스 감지
미국 열화상기술 전문기업인 플리어시스템즈(FLIR Systems)에 따르면 메탄가스를 감지하는 드론용 MUVE C360를 출시했다.
MUVE C360는 드론에 탑재하는 다중가스 감지기로 메탄가스를 탐지해 누출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통상 가스누출 및 폭발사고가 발생하면 소방관 등 인력이 가스측정기를 직접 들고 각종 보호장비를 착용한 채 현장으로 투입된다.
장비 운용 및 가스 분석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구조 인력에 대한 위험성도 매우 크다. 하지만 드론과 MUVE C360를 활용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MUVE C360를 장착한 드론을 사고 현장 어디든 투입시킬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메탄가스를 감지해 상황실에 보고가 가능해진다.
여기에 플리어의 열화상 기술이 적용된 DJI사의 Zenmuse XT2 카메라까지 활용되면 가스누출의 진원지까지 파악할 수 있다.
이처럼 위험한 사고 현장에 사람 대신 드론이 투입되는 사례는 업무 효율성과 생명보호 차원에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스탐지기 MUVE C360를 탑재한 드론(출처 : FLIR Systems 홈페이지)
MUVE C360는 드론에 탑재하는 다중가스 감지기로 메탄가스를 탐지해 누출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통상 가스누출 및 폭발사고가 발생하면 소방관 등 인력이 가스측정기를 직접 들고 각종 보호장비를 착용한 채 현장으로 투입된다.
장비 운용 및 가스 분석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구조 인력에 대한 위험성도 매우 크다. 하지만 드론과 MUVE C360를 활용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MUVE C360를 장착한 드론을 사고 현장 어디든 투입시킬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메탄가스를 감지해 상황실에 보고가 가능해진다.
여기에 플리어의 열화상 기술이 적용된 DJI사의 Zenmuse XT2 카메라까지 활용되면 가스누출의 진원지까지 파악할 수 있다.
이처럼 위험한 사고 현장에 사람 대신 드론이 투입되는 사례는 업무 효율성과 생명보호 차원에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스탐지기 MUVE C360를 탑재한 드론(출처 : FLIR System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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