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브이에스 인텔리전스시스템, 최초 드론 기반 우편 배달 성공
중국 드론 제조업체인 유브이에스 인텔리전스시스템(UVS Intelligence System)에 따르면 최초의 드론 기반 우편 배달에 성공했다. 화물을 수송하기 위해 드론을 시범 운영하는 중국우정국(中國友誼)과 협력을 시작했다.
상하이의 진산지구(金山區)에서 저장성(浙江省) 저우산군도(丹山群島)의 섬까지 약 200킬로그램의 상품을 운송했다. 드론은 수륙 양용으로 제작되어 평균시속 135km의 속도로 110km를 비행했다.
전체 경로가 바다 위를 지나가므로 항로를 따라 거주자의 안전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드론은 5.85m 길이의 탄소섬유로 제작됐으며 180km/h의 순항속도와 2,000km의 비행 거리로 15 시간 동안 계속 운항할 수 있다.
또한 짧은 비포장 활주로, 초원 또는 물에서 이착륙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 중국우정국과 함께 향후 2~3 개월 이내에 중국 동부 해안 지역을 따라 여러 배달 루트를 개설할 예정이다.
해당 계획은 항공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온라인 쇼핑산업의 급성장으로 인해 드론 회사에게도 많은 사업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China-UVSintelligenceSystem-UAV
▲ 유브이에스 인텔리전스시스템(UVS Intelligence System의 드론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전체 경로가 바다 위를 지나가므로 항로를 따라 거주자의 안전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드론은 5.85m 길이의 탄소섬유로 제작됐으며 180km/h의 순항속도와 2,000km의 비행 거리로 15 시간 동안 계속 운항할 수 있다.
또한 짧은 비포장 활주로, 초원 또는 물에서 이착륙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 중국우정국과 함께 향후 2~3 개월 이내에 중국 동부 해안 지역을 따라 여러 배달 루트를 개설할 예정이다.
해당 계획은 항공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온라인 쇼핑산업의 급성장으로 인해 드론 회사에게도 많은 사업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China-UVSintelligenceSystem-UAV
▲ 유브이에스 인텔리전스시스템(UVS Intelligence System의 드론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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