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쿠텐, 세이유와 공동으로 드론을 이용한 배달 서비스 제공
일본 전자상거래업체인 라쿠텐(樂天)에 따르면 슈퍼마켓 체인인 세이유(西友)는 드론을 이용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에 위치한 세이유 지점은 약 1.5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도쿄만의 무인도인 사루시마 섬의 관광객들에게 음식을 수송할 방침이다.
서비스는 7월 4일부터 목요일, 금요일 및 토요일에 약 3개월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양사는 사용자가 스마트 폰 앱을 사용해 주문하는 시범 비행을 진행했다.
시연에서 세이유 매장의 무인 항공기에 제품이 로드된 후 사루시마 해변까지 약 5분이 소요됐다. 고객은 한 번에 최대 5킬로그램의 야채, 음료, 술 및 기타 품목을 주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 라쿠텐 지불을 통해 구매 및 결제를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면 주문이 완료된다. 요금은 배달당 ¥ 500엔이며 비 또는 강한 바람과 같은 악천후에서는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을 수 있다.
배당 시스템이 식품 및 기타 품목을 조달하는 빠른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쿠테과 세이유는 먼 섬과 산악 지역에 있는 쇼핑객을 돕기 위해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 Japan-Seiyou-drone
▲ 세이유(西友)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에 위치한 세이유 지점은 약 1.5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도쿄만의 무인도인 사루시마 섬의 관광객들에게 음식을 수송할 방침이다.
서비스는 7월 4일부터 목요일, 금요일 및 토요일에 약 3개월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양사는 사용자가 스마트 폰 앱을 사용해 주문하는 시범 비행을 진행했다.
시연에서 세이유 매장의 무인 항공기에 제품이 로드된 후 사루시마 해변까지 약 5분이 소요됐다. 고객은 한 번에 최대 5킬로그램의 야채, 음료, 술 및 기타 품목을 주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 라쿠텐 지불을 통해 구매 및 결제를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면 주문이 완료된다. 요금은 배달당 ¥ 500엔이며 비 또는 강한 바람과 같은 악천후에서는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을 수 있다.
배당 시스템이 식품 및 기타 품목을 조달하는 빠른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쿠테과 세이유는 먼 섬과 산악 지역에 있는 쇼핑객을 돕기 위해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 Japan-Seiyou-drone
▲ 세이유(西友)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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