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에식스경찰, 향후 1년 동안 해안 수색 및 구조위해 드론 테스트
김봉석 기자
2019-05-02 오후 5:33:32
영국 에식스경찰(Essex Police)에 따르면 향후 1년 동안 해안 수색 및 구조 응용 프로그램에서 드론의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테스트는 에식스경찰, 영국 해사&해안경비대(UK Maritime & Coastguard Agency) 및 왕립구명보트연구소(Royal National Lifeboat Institution, 이하 RNLI)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6개의 해안경비대 팀과 6개의 RNLI 구명정 스테이션이 에식스 해안선을 따라 테스트에 참여할 방침이다. 엑식스경찰의 드론팀은 해안 경비대의 구조팀에게 드론을 제공할 예정이다.

드론이 제공하는 상황인식의 증가는 가능한 빨리 사상자를 찾아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조난자의 생명이 위험에 직면할때 구조팀이 사상자를 찾아낼 수있는 속도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즉 검색 및 구조에 드론을 사용해 기존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테스트를 통해 구명정 승무원들이 수색을 하고 사상자에 도달하는 데 드론이 미칠 수 있는 영향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UK_EssexPolice-Drone

▲ 영국 에식스경찰(Essex Police)의 드론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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