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그랜드뷰리서치, 2025년까지 글로벌 3D 프린팅 금속시장 $US 30억5000만달러
박재희 기자
2019-03-06 오전 12:03:35
미국 글로벌 시장조사기업인 그랜드뷰리서치(Grand View Research, Inc.)에 따르면 2025년까지 글로벌 3D 프린팅 금속시장이 $US 30억5000만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평균 성장율은 31.8%로 예상된다.

제조 부분에 3D 프린팅의 적용 증가, 3D 소재 프린팅의 R&D 투자 증가로 제품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항공우주 산업 및 방위 산업은 매출 측면에서 3D프린팅에 의한 납기시간 단축, 주문제작 수요의 증가로 연평균 34.2%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타늄 부분은 높은 내식성, 높은 인장강도 및 낮은 밀도의 특성으로 2017년 매출액의 63.0%를 점유했다. 2017년 아시아 태평양지역 3D 프린팅 금속시장은 7970만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중국과 일본이 주요 시장으로 급성장했다. 특히 금속 부품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금속분말의 우수한 품질로 2017년 분말 분야가 3D 프린팅 금속시장의 약 92.6%를 차지했다.


▲ Grand View Research

▲ 그랜드뷰리서치(Grand View Research, Inc.)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옥타테크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