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국적 기술기업인 허니웰(Honeywell)에 따르면 스파르타시스템(Sparta Systems)을 현금으로 US$13억 달러에 인수했다.

스파르타시스템은 생명과학 산업을 위해 인공지능으로 강화된 품질 관리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한다. 스파르타시스템은 약 25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400개 이상의 고객 회사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제조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는 제조 및 품질 데이터에서 중요한 통찰력을 쉽게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제품 품질, 환자 안전 및 공급망 연속성을 보장한다.

이번 거래를 통해 허니웰은 새로운 생명과학 시장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허니웰의 글로벌 입지와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스파르타시스템의 역량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허니웰은 최근 2건의 소프트웨어 회사의 인수 외에도 Signify (LIGHT.Amsterdam), Microsoft (MSFT), SAP (SAP.Germany) 및 Vertiv (VRTV)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 USA-Honeywell-AI
▲ 허니웰(Honeywell)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