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NPM, 2030년까지 전기자동차(EV)로 인해 약 41만명 일자리 손실 예상
독일 NPM(National Platform Future of Mobility)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기자동차(EV)로 전환 됨에 따라 독일에서 약 41만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기자동차 보급으로 가솔린 및 디젤 엔진과 변속기가 필요 없어 관련 제조업체에 근무하는 약 8만8000명이 일자리를 잃게 된다.
EV 엔진은 연소기관보다 필요 부품 수가 적고 유지보수 횟수도 적기 때문에 현재 고용 인원이 큰 폭으로 줄어 들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향후 자동차 생산현장에 로봇의 활용이 증가되고 점점 더 자동화되면서 고용인원 감소가 예상된다. 참고로 2018년 기준 독일 자동차산업의 고용자는 약 83만4000명으로 199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 NPM
▲ NPM(National Platform Future of Mobility) 홈페이지
특히 전기자동차 보급으로 가솔린 및 디젤 엔진과 변속기가 필요 없어 관련 제조업체에 근무하는 약 8만8000명이 일자리를 잃게 된다.
EV 엔진은 연소기관보다 필요 부품 수가 적고 유지보수 횟수도 적기 때문에 현재 고용 인원이 큰 폭으로 줄어 들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향후 자동차 생산현장에 로봇의 활용이 증가되고 점점 더 자동화되면서 고용인원 감소가 예상된다. 참고로 2018년 기준 독일 자동차산업의 고용자는 약 83만4000명으로 199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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