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서던크로스케이블, NZ$ 5억2000만달러 투자해 새로운 해저 인터넷 케이블 설치
버뮤다기업인 서던크로스케이블(Southern Cross Cable)에 따르면 NZ$ 5억2000만달러를 투자해 새로운 해저 인터넷 케이블인 넥스트(Next)를 설치할 예정이다.
넥스트는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간 해저 인터넷을 연결하는 망이다. 또한 넥스트는 태평양의 섬나라들인 피지(Fiji), 토케라우(Tokelau), 키리바티(Kiribati) 등과도 연결될 예정이다.
뉴질랜드 통신기업인 스파크(Spark)가 일부 소유하고 있는 합작회사는 해저네트워크기업인 Alcatel Submarine Networks와 새로운 케이블 제조계약을 체결했다. 2021년 새로운 케이블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던크로스케이블의 이번 투자로 2030년 이후 3개국 간의 연결성은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2000년 완공된 기존 해저 케이블 네트워크는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파크는 서던크로스케이블의 지분 50%를 소유하고 있다. 5G시대가 도래하면서 통신업체들은 고용량 통신서비스를 위해 광대역망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서던크로스케이블(Southern Cross Cable) 홈페이지
넥스트는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간 해저 인터넷을 연결하는 망이다. 또한 넥스트는 태평양의 섬나라들인 피지(Fiji), 토케라우(Tokelau), 키리바티(Kiribati) 등과도 연결될 예정이다.
뉴질랜드 통신기업인 스파크(Spark)가 일부 소유하고 있는 합작회사는 해저네트워크기업인 Alcatel Submarine Networks와 새로운 케이블 제조계약을 체결했다. 2021년 새로운 케이블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던크로스케이블의 이번 투자로 2030년 이후 3개국 간의 연결성은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2000년 완공된 기존 해저 케이블 네트워크는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파크는 서던크로스케이블의 지분 50%를 소유하고 있다. 5G시대가 도래하면서 통신업체들은 고용량 통신서비스를 위해 광대역망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서던크로스케이블(Southern Cross Cabl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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