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켓앤마켓, 2027년까지 액체프린팅 시장 US$ 2억8400만달러 전망
김봉석 기자
2020-09-09 오후 9:36:47
미국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마켓앤마켓(MarketsandMarkets)에 따르면 2027년까지 액체프린팅 시장이 US$ 2억8400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 US$ 4800만달러, 2027년까지 연평균성장률(CAGR)은 55.6%로 각각 추측된다. 성장 요인에는 모든 3D 프린팅 기술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와 맞춤형 제품 개발의 용이성 등이 있다.

고속 액체프린팅 시장중에서 산업용 프린터 시장은 더 높은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동차산업은 예측 기간 동안 고속 액체프린팅 시장에서 가장 높은 연평균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된다.

자율주행 자동차의 개발과 함께 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배터리 구동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특히 차량의 전체 제조 비용을 줄이고 인테리어 디자인을 개선하기 위한 3D 프린팅 기술이 널리 채택되고 있다.

또한 자동차, 항공 우주 및 방위 및 건설 수직 분야에서 더 많은 응용 분야로 확장될 것으로 예측된다. 참고로 고속 액체프린팅 시장에 참여하는 주요 업체는 아래와 같다.

Steelcase(미국), Stratasys(미국), 3D Systems(미국), Materilise(벨기에), ExOne(미국), EOS(독일), Dassault Systemes(프랑스), Autodesk(미국) ), Native Canada Footwear(캐나다) 및 BMW(독일) 등이 있다.


▲ USA-MarketsandMarkets-3Dprint

▲ 마켓앤마켓(MarketsandMarket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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