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나호, 자율적인 야채 수확 로봇 개발
일본 기술 벤처기업인 이나호(いなほ)에 따르면 자율적인 야채 수확 로봇을 개발했다. 노동자 부족을 직면하고 있는 농가에서 로봇이 노동 부하를 줄일 수 있도록 하기위한 목적이다.
이나호는 2017년에 도쿄(東京) 남서부 가나가와현(神奈川県) 가마쿠라(鎌倉)에 설립됐다. 사가(佐賀)현 타라의 농부와 타당성 실험을 통해 로봇을 개발하고 개선해왔다.
로봇에는 적외선 센서가 장착되어 있으며 크기에 따라 야채를 채취할 수 있다. 로봇은 팔을 교체하면 온실에서 재배된 다른 종류의 야채를 수확할 수 있다.
한 번 충전하면 10시간 동안 지속되며 밤에도 기계가 계속 작동할 수 있다. 특정 온실에서 수확할 준비가 된 모든 야채를 채취한 후 로봇은 소유자의 스마트 폰에 알림을 보낸다.
농업에 소비하는 모든 시간에서 수확하는 데에 사용되는 시간은 50%에서 60 %를 차지한다. 농민에게 로봇을 임대하고 수율의 15%를 수수료로 받고 유지보수 작업을 무료로 수행한다.
사가(佐賀)현이 위치한 큐슈(九州) 남서쪽에 25 개의 지사를 설립해 로봇을 보다 광범위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에는 오이, 딸기 및 토마토를 수확할 수 있도록 기계를 개선할 방침이다.
▲ Japan-Inaho-autonomouscar
▲ 이나호(いなほ)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이나호는 2017년에 도쿄(東京) 남서부 가나가와현(神奈川県) 가마쿠라(鎌倉)에 설립됐다. 사가(佐賀)현 타라의 농부와 타당성 실험을 통해 로봇을 개발하고 개선해왔다.
로봇에는 적외선 센서가 장착되어 있으며 크기에 따라 야채를 채취할 수 있다. 로봇은 팔을 교체하면 온실에서 재배된 다른 종류의 야채를 수확할 수 있다.
한 번 충전하면 10시간 동안 지속되며 밤에도 기계가 계속 작동할 수 있다. 특정 온실에서 수확할 준비가 된 모든 야채를 채취한 후 로봇은 소유자의 스마트 폰에 알림을 보낸다.
농업에 소비하는 모든 시간에서 수확하는 데에 사용되는 시간은 50%에서 60 %를 차지한다. 농민에게 로봇을 임대하고 수율의 15%를 수수료로 받고 유지보수 작업을 무료로 수행한다.
사가(佐賀)현이 위치한 큐슈(九州) 남서쪽에 25 개의 지사를 설립해 로봇을 보다 광범위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에는 오이, 딸기 및 토마토를 수확할 수 있도록 기계를 개선할 방침이다.
▲ Japan-Inaho-autonomouscar
▲ 이나호(いなほ)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