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드자동차, 2023년부터 독일 쾰른에서 유럽 최초의 전기차 모델 생산 계획
미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포드자동차(Ford Motor)에 따르면 2023년부터 독일 쾰른(Cologne)에서 유럽 최초의 전기차 모델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약 $10억 달러가 투자될 예정이다.
전기차는 폭스바겐의 모듈식 전기 구동 시스템(MEB)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지금까지 포드는 쾰른에서 피에스타를 만들고 있다. 따라서 MEB기반의 포드 전기차는 소형차 일 것으로 추측된다.
2020년 6월 포드와 폭스바겐은 전기화, 경상용차 및 자율주행 분야에서 글로벌 제휴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포드는 이르면 2024년까지 전기 및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으로만 상용차 범위를 제공 할 계획이다.
또한, 2030년까지 순수 전기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유럽에서 상용차 판매의 3분의 2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USA-Ford-AutonomousCar
▲ 포드자동차(Ford Moto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전기차는 폭스바겐의 모듈식 전기 구동 시스템(MEB)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지금까지 포드는 쾰른에서 피에스타를 만들고 있다. 따라서 MEB기반의 포드 전기차는 소형차 일 것으로 추측된다.
2020년 6월 포드와 폭스바겐은 전기화, 경상용차 및 자율주행 분야에서 글로벌 제휴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포드는 이르면 2024년까지 전기 및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으로만 상용차 범위를 제공 할 계획이다.
또한, 2030년까지 순수 전기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유럽에서 상용차 판매의 3분의 2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USA-Ford-AutonomousCar
▲ 포드자동차(Ford Moto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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