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TT동일본, NTT 이-드론테크놀로지 설립해 드론 사업에 진출
일본 통신기업인 NTT동일본(NTT東日本)에 따르면 NTT 이-드론테크놀로지(NTT e-Drone Technology)를 설립해 드론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심각한 노동자 부족에 시달리는 농업 부문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를 위해 엔티티동일본은 두 개의 회사와 파트너십을 채결했다.
양사는 됴쿄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 기업인 오프티무(株式会社オプティム)와 드론 사업에 경험이 있는 월드링크(ワールドリンク)이다.
특히 엔티티 이-드론테크놀로지는 경쟁사와 경쟁할 수 있도록 파트너들의 장점을 모아 농약과 씨앗을 뿌릴 수 있는 농업용 드론을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해 작물의 항공 이미지를 분석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일본 전역의 농부들은 데이터를 사용하여 해충에 대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드론 시장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고 많은 산업 분야에서 드론의 사용은 더욱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일본 정부는 국가 안보를 이유로 국내 드론 제조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Japan-NTT-EdroneTechnology-AI
▲NTT 이-드론테크놀로지(NTT e-Drone Technolog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심각한 노동자 부족에 시달리는 농업 부문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를 위해 엔티티동일본은 두 개의 회사와 파트너십을 채결했다.
양사는 됴쿄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 기업인 오프티무(株式会社オプティム)와 드론 사업에 경험이 있는 월드링크(ワールドリンク)이다.
특히 엔티티 이-드론테크놀로지는 경쟁사와 경쟁할 수 있도록 파트너들의 장점을 모아 농약과 씨앗을 뿌릴 수 있는 농업용 드론을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해 작물의 항공 이미지를 분석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일본 전역의 농부들은 데이터를 사용하여 해충에 대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드론 시장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고 많은 산업 분야에서 드론의 사용은 더욱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일본 정부는 국가 안보를 이유로 국내 드론 제조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Japan-NTT-EdroneTechnology-AI
▲NTT 이-드론테크놀로지(NTT e-Drone Technolog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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