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BVES, 2018년 독일 전력 저장시장 €50억유로 초과
김봉석 기자
2019-03-26 오후 11:28:17
독일 에너지저장협회인 BVES에 따르면 국내 전력저장시장(power storage market) 규모가 2018년 €50억유로를 넘어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정용 및 유틸리티 규모의 배터리를 포함하고 있다.

최근 전력저장기술의 가격 하락에 따라 전력저장시장 규모가 매년 10%, 5억유로씩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올해의 '에너지저장 유럽컨퍼런스'에서 독일은 새로운 저장기술의 최전선에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독일 전력저장 관련 업체들은 혁신적인 저장시스템에 대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이에따라 BVES는 미래의 에너지 시스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 Germany-BVES-EnergyStorageSystem


▲ BVE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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