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완대, 미육군 연구소로부터 콜드 스프레이 적층가공 개발위해 $1450만달러 유치
김봉석 기자
2019-08-26 오전 8:34:56
미국 뉴저지주 로완대(Rowan University)에 따르면 미국 육군 연구소(ARL)로부터 콜드 스프레이 적층가공(CSAM) 개발을 위해 $US 1450만달러를 유치했다.

프로젝트에는 로완대, 드렉슬대(Drexel University), 노스이스턴대( Northeastern University), 매사추세츠대(University of Massachusetts) 및 페인트, 코팅 및 특수 재료의 글로벌 공급업체가 참여했다.

콜드 스프레이 적층가공에는 초고속 초음속 가스 제트로 금속입자의 가속, 표면 또는 기판과의 충돌시 분말 재료를 접착하는 과정이 포함된다.

음속보다 빠른 콜드 스프레이의 입자 속도는 폴리머의 빠른 경화 및 접착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고성능 복합 부품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생산하거나 부품을 수리할 수 ​​있게 된다.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재료는 군사 장비를 더욱 강하고 가볍게 만들고 차량의 내구성을 높이는 데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기술을 이용하면 강도와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켜 현재의 고가의 제조방법을 훨씬 더 경제적인 방법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USA-RowanUniversity-3Dprint

▲ 로완대(Rowan Universit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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