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일본 소프트뱅크, 2016년 9월부터 베트남에서 자사의 인간형 로봇 'NAO'의 판매를 전개할 계획
일본 소프트뱅크는 2016년 9월부터 베트남에서 자사의 인간형 로봇 'NAO'의 판매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IT대기업 FPT 등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와 로봇용 앱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소프트뱅크가 하노이와 호치민의 사무실에서 직접 판매하며 정가는 $US 1만달러다. NAO의 신장은 58cm로 듣기, 말하기, 느낌 등의 감각기능을 갖춘다.
세계 각 국에서 이미 약 1만대의 판매실적이 있으며 대부분 응용프로그램을 탑재해 매장이나 공공시설의 안내 역할 등에 사용되고 있다. 베트남은 이외에 영어학원 등에서도 활용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보급을 위해 용도를 넓힘에 따라 가격에 맞춰 앱개발을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NAO의 형제 모델에 해당하는 'Pepper'고 수 년내에 투입할 계획이다.
소프트뱅크는 이외에도 베트남에서 국내 택시 기업 마이린그룹과 무선통신 와이파이를 이용한 서비스 실증 실험을 진행하는 등 베트남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소프트뱅크의 인간형 로봇 'NAO' (출처 : 소프트뱅크 홈페이지)
소프트뱅크가 하노이와 호치민의 사무실에서 직접 판매하며 정가는 $US 1만달러다. NAO의 신장은 58cm로 듣기, 말하기, 느낌 등의 감각기능을 갖춘다.
세계 각 국에서 이미 약 1만대의 판매실적이 있으며 대부분 응용프로그램을 탑재해 매장이나 공공시설의 안내 역할 등에 사용되고 있다. 베트남은 이외에 영어학원 등에서도 활용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보급을 위해 용도를 넓힘에 따라 가격에 맞춰 앱개발을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NAO의 형제 모델에 해당하는 'Pepper'고 수 년내에 투입할 계획이다.
소프트뱅크는 이외에도 베트남에서 국내 택시 기업 마이린그룹과 무선통신 와이파이를 이용한 서비스 실증 실험을 진행하는 등 베트남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소프트뱅크의 인간형 로봇 'NAO' (출처 : 소프트뱅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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