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로스트앤설리번, 커낵티드 및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가장 큰 대중시장 잠재력 가져
김봉석 기자
2019-05-14 오후 11:39:11
미국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프로스트앤설리번(Frost & Sullivan)에 따르면 커넥티드 및 자율주행 차량(CAV) 분야에서 영국은 전 세계적으로 기술에 대한 가장 큰 대중시장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미 자동차 제조업체, 기술회사 및 영국 정부가 CAV R&D 및 테스트에 £5억파운드를 투자했다. 2030년까지 연평균 £620억파운드의 경제기회가 생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향후 10년 동안 4만7000건의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투자를 통해 CAV 분야에서 영국의 기술발전이 촉진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2021년까지 영국 도로용으로 제조된 차량은 운전석에 사람이 앉아야 하지만 지원시스템이 작동하는 동안 운전자는 필요하지 않다.

▲ UK-Frost&sullivan-AutonomousCar


▲ 프로스트앤설리번(Frost & Sulliva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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