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롯, 소비자 드론시장의 침체로 직원 100명 구조조정
프랑스 글로벌 드론제조업체인 패롯(Parrot)에 따르면 소비자 드론시장의 침체로 직원 100명을 구조조정할 계획이다. 2018년 3분기 소비자 드론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했다.
2018년 7월부터 소비자 드론인 ANAFI의 가격을 인상하는 등 매출액 증대를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유럽 시장에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줄어들었다.
유럽과 달리 북미시장은 500~800유로 오락용 드론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하면서 시장점유율은 5~15% 확대되고 있다. 2019년에는 상업용 드론 매출을 늘리리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패롯(Parrot)의 ANAFI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2018년 7월부터 소비자 드론인 ANAFI의 가격을 인상하는 등 매출액 증대를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유럽 시장에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줄어들었다.
유럽과 달리 북미시장은 500~800유로 오락용 드론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하면서 시장점유율은 5~15% 확대되고 있다. 2019년에는 상업용 드론 매출을 늘리리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패롯(Parrot)의 ANAFI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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