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시, 스타트업 기업 생태계의 수도
김봉석 기자
2018-12-24 오전 10:20:51
독일 베를린시에 따르면 세계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의 수도 중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다. 매 20분마다 새로운 스타트업 기업이 설립되고 있기 때문이다.

베를린은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다양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독일 여권 또는 아이비 리그 졸업장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베를린은 고유로(GoEuro)와 같은 첨단기술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에게 필요로 하는 요소를 제공하고 있다. 자본, 좋은 교육 및 훈련기회에 대한 접근을 포함해 사업을 확장하는데 필요한 요소는 모두 확보하고 있다.

특히 최고의 국제적 인재와 자본의 집중과 함께 지역 사회의 역량이 스타트업 기업에게 제공된다. 이를 통해 베를린은 전세계 혁신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의 중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Germany-Berlin-hub

▲ 기술 허브 베를린 홍보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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