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프로젝트윙, 드론택배서비스 ACT에서 시작될 예정
미국 글로벌 ICT기업인 알파벳(Alphabet)에 따르면 자회사 프로젝트윙(Project Wing)의 드론(drone) 택배서비스가 오스트레일리아 수도특별경제지역(ACT)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알파벳(Alphabet)은 구글의 모회사이다. 수도 캔버라(Canberra)의 동부 도시인 미첼(Mitchell)의 물류창고가 드론 택배서비스의 출발지역으로 선정됐다.
각 가정 및 기업 등으로 드론 택배서비스가 가능한데 현재 가능 지역은 다음과 같다. 수도특별경제지역(ACT) 중 Gungahlin, Palmerston, Harrison, Crace, Franklin 등이다.
향후 해당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수행된다면 수도 캔버라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와 협의만 된다면 전국으로도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
투입되는 드론은 최대 시간당 120~125킬로미터 속도로 비행할 수 있다. 드론은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GPS 센서를 사용하지만 지형의 색상이나 모양을 파악하기 위해 카메라도 장착돼 있다.
▲프로젝트윙(Project Wing), ACT에서의 드론택배서비스(출처 : 홈페이지)
알파벳(Alphabet)은 구글의 모회사이다. 수도 캔버라(Canberra)의 동부 도시인 미첼(Mitchell)의 물류창고가 드론 택배서비스의 출발지역으로 선정됐다.
각 가정 및 기업 등으로 드론 택배서비스가 가능한데 현재 가능 지역은 다음과 같다. 수도특별경제지역(ACT) 중 Gungahlin, Palmerston, Harrison, Crace, Franklin 등이다.
향후 해당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수행된다면 수도 캔버라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와 협의만 된다면 전국으로도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
투입되는 드론은 최대 시간당 120~125킬로미터 속도로 비행할 수 있다. 드론은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GPS 센서를 사용하지만 지형의 색상이나 모양을 파악하기 위해 카메라도 장착돼 있다.
▲프로젝트윙(Project Wing), ACT에서의 드론택배서비스(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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