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 에너지 저장 붐의 시대 전망
김봉석 기자
2019-10-10 오전 9:01:06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따르면 향후 7년 동안 에너지 저장 비용이 50% 감소해 전세계의 에너지 정책이 신재생에너지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에너지 저장 시장이 2020년에서 2031년까지 매년 16% 성장하고 2040년까지 $580억 달러로 계속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전망은 공격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태양 에너지 비용만으로도 2010년에서 2020년까지 70%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다가올 에너지 저장 붐의 시대에 성장 전망이 밝은 7개의 재생 에너지, 배터리 및 전기 공급 관련 회사의  주식 구매를 추천하고 있다. 주식 구매 대상인 7개의 에너지 관련 회사는 다음과 같다.

Sunrun(RUN), Vivint Solar(VSLR), First Solar(FSLR), NextEra Energy(NEE), Albemarle Corp.(ALB), Atlantica Yield(AY), Clearway Energy(CWEN) 등이다.

이와 같이 글로벌 국가의 에너지정책에 따라 재생 에너지 및 저장 관련 회사들의 성장에 따른 기대치와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USA-BankofAmerica-EnergyStorage

▲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의 전경(출처 :  위키피디아)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옥타테크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